[페어리 테일] 네크로노미콘 (ネクロノミコン,1994년作) ⑦

악의대부의 게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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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리 테일] 네크로노미콘 (ネクロノミコン,1994년作) [19禁, 번역 ①]

[페어리 테일] 네크로노미콘 (ネクロノミコン,1994년作) [19禁, 번역 ②]

[페어리 테일] 네크로노미콘 (ネクロノミコン,1994년作) [19禁, 번역 ③]

[페어리 테일] 네크로노미콘 (ネクロノミコン,1994년作) [19禁, 번역 ④]

[페어리 테일] 네크로노미콘 (ネクロノミコン,1994년作) [19禁, 번역 ⑤]

[페어리 테일] 네크로노미콘 (ネクロノミコン,1994년作) ⑥

■ 동영상

 


이전 포스팅에 이어서 이번엔 잡화점(雑貨店)으로 가도록 합시다.

잡화점 앞에서 가드너와 코델리아, 토마스랑 대화를 하도록 합시다.

잡화점 주인의 이름이 「한스」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한스가 반갑게(?) 맞이 해줍니다만, 코델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그리고 실언을 하게 됩니다. 

「그러고 있는 것을 마을 사람들에게 들키기라도 한다면..... '그 분'이 가만히 있지 않을것이다」

그리고 거기에 대해 캐물어도 대답을 회피할 뿐 말을 해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코델리아를 책망하는 말만 되풀이 합니다.


그리고, 가게의 경영에 대해 물으면...

「가끔 생각하는 건데.... 이 마을 사람들은 생선 밖에 먹지 않는 것 같아.....」

(어린 정에 와서 처음 먹은 것이 생선요리... 그런데, 어린정 메모에는, 다른 메뉴가 적혀 있었는데....=ㅅ=;;)


이야기를 들은 뒤, 이번엔 묘지(墓地)로 이동하도록 합시다.


 


묘지로 이동하면, 구질구레한 묘지기가 나타나게 됩니다.

묘지기와 대화를 하도록 합시다. 이 때 묘지기의 몸을 조사해야만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묘지기와의 대화에서는, 마쉬가 자신의 오랜 친구이며, 마쉬는 다닛지 드루리와도 친구라는 것을 알게되고.

다닛지 드루리의 재산을 관리하고 있는 것도 마쉬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마을의 제일가는 부호인 드루리의 재산을 관리하면서, 자신은 폐선에서 산다는 게 조금 이상합니다.

그리고 모두가 드루리가 미쳐서, 다닛지 가의 참살이 일어났다고 믿고 있지만, 마쉬는 드루리가 미친 것이 아니라

뭔가를 알아채고, 그것을 처리하기 위해서 그랬다고 옹호까지 했기 때문에, 뭔가 석연치 않습니다.


묘지기와 이야기를 끝 낸 뒤, 가드너, 코델리아 토마스와 대화 후, 다시 항구로 이동하도록 합시다


 


마쉬가 있는 폐선으로 이동하면, 다시 마쉬가 폐선 안에 있습니다.

그리고, 조나단은 자신이 조사한 것과, 자신을 보고 「인스머스 얼굴」이라는 소릴 했을 때, 조나단 자신도

자기가 드루리의 혈연인 것은 아닐까 의심을 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말해주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집안에, 아캄에서 온 여자가 있으며, 집안 가족들에게도 무시당하고, 이름조차 꺼내는 것을 

금기시 했다는 것을 마쉬한데 말해주게 됩니다.

마쉬는 경악을 금치 못하며, 모든 것을 포기한 듯, 자신이 관리하던 다닛지 저택의 열쇠 4개를 줍니다.


마쉬는 열쇠 4개를 주면서 원래는 하나가 더 있었지만, 드루리의 유언으로 자신이 버렸다고 말합니다.

그 열쇠는 드루리의 서재 열쇠인데, 여벌키는 드루리가 처리했다고 했지만, 어딘가에 남겨져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든 것을 지켜보는 것은 자신의 역활이지만..... 자기는 아마도 죽을 것 이라고 말합니다.

드루리 저택의 열쇠를 손에 넣었으면, 다시 항구로 나오도록 합시다.


조나단은 열쇠를 가지고 곧장, 드루리의 저택을 조사해보자고 하지만, 지친 가드너와 토마스가 내일로 미루자고

조나단을 설득시키게 됩니다. 결국 조나단은 어린정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어린정으로 들어가면, 코델리아가 약속에 대한 이야기를 꺼냅니다.. (응? 무슨 약속?)

어젯밤과 같은 시간에 길먼 하우스로 오라는 것입니다 (언제 했냐?)

쨋든 어린정 안으로 들어가면 허드슨 부인이 맞이 해줍니다. 방으로 돌아가면 자동으로 조나단은 잠이 들게 됩니다.


언제나 그렇듯 누군가의 목소리가 울려퍼지고, 잠에서 깨어난 조나단은 서둘러서 길먼 하우스로 향합니다.

향하는 도중 어린정의 홀에서 허드슨 부인에게 핀잔을 듣게 되고, 오해를 풀기 위해 허드슨 부인의 방으로

향하도록 합시다 (딱히 무시해도 상관은 없는 부분)


허드슨 부인에게 코델리아를 책임지라는 듯한 말을 듣고, 다시 길먼 하우스(ギルマンハウス)로 이동하도록 합시다


 


길먼 하우스에 도착해서 안으로 들어가면, 코델리아의 모습이 보이질 않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도 코델리아는 어딘가 외출한 듯한 모습으로, 조나단은 코델리아를 찾으러 나서게 됩니다.

길먼 하우스(ギルマンハウス)에서 다곤 교회(ダゴン敎會)로 이동하도록 합시다


교회로 이동하면, 토마스와 나이가 말다툼을 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하게 됩니다.

「잃어버린 열쇠」라던가, 「최후의 열쇠」라던가 

조나단이 「맹약자」라던가 영문을 알 수 없는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토마스와 나이의 이야기를 듣고 나면, 자동으로 그들은 교회 안으로 들어가버리게 됩니다.

다곤 교회(ダゴン敎會)에서 다시 항구(港)로 이동하도록 합시다.



항구에 도착해서, 마쉬가 있는 폐선 안으로 들어가면, 마쉬가 잠을 자고 있습니다.

잠을 자면서, 엄청난 가위에 눌리고 있습니다.

「배신 하지 않았어!」,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어」 「............죽일건가」라는 잠꼬대를 하고 있습니다

(사망 플래그 만땅으로 세우고 있는 마쉬...ㅜ_ㅜ)

마치 누군가에게 쫓기는 듯이..


일단 다시 폐선을 나와서 다시 길먼 하우스로 돌아가도록 합시다.



길먼 하우스에 도착한 뒤, 안으로 들어가 2층으로 올라가면, 코델리아가 있습니다.

코델리아는 조나단이 오질 않자, 걱정이 되서 밖으로 나가 찾아 다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무서운 경험을 했다면서, 조나단에게 말해줍니다.


'교회에서 항구로 빠져나가는 길로 접어 들었을 때, 생선이 썩는 듯한 냄새가 났어'

'이상한 소리가 났어, 설명은 잘 못하겠지만, 젖은 걸레를 질질 끄는 듯한 소리가'

'그 소리가 날 자꾸 쫓아왔어, 멍하니 달려봐도, 계속해서 쫓아왔어'


하지만, 조나단은 별일 아니라는 듯이 그냥 넘어갑니다.

사랑싸움을 한 뒤, 므흣(?)한 밤을 보내게 되는 조나단과 코델리아

그리고 다시 과거 회상에 들어가게 됩니다.


 

 


수도원에서 수녀들이 대화를 하는 꿈을 꾸게 됩니다.

이게 이전 [페어리 테일] 네크로노미콘 (ネクロノミコン,1994년作) [19禁, 번역 ④]에 포스팅 했던 회상의 훨씬

이전의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루션과 사라가 「미스카트닉 수도원」에 찾아오게 된 이야기. 

그리고, 「루션과 마리아, 그리고 안젤리카」는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다는 것.

루션과 사라는 추기경의 명령으로 1년 사이에 수 십명에 달하는 수녀들이 사라진 미스카트릭 수도원을 몰래

조사하러 왔다는 것.


그리고, 다시 꿈에서 깨어나게 되는 조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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