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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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영상 |
요약 |
이전화에 이어서, 수도원 터로 이동하도록 합시다.
수도원 터에 도착하면, 오른쪽 돌더미를 조사하면,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큰 화재로 인해, 수도원이 전부 소실되어버린 모양이다. 하지만 얼마나 큰 불이였으면 이정도로 소실이 된 것일까」
돌더미를 발견한 뒤, 조사를 하다보면, 다시 원래의 화면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이때,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하면, 수도원 터의 지하로 내려갈 수 있게됩니다.
지하로 내려가도록 합시다.
「수도원에 지하실이라니... 나는 처음 들어보았네...」
수도원 터 지하실에 내려가면, 여러개의 방이 나오게 되는데, 방안으로 들어가 조사할 수 있게됩니다.
다만, 왼쪽에서 2번째의 문은 돌이 무너져 내려있어서 조사를 할 수 없습니다.
「누군가가 고의로 입구를 막아 놓은 듯하다」
오른쪽 첫번째 방을 조사하면 미이라화 된 시체 2구가 발견됩니다.
「화재가 일어난 뒤에 살해당한 모양이다. 시체에는 그을린 자국이 없다」
시체 2구를 조사해보면, 묘한 정황이 들어나게 됩니다.
화재로 소실된 수도원이지만, 지하에 있는 미이라 시체는 형체와 크기로 보아 여성이라는 것을 알 수 있으며,
화재가 일어난 직 후에 살해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시체를 조사하다 보면, 조나단이 정신을 잃고 쓰러지게 됩니다.
그리고 조나단은 다시 과거를 보게 됩니다.
과거의 수도원에서는 수녀들이 강당에 모여 소곤대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죽은 모양입니다.
피해자는 반 년정도 전에 실종되었던 수녀 안나라는 여성입니다.
사라와 루션은 시체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수상한 정황
자신들이 수도원에 온지 이제 막 하루가 되었는데, 범인은 시체를 보란 듯이 수도원 앞에 버리고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시체에는 수 많은 베인 자국과, 그리고 족쇄를 끊어낸 흔적이 있으며, 목에는 졸린 듯한 흔적이 있습니다.
다만, 목에 남은 상처를 보아, 질식사로 추정되지만, 고통스러워 했던 흔적은 남아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추정가능한 사실은 이 여성이 임신을 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
시체를 조사하는 그녀들의 뒤를 어떤 남자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안젤리카와 대화하는 이 남자는 피에르토라는 이름의 남자입니다. 이 남자는 어느 날 난파된 배에서 구조되어
이 다닛지 수도원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지내고 있다고는 하는데, 뭔가 심상치 않습니다
「뭐, 살아서 여기서 나갈 수 있을거라고는 생각할 수 없잖아. 가만히 내버려둬」
한편, 강당에 돌아온 루션과 사라는 기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사라는 살해당한 안나를 위해 기도를 드리지만, 루션은 뭔가 탐탁치 않은 듯, 주변을 살피고 있습니다.
첫번째로, 미사를 올리는 신부가 '흑인'이라는 것.
이것을 봤을 때, 자신들의 주님에게 기도를 올리는 것이 아닌, 다른 무언가를 신앙하는 기도를 올리고 있다는 것
그리고, 수녀 안나가 죽었는데도 장례 절차 조차 거치지 않는다는 것
흑인 신부 옆에 있는 마리아의 거동이 이상한 점을 들어, 루션은 마리아가 누군가에게 협박을 당해서
싫은 일을 강요당하고 있으며, 그 배후에는 안젤리카가 있는 것이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라에게 이러한 사실을 이야기 한 뒤, 마리아와 담판을 지으러 가게 됩니다.
도중, 피에르트는 흑인 신부 '나이'와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루션은 마리아를 추궁해보지만, 마리아는 쉽게 대답해주지 않습니다.
「자신의 목숨보다, 나는 이 수도원과 함께 가는 것을 선택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조나단은 정신을 차리게 됩니다.
정신을 차린 조나단은, 토마스와의 약속을 기억해내고 토마스의 방으로 가게 됩니다.
막 외출 준비중이던 토마스를 만나서, 토마스를 따라가게 됩니다.
토마스를 따라 도착하게 된 곳은 바로 창관... 즉 창녀촌입니다.
창관의 내부로 들어가서 이리저리 이야기를 나눈 뒤, 여성을 선택하게 됩니다.
화면 뒤쪽의 소파에 앉아 있는 여자 2명 중 한명을 선택하면 됩니다 (포풍쎆쓰!!!!)
어차피, 다음 날에 남은 여자를 선택하게 되므로 누구를 선택해도 상관없습니다.포풍쎆쓰!!!가 끝나면, 길먼 하우스에 한번 들려봅시다 (안들려도 스토리 진행에는 문제 없음)
길먼 하우스에 도착한 조나단은 코델리아를 애타게 찾아보지만,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전 날처럼 조나단을 찾으러 밖으로 나간 것일까요....?
마을을 뒤져도 나오지 않으므로, 곧바로 어린정으로 돌아가도록 합시다.
어린정으로 돌아온 뒤, 자신의 방으로 돌아가 잠을 자도록 합시다.
아침이 되면, 코델리아가 어린정으로 찾아와 조나단을 찾습니다. 그리고 깨어난 조나단은 코델리아와 대화를 하게 됩니다
「코델리아, 어제 어디 갔었어? 어제 조금 늦기는 했지만 길먼 하우스에 갔었는데, 네 모습은 없었어」
「무슨 소리야? 조나단이야 말로 어제 어디갔었던 거야? 오지도 않고, 난 계속 기다렸는데」
「? 난 분명 길먼 하우스에 갔었는데, 네 모습은 없었다니까?」
「? 그럴리가, 난 조나단을 기다리다 지쳐서 내방에서 잤는데?」
「혹시 몽유병이라도 있는 거 아냐?」
「..........................그런가?」
조나단의 농담같은 말을 진지하게 받아들인 코델리아... 자신이 몽유병이라는 것에 대해 불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다시 토마스와 가드너, 그리고 코델리아와 함께, 아캄에서의 5일차를 보내게 됩니다.
9화 | 10화 | 11화 | 12화 | 엔딩 A | 엔딩 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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