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혼 211화「스압주의, 영상 포함, 네타 有」

악의대부의 게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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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덤에서 날 뛰는 것은 유령 뿐 만이 아니다 -

카부키쵸 사천왕 편 계속 이어 집니다.

 

전편에서 지로쵸 일당의 자해 공갈단에 의해 트러블에 휘말리게 된 긴토키.
결국 피라코와 함께 궁지에 몰리게 되지만, 쿠로고마 카츠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어딘가가 이상하다.

 

친 피라코의 정체는 지로쵸의 딸이였던 것이였다.

그녀의 계획은 카부키쵸를 자신의 아버지 지로쵸의 것으로 만드는게 목적이다.

 

그리고 그 순간, 사천왕 끼리의 협상이 체결되게 되고,
(사천왕 중 한 세력이 난동을 부리게 되면, 나머지 3 세력이 힘을 모아, 그 세력을 멸한다는 협상)
긴토키는 오토세와 긴접한 관계에 있기 때문에, 이를 빌미로 긴토키를 협박하는 피라코.

 

즉, 긴토키가 지로쵸의 자해 공갈단과 트러블을 일으키면서, 오토세 세력이 지로쵸 세력에게 난동을 부린 것으로
대해 진 것이 된 것이다. 하지만 긴토키는 겨우 이런 일 가지고, 사천왕들이 들고 일어 서지 않을 거라고 확신을 가지는데....

 

이에 피라코는 지로쵸의 젊은 두목인 쿠로고마 카츠오를 배후에서 찌르게 되고, 자해 공갈단으로
일이 크게 벌어지지 않는다면, 지로쵸의 젊은 두목인 쿠로고마 카츠오를 긴토키가 죽인 것으로 하면,
그냥 넘어갈 수는 없는 일이 된다고, 장담을 하는 피라코....

 

이에 피라코는 긴토키에게 협상을 제의 한다.
긴토키가 자신의 아버지 지로쵸의 밑으로 들어오면, 오토세와 함께 살려주겠다고 하는데....

 

하지만 긴토키는 협상은 커녕, 쿠로고마 카츠오를 구하기 위해, 콘크리트로 다리가 묶인 상태로
바다로 뛰어들게 된다. 이로서 방아쇠는 당겨지게 되고...

 

다시 모이게 되는 사천왕 사이고, 카다, 지로쵸.. 그리고 오토세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하지만 사이고 세력은 오토세를 주둔하게 된다. 그렇게 오토세를 주둔하던 사이고 앞에 피라코가 나타나고,

사이고는, 오토세가 지로쵸를 공격 할만한 명분이 없다고 말하지만

 

피라코는 사이고에게 오토세가 지로쵸를 공격 할 만한 명분이 있다고 그 근거를 말해주게 되는데..

 

오토세의 남편이였던 테다라 타츠고로를 죽인 건 바로 자신의 아버지 지로쵸이며,
지로쵸와 타츠고로는 한 여자를 좋아하고 있었지만, 결국 타츠고로가 그녀를 얻게 되었고,


바로 그녀가 오토세이며, 타츠고로를 시기한 나머지, 지로쵸가 타츠고로를 죽였다는 것,
이것이 바로 오토세가 지로쵸에게 원한을 가지고 있으며, 공격할 명분이 있다는 것이였다.

 

결국 지로쵸가 직접 손을 쓰기로 하게 되는데.. 오토세를 제거하기 위해 직접 길을 나서는 지로쵸..
하지만 그것을 말리려는 사이고 였지만..

 

사이고가 배신 할 것을 염려에 두고, 카다는 사이고의 아들 테루를 납치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그 담보로 사이고를 조용히 잠재우는데...

 

한편, 오토세의 쪽에는 아직 돌아 오지 않는 피라코와 긴토키를 걱정하며 기다리고 있던 중
한통의 전화가 걸려 오게 되고, 오토세는 긴토키에게 걸려온 전화라며 안심하라고 일러두게 되고,
그리고 갑자기 모두 함께 외식을 하러 나가자며, 제안을 하게 된다.
자신은 긴토키와 갈테니 먼저 가있으라고 일러두는 오토세.....

 

외식을 하러 가는 도중, 피투성이의 쿠로고마 카츠오를 떠 맡게 되는 신파치.
그리고 어디론가 급히 뛰어가는 긴토키..

 


하지만 그런 긴토키도 늦은 것일까. 이미 지로쵸는 오토세의 앞에 나타나게 되고,
오토세도 그것을 알고 있었는지, 자신의 남편의 무덤에서 성묘를 하고 있다..
지로쵸는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조용히 카부키쵸를 떠나라고 당부 해주지만, 오토세는 그것을 거부 하는데..


그리고 자신의 운명을 받아 드리는 듯, 단념하게 된다. 그리고 지로쵸에게 한가지 부탁을 하게 된다.
자신과 관계된 이들은 자신의 세력 따위가 아니라, 그저 가족에 불과 하다고.....



뒤늦게 달려온 긴토키....... 칼에 맞아 쓰러 져있는 오토세를 보고 이성을 잃게 되는데..
이에 지로쵸에게 바로 공격을 퍼붓는 긴토키..

 

하지만, 지로쵸에게 중상을 입게 된 긴토키.. 중상을 입은 몸으로
오토세에게 다가가는데....

 

긴토키와 오토세의 첫만남... 성묘를 하러 온 오토세 지만, 타츠고로의 묘비 뒤에 긴토키가
성묘 음식을 먹어도 되냐고 오토세에 묻지만, 오토세는 자신의 것이 아니라 죽은 자신의 남편이니,
그에게 물어 보라고 한다.

 

긴토키는 성묘 음식을 허겁지겁 먹게 되고, 오토세는 자신의 남편이 뭐라고 했는지 물어보지만,
긴토키는 죽은 사람이 말을 어떻게 하냐며, 대답하지만, 죽은 사람은 아무 말도 없으며, 음식도
먹지 않는다고 말하며, 대신 자신이 멋대로 약속을 했다고 말한다.
그 약속이란, 앞으로 가는 길 얼마 안남은 할멈이지만, 그녀를 반드시 지켜주겠노라고...
 

 

그랫던 긴토키 였지만, 결국 지로쵸에게 무너지고, 오토세도 지키지 못한 긴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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