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명탐정 코난 - 지하 유원지 살인사건 (호러 하우스 살인사건) 공략 및 플레이 영상

악의대부의 게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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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글에 적었던 내용과 마찬가지로, 프롤로그가 끝이나고, 

어트렉션으로 이동할 때 들어가는 장소마다, 사건이 다르게 발생된다.

이번에는 호러 하우스에 들어갔을 때 나오는 사건.


참고로, SELECT키를 누르면, 프롤로그는 스킵이 되므로 참조


■ 플레이 영상







일단 먼저, 오너의 대사가 끝나고, 모두와 이야기를 나눈뒤 호러 하우스로 들어가면, 

또 다른 사건이 벌어지게 된다. 호러 하우스에서 일어나는 사건인데, 이번 화에서는 조금 잔혹한 살인이 일어나게 된다.




호러 하우스로 이동해서, 내부를 길을따라 조금 이동하다 보면, 타무라가 골프 약속을 캔슬 한다는걸 까먹었다고

말하게 되는데, 이에 화가난 오너가 타무라에게 질책을 시작하게 된다. 이야기가 길어질 것 같다며, 모리는

먼저가도록 하자고 재촉하게 되는데, 그대로 길을 따라 이동하면 된다.


 


길을 가다보면, 우물이 있는 장소에서 미니게임이 발생하게 되는데, 뭐 실패해도 게임 진행에는 

별다른 문제 없으니, 귀찮으면 그냥 대충 하고 나오면된다. 게임 방법은 저 유령을 따라하면 되는데,

대신, 거울에 비친 듯한 느낌으로 따라하면된다. 

예를 들어, 좌우는 같은 방향이지만, 앞 뒤로는 반대 방향으로 조작을 하면 된다.

미니게임이 끝나면, 다시 길을 따라 쭉 가게 되면, 출구 앞에 있는 목 인형들이 전시되어있는 곳에서

묘한 위화감을 느낄 수가 있다. 자동으로 이벤트가 진행되고, 그 중 하나의 목이 오너의 목이란걸 알게 된다.

오너의 목을 발견함과 동시에, 정전이 일어나게 되고, 다시 불이 켜지자 오너의 목이 사라지고 없어진다.


전과 마찬가지로, 경찰에 연락하려고 하나, 입구는 열리지 않고,

전화선은 끊어져 있으며, 휴대전화도 걸리지 않고 비상구 조차 잠겨져 있다.


 

일단, 사건의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말을 걸도록 하자

먼저 미도리와 마코토에게 말을 걸고, 거대미로 위쪽에 있는 타무라와 모리에게 이야기를 듣도록 하자

(그다지 순서는 상관없지만, 반드시 이야기를 해야, 다음으로 넘어간다)

모리와 타무라에게 이야기를 듣고, 다시 제트 코스터로 들어가 오오쿠보와 이야기를 하자


 

오오쿠보는 오너를 찾고 있지만, 뭐 오너가 이대로 사라지면 더 잘된 일이라고 한다.

자신에게 못생긴년(?)과의 맞선을 강제로 주선 하기도 했다면서..

제트 코스터를 나와서, 거대미로 출구쪽에 있는 호리구치와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자.

호리구치는 오오쿠보와 함께 점검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미즈호와 타에코도 팀을 짜서 다른곳의 점검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호리구치와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비명소리가 들리게 되고, 미로를 나와 호러 하우스 앞으로 이동하면 된다.



비명이 들렸던 곳 (호러 하우스 입구 앞)으로 가면, 오너의 목이 잘린 시체가 덩그러니 놓여져 있다.

이것을 본 호리구치는 아까부터 타에코와 미즈호가 보이질 않는다며, 모리에게 말하게되고,

이것을 본 타무라는 묘지의 저주라고 하며 벌벌 떨게 된다.

그리고, 이벤트가 끝이나면 자동으로 호러 하우스 안으로 들어오게 되는데.

이때 메뉴에 생각하기의 커맨드가 새로 생기게 된다.



생각하기를 실행해서, 추리를 정리하도록 하자.

오너의 목뿐인 시체에 대해 생각을 정리 해보는데 이때 목은 붙어 있었다 (くびは つながっていた)를 선택해주면 된다.


처음에 발견한 오너의 목은 애초에 목이 아니라, 몸과 붙어 있는 상태였다.

하지만, 정전이 되자, 시체를 숨겨서 다른 곳에서 목을 자른 뒤 몸을 내던져 놔서, 저주인척 연출을 의도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왜 정전이 되었을때 시체를 숨겼던 걸까? 이것도 연출의 일부인걸까? 


생각하기가 끝이나면, 다시 호러 하우스의 길을 따라 이동하면 된다.



이동하다가 중간쯤을 지나치다 보면, (아까 미니게임을 하던 곳 아래) 뭔가 위화감이 느껴지는 곳이 있다.

여기를 조사하면, 또 다른 몸밖에 없는 시체가 발견되게 되고, 이벤트가 진행된다.

시체에는 타에코의 옷이 입혀져 있어서, 타에코도 죽었다고 판단되고, 이에 미즈호를 서둘러서

찾아내어야 한다고 하며, 이때 다시 이동이 가능하게 되는데, 다시 출구쪽으로 향해

아까 오너의 목이 발견된 곳을 조사하면...



이렇게 3개의 목이 잘린 시체를 발견하게 된다. 이에 미즈호의 남친이였던 호리구치는 분노하게 되고,

마찬가지로 오오쿠보도 진정을 하지 못하게 된다. 이벤트 후 2층 스낵바로 장소가 바뀌게 되고.

오오쿠보는 타에코의 원수를 갚는다며, 멋대로 뛰쳐나가게 되고, 이에 호리구치가 그를 붙잡기 위해

따라 나가게 된다. 모리 역시 그 둘을 만류하기 위해서 따라나가게 되는데, 여기서

다시 코난의 생각하기 커맨드를 실행 하도록 하자



2개의 몸뿐인 시체를 생각해서, 선택지가 나오면 누군가 살아있다? (だれか いきている?)를 선택하자.


살해된 사람은 3명인데 (잘린 목을 본 것은 3명의 목) 어째서 몸뿐인 시체는 2구 밖에 보지 못한걸까?

그 이유는 바로, 그 3명 중에 누군가가 살아 있기 때문이다. 범인은 자신이 혐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살해당한 척을 하고 있다는 것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코난. 하지만 뭔가 걸리는 것이 있다.

오너의 시체는 남자이므로, 확실한 사망이 확인되기 때문에, 여자 두명 중 한사람이 범인일 것이다.

그렇게 되면, 일단 타에코의 옷을 입고 있던 몸뿐인 시체를 발견 했으니, 미즈호 밖에 없지만, 뭔가 걸린다


 


완전한 추리를 위해서, 다시 한번 호러 하우스를 조사해볼 필요가 있다고 여긴 코난은 밖으로 나가려고 하지만

란이 그걸 막으려고 한다. 능청스러운 연기로 코난은 화장실에 간다 (トイレにいく)를 선택해주면

다시 밖으로 나갈 수 있게 된다. 밖에 나오면, 1층으로 내려가 다시 호러 하우스 입구로 들어가도록 하자.

길을 따라 가다 보면, 호리구치가 있는데, 호리구치에게 말을 걸면, 


단두대가 사라졌다라는 정보를 입수 할 수 있다. 

(범행 흉기)


그리고 다시, 3명의 목이 놓여 있던 곳을 조사하면, 3개의 목은 사라져있고, 상자 위 목을 놓는 곳에

구멍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그 구멍안에 피가 묻어 있다는 것을 알지만, 어두워서 더이상 조사를 할 수 없다.

이때 란의 비명소리가 들리게 되고, 다시 호러 하우스 출구로 나오게 되면 또 하나의 몸뿐인 시체가 발견된다.




화장실 간다던 코난이 안돌아오니, 걱정되서 찾으러 왔는데, 이런 시체를 발견했다는 것.

그런데 이번의 시체는 아까 뛰쳐나갔던 오오쿠보의 시체였던 것이다.


코난의 두뇌회전이 시작되게 되고, 발견된 세 사람의 목과, 세 사람의 몸 그러나 어긋나는 조합

세사람의 목은 (오너, 미즈호, 타에코) 세사람의 몸은 (오너, 타에코, 오오쿠보)

생각을 정리해볼 필요가 있다는 코난. 시키는대로 생각을 시켜주도록 하자



오오쿠보의 목이 없는 시체를 선택하고, 나오는 선택지에서 오오쿠보는 특별? (おおくぼは とくべつ?)를 선택하자


범행 흉기는 단두대이며, 단두대라면 빠른 시간에 사람의 목을 자를 수 있다고 판단.

발견된 목은 미즈호, 오너, 타에코.. 그런데 몸은 이상하게 오너, 타에코, 오오쿠보다.

그렇다면 오오쿠보의 머리는 어디로 간것인가? 그건 바로 범인에게 있어선 오오쿠보가 

특별한 사람이기 때문인것 이다. 그렇다면, 범인도 자살할 생각이 있으니, 서둘러서 범인을 잡아야 된다고 판단


생각하기가 끝이나면, 다시 호러 하우스로 들어가도록 하자.


 

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나오는 모리에게 먼저 이야기를 걸면, 코난을 혼내키면서 같이 다니자고 한다

(아니 애초에, 모리가 없으면 추리쇼를 시작 할 수 없잖아^^)

그리고, 아래쪽으로 좀 더 내려가면 서성이는 호리구치를 발견 할 수 있는데, 말을 걸면

미즈호의 원수를 갚고 싶어서 단독 행동을 했지만, 그냥 모리를 따라 가겠다고 한다.

이 말에 호리구치와 미즈호는 연인사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타에코와 오오쿠보와의 관계를 물어보게 된다.


타에코와 오오쿠보는 사귀는 것은 아니다. 다만 좀 애매한 사이라는 것

오오쿠보가 워낙 바람기가 심하고, 그 덕분에 타에코도 좀 히스테릭한 면이 있다고 한다.


이제 모든 것이 갖춰줬다. 범인이 숨어 있는 장소만 발견 하면 된다.

그리고 다시 출구 쪽으로 이동해서, 목이 놓여져 있던 테이블을 조사하도록 하자


 

테이블을 조사 하자고 모리에게 권유 하지만, 모리는 그럴 시간 없다면서 그냥 가자고 한다.

이에 호리구치는 조금이라도 의심되는 곳은 조사 해봐야 된다며, 조사를 권하게 되고,

조사를 해본 결과, 지하로 가는 계단이 발견되게 된다. 모리는 호리구치에게 사람들을 불러 모을것을 지시하고

코난과 함께 계단 아래로 내려가게 된다.



코난은 모리를 마취총으로 잠재우고 추리쇼를 준비하게 되고

이에 추리쇼가 시작 되자 말자, 범인으로 지목한건 "후지모토 타에코"다 


이때 범인 선택 창이 등장하게 되는데, "범인은 후지모토 타에코"다

범인은 미즈호와 타에코 둘 중에 하나로 좁혀지는데, 아까 말한 호리구치의 증언으로 

미즈호는 호리구치와의 연인관계이므로, 오오쿠보를 특별하게 생각할 이유가 없다.

따라서 타에코가 범인인 것이다.


 


코난이 추리한대로의 이야기다.


오너를 살해 한 뒤, 저주로 꾸미기 위해서, 처음 발견 했을 때는 오너의 목을 자르지 않았으나,

정전 이후, 이 곳으로 옮겨와 단두대로 목을 자르고, 몸은 내던져 놓았다.

이후, 미즈호도 같은 방법으로 살해하고, 자신의 옷을 입힌 뒤 호러 하우스에 팽겨쳐 놓았으며,

오오쿠보 역시, 같은 방법으로 살해하고, 머리는 자신이 품고, 몸은 내던져 놓았던 것...


살해 동기는 오너는 자신이 사랑하는 오오쿠보에게 이상한 여자와 맞선을 

주선하는 것에 대해 화가나서 살해. 미즈호는, 나쁜 아이는 아니지만, 자신 앞에서

사랑하는 오오쿠보의 험담을 해대기 때문에 살해.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를 그렇게 사랑하는데

단 한번도 돌아봐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살해를 했던 것. 그리고 자신 또한 자살을 하려고 하지만

호리구치에 의해 저지당하게 되고, 코난은 타에코가 죽은 줄 알았을 때의 오오쿠보가

"타에코의 원수는 내가 갚아주겠어…"라고 말했던 걸 알려주게 된다.


그리고 망연자실하는 타에코

이렇게 이 이야기는 막을 내리게 된다.




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gamedukhu/

유튜브 채널 : https://www.youtube.com/channel/UCRCcZgVMEu7hfExgB5YOZO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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