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혼 214화「스압주의, 영상 포함, 네타 有」

악의대부의 게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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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례 하겠습니다! -

 

카다의 군단의 등장에 속수무책인 지로쵸 세력과 사이고 세력은 이미 전의를 상실한 상태였지만,
오토세의 등장으로 인해, 조금씩 전의를 다시 쌓아가게 되는데..

 

보다 못한 카다 세력은 오토세를 공격을 하게 되지만, 오토세와 함께 온 쿠로고마 카츠오가
이를 저지하게 된다. 쿠로고마 카츠오가 등장 하면서, 지로쵸 세력은 다시 한번 전의를 불태우게 되고,
모두들이 좋아하는 카부키쵸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일어서게 된다.

 

한편, 테루를 구하러 먼저 카다의 궁전으로 잠입한 캐서린, 역시 전직 도둑답게 무사히
테루가 갇힌 곳까지 도착해서 테루를 구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그런 캐서린을 보고 테루는 스스로 문을 잠궈 버리는데...
이 소동으로 인해 카다의 병사에게 들키게 되고......

 

이를 다시 카구라와 신파치가 구해주게 되지만.......................
역시나...........테루는 마음의 문(?)을 닫게 된다 ㅋㅋㅋㅋ

 

쿠로고마 카츠오의 등장으로 인해 카부키쵸를 천인의 손으로 부터 구해내기 위해
지로쵸 세력은 다시 한번 일어서서 카다의 세력에 돌진하기 시작하고.

 

사이고 역시 카다에게 인질로 붙잡혀 있던, 테루가 해결사 일행에 의해 무사히
풀려 났다는 것을 알게 된다.

 

드디어 카다에게 묶여 있던 족쇄가 풀려, 마음껏 날뛸 수가 있는 사이고는
자신의 세력을 이끌고 카다의 세력에 돌진하게 되는데..
한편, 카다의 정예병에게 둘러쌓인 긴토키와 지로쵸...




이윽고, 카다의 정예병을 모두 쓰러뜨린 긴토키와 지로쵸..

 

둘다 심한 부상을 입게 되었지만, 거기에 아랑곳 하지 않는데...

 

그리고, 타츠고로와 카부키쵸를 지키겠다고 약속을 한 두남자 지만, 긴토키는 약속을 위해 모든 것을 지켜왔으며.
지로쵸는 약속을 위해 모든 것을 버려 왔던 것... 그리고 그 방법 중 누가 옳은지를 가리기 위해..
지로쵸와 긴토키는 다시 한번 칼을 들게 된다.

 

각자의 신념을 가진채, 그 신념이 틀린자는 죽을 것을 당부 하고 시작되는 싸움..

 

 

 

단 한번의 발도술로 끝난 싸움.... 결과는 지로쵸가 타츠고로에게 가져온 담뱃대와 검이 깨지면서 긴토키의 승리가 되었다.
긴토키는 타츠고로와의 두번째 약속에서, 타츠고로의 소중한 것을 모두 지켜내겠다고 했었다. 그 소중한 것에는
지로쵸도 포함이 되어 있었던 것, 그리하여 긴토키는 지로쵸의 목숨을 뺏지 않고,
검과 지로쵸와 타츠고로에게 묶여 있던 사슬과 같은 담뱃대를 가르게 된 것이였다.

 

그리고 지로쵸는 병실로 옮겨지게 되고, 오토세, 사이고, 지로쵸는 한 병실을 사용하게 된다.
지로쵸와 오토세는 옛이야기를 하게 되고... 긴토키와의 싸움에서 진 것을 통쾌하게 생각하고,
자신과 긴토키의 차이를 말하게 된다. 자신은 지키지 못하는 것이 무서워 모든 것을 버려왔지만,
긴토키는 약속을 위해 모든 것을 지키고 구해왔다는 것이였다.

 

그리고 자신은 오토세에게 받기만 했을 뿐, 자기 자신은 정작 겉돌기만 했을 뿐이라고 자책을 하게 되는데..
그리고, 오토세에게 행복하게 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며 사과를 한다.
그에 대해 오토세가 한마디 하려고 하자...

 

문 밖에서 엿보던 쿠로고마 카츠오와 그 일행들... 그리고 자는 척하고 있던 사이고
그들은 평생 한번 볼까 말까 한 지로쵸와 오토세의 러브씬을 기대하고 있었던 것 ㅋㅋㅋ
쿠로고마 카츠오는 엄청 큰 비디오 카메라 까지 준비해 왔다.

 

그리고 오타에는 핸드폰 카메라를... 타마는 녹화 모드로 ㅋㅋㅋㅋㅋㅋ

 

그런 소동 중에, 오타에는 지로쵸에게 자신은 행복했으며, 카부키쵸에 있었기 때문에야 말로..
타츠고로와 만나게 되었으며, 긴토키, 캐서린, 타마, 신파치, 카구라를 만나게 되었고..
그리고 모두가 좋아하는 지로쵸가 있기 때문에 행복하다고 말해주게 된다.
이 말을 들은 지로초는 결국 눈물을 훔치게 되는데.....

 

한편, 하루사메의 4군단 단장인 카다는 카부키쵸를 손에 넣기 위해 또 다시 사천왕이 입원 해있는
병원을 노리지만, 그것을 기다린 듯 피라코는 카다를 저지하기 시작한다.

 

피라코는 자신의 어리석음 때문에 일이 커진것을 후회하며, 카다와 함께 같이 죽을 생각으로
카다에게 공격을 시작하는데....

 

이에 해결사 일행이 나타나 나머지 카다의 잔당을 처리하게 되고.....
피라코가 카다와 같이 죽으려고 하는 것을 막게 된다.

 

피라코는 해결사 일행에게 큰 죄를 지었다며, 자신을 어떻게 하든 상관않으며,
자신의 아버지인 지로쵸를 옛날의 의협심이 강했던 모습으로 돌아오게 해줘서 기쁘고, 그런 아버지를 만나게
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하며, 긴토키 앞에 무릎을 꿇게 되는데... 그리고 결국 지로쵸의 진정한 딸이 되지도,
긴토키를 형님으로 모시지는 못했지만, 카부키쵸의 주민으로서 잠시나마 받아 줘서 고맙다고 말하게 된다. 
긴토키는 쪽지를 건네주며, 자신의 상처가 다낳으면, 죄에 대한 값을 치르게 하겠다며,
 쪽지에 적힌 장소에서 피라코를 기다리라고 하게 되는데....



사천왕편 드디어 끝...인줄 알았는데.........ㅋㅋ 예고편에는 후일담이라고 나오네요 ㅋㅋㅋ
하루사메의 단장이며, 카구라의 친오빠. 카무이와 타카스기와 접촉을 한다는 예고가!!
참고로 카무이는 긴토키의 목숨은 자기 것이니, 함부로 죽지 말라고 했었죠 ㅋㅋㅋ
한글화 한다고 ㅋㅋㅋ 미뤄 뒀던거 ㅋㅋ 쉬는날이라 한번에 포스팅 해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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