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즈 인 암즈 : 헬즈 하이웨이 Chapter.4 OPRATION GARDEN

이제 에인트호벤 입성을 조금 남겨둔 미 공수사단은 계속해서 진격해 나가게 된다.
이번엔 영국 기갑사단과 합세하여, 남은 독일군을 몰아내기 시작하는데, 우리의 주인공 베이커는 작전임무 수행중에도,
니콜라스의 아들을 찾기 위해, 분대원들에게도 일러두게 된다. 그렇게 하여 폐공장(?) 같은 곳을 점령하기 위해
2개의 분대를 이끌고 독일군의 저항을 막으러 가는데.. 하지만, 베이커는 작전개시 시작과 동시에
분대원 한명을 잃게 되고... 그리고 조금 더 나아가서는 무전병 한명을 부상입히기에 이른다..
(..............나의 부족한 지휘력으로........애꿎은 분대원들만 부상 입히게 됬다는 ㅜ_ㅜ)
폐공장 1층에 있는 독일군을 모조리 제거 하고 난 뒤,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위층에 있는 독일군 마저 쓸어버리러
향하게 되지만, 분대원들은 미친 짓이라며 불평을 들어 놓지만, 지휘관인 베이커는 무시해버린다..
(.........내가 지휘력이 안좋아서 그런거야? 응?)

상층에느 독일군의 펜저병들이 영국 기갑사단의 탱크를 잡기 위해 배치하고 있었다.
베이커는 아까전의 자신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서,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열심히 적들을 처리해 나간다
분대원들을 이해 직접 엄호 사격도 마다하는 베이커.. 그리고는 적의 펜저를 획득하여,
독일군들을 통쾌하게 날려 주기도 하는 베이커.. 이런 저런 활약으로 인해, 결국 건물 내부에 있는 독일 군 전체를
괴멸시키기 이르고, 옥상으로 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