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소개』더파이팅 NEW Challenger (はじめの 一步 NEW Challenger) 1 ~ 26(完) 【2009】

악의대부의 게임이야기

반응형



○ 제목 : 더파이팅 NEW Challenger (はじめの 一步 NEW Challenger)



○ 줄거리

우리나라에도 정발되어 발간 되고 있는 만화 '더 파이팅 (The Fighting)'가 원작인 애니메이션, 1기가 제작되고, 극장판과 OVA 제작 이후, 6년만에 다시 2기로 제작되어 나타난 애니메이션. OVA에서 '마쿠노우치 잇뽀'가 페더급 전 일본 챔피언 방어전에서 사나다를 상대로 방어에 성공하는 장면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이치로'의 동양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하게 되는 이야기, 전 페더급 일본 챔피언인 '다테'가 WBC 페더급 세계챔피언인 '리카르도 마르티네스'와 타이틀전을 하는 이야기. 그리고 새로운 체육관의 후배
'이타다키 마나부'의 이야기. '타카무라 마모루'의 세계 타이틀 매치...등 각자의 복서로서의 길을 말해주고자 한다.

○ 내용

역시나, 슬램덩크 등을 비롯하여, 남자라면 한번 쯤 읽어봤을 듯한 복싱만화 '더 파이팅'의 애니메이션입니다만, 현재 몇권까지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전 85권까지 읽었던 기억이..) 애니메이션이 1기에 비해 26화 완결이라는 너무나도 짧은 내용에 실망을 금치 못했습니다. 정말 마모루가 쥬니어 미들급의 세계챔피언이 되는 과정은 정말 멋있었던것 같은데..ㅜ_ㅜ 이왕 제작할거면, 미들급 세계챔피언 이야기도 다뤄줬으면 했습니다. (이글의 간지와 마모루의 간지는 정말...) 여러모로 1기에 비해 조금 아쉬운 면이 보였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지한 복싱이야기 말고도, 아오키와 키무라, 마모루의 바보짓은 재미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등장 인물 소개

이름 : 마쿠노우치 잇뽀 (일보)
성우 : 키야스 코헤이

현재 페더급 일본 챔피언이다. 사나다 카즈키를 상대로 첫번째 방어에 성공한 상태이며, 어머니를 도와 낚시집의 일을 돕기도 한다. 원래는 왕따를 당하던 소년이였으나, 마모루의 권유로 복싱에 입문하게 된다. 카모가와 체육관에 입관한 뒤, 자신때문에 떠나간 미야타 이치로를 동경하고 있으며, 라이벌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주 기술로는 가젤펀치, 리버블로, 뎀프시롤이 있다.





이름 : 타카무라 마모루
성우 : 코야마 리키야

현재 쥬니어 미들급 일본 챔피언을 반납하고, 세계 무대로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관장 카모가와와는 특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으며, 원래는 부잣집의 셋째 아들이지만,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복싱에 전념하고 있다. 억지스러운 면도 있지만, 자신 나름대로 후배인 아오키, 키무라, 잇뽀를 생각해주는 면도 있다. 세계 타이틀매치에서 브라이언 호크를 이겨낸다.





이름 : 키무라 타츠야
성우 : 후지와라 케이지

잇뽀와 마모루와 같은 카모가와 체육관의 복서이다
체급은 Jr.라이트 급이며, 복싱 성적은 그렇게 좋지는 않다. 그 역시 마모루를 만나 복싱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한번 은퇴하였다가 다시 복싱의 무대로 돌아오게 된다. '마시바'와 타이틀 매치를 가진적이 있었지만, 아쉽게 패배를 하고 말았다. 아오키아는 절친한 친구. 피니쉬 블로로 '드래곤 피쉬 블로'를 사용한다





이름 : 아오키 마사루 (청목)
성우 : 타카기 와타루

마찬가지로 카모가와 체육관의 프로 복서이다.
체급은 라이트 급이며, 복싱 성적역시 그렇게 좋지는 않다. 역시나 마모루를 만나 복싱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보통은 라면집에서 일을 하고 있다. 여자친구도 있으며, 언제나 변칙기술이나, 우스꽝 스러운 기술을 사용하여 관중석의 웃음거리가 되기도 한다
기술로는 '한눈팔기' , '개구리 펀치', 등이 있다





이름 : 카모가와 겐지
성우 : 우츠미 켄지

유명하지는 않았지만 현역으로 복싱선수로 활동했었다.
 현재는 카모가와 체육관에서 일보와 마모루를 중심으로 세컨드를 보고 있다. 혹독한 트레이닝을 시키며, 가끔은 독설도 서슴치 않게 내뱉는 그이지만, 마모루와 일보 등의 선수에게 애착을 가지고 있다. 그런 그를 모두들 믿고 따라 주고 있다.






이름 : 미야타 이치로 (일랑)
성우 : 세키 토모카즈

카모가와 체육관에서 어린시절부터 복싱을 하던 유망한 선수였지만, 입관한지 얼마 되지 않은 잇뽀에게 스파링에서 지게 되자 체육관을 스스로 나오게 되었다. 그 후 잇뽀와의 재대결을 원하며, 신인왕전에 도전하게 되지만, 마시바에게 패배. 그 후 동양 챔피언으로 눈길을 돌리게 된다. 결국 '어니 그레고리'를 상대로 챔피언 벨트를 획득하게 된다. 주특기는 '졸트 카운터'





이름 : 다테 에이지
성우 : 아이자와 마사키

전 페더급 일본 챔피언이였지만, 세계 무대로의 진출을 하기 위해 타이틀을 내려놓고, 세계챔피언 '리카르도 마르티네스'와의 결전에 나선다. 10년 전에도 '리카르도 마르티네스'와 세계 타이틀매치를 했었지만, 그 때에 패배한 뒤 복수를 위해 다시 한번 도전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이번에도 패배하게 되고, 그 뒤 복싱계에서 은퇴하여, 체육관을 열게 된다.





이름 : 리카르도 마르티네스
성우 : 스가와라 마사시

맥시코 국적의 WBC 페더급 세계챔피언이다. 21살의 젊은 나이에 세계챔피언에 등극한뒤 7년간 단 한번도 패배가 없는 말그대로 살아있는 전설의 챔피언이다. 다테와의 타이틀 매치를 갖기 위해 일본에 오게 되고, 스파링 상대로 잇뽀를 지명하기도 하는 대담함을 보여주게 된다. 다테에게 또 다시 패배의 아픔을 안겨주게 된다.





이름 : 어니 그레고리
성우 : 쿠로다 타카야

현재 동양 챔피언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며, 미야타 이치로와의 타이틀 매치를 위해 일본에 오게 된다. 주특기는 '블러디 크로스'
라는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이 기술을 크로스 카운터가 날라오는 순간 팔을 들어 막아 낸다는 기술이다. 이 기술로 카운터가 특기인 미야타를 괴롭히게 되지만, 결국 미야타의 굳은 의지 앞에 무릎을 꿇게 된다.





이름 : 이타가키 마나부
성우 : 나미카와 다이스케

아마츄어 복서로서 이름을 날리던 그였지만, 잇뽀를 동경하여 프로로 전환하기 위해 카모가와 체육관에 입관하게 된다. 언제나 잇뽀를 뒤따르며, 잇뽀를 존경하고 있다. 하지만 첫 프로 무대에서는 반칙은 사용하는 마키노에게 패배를 맛보게 되고, 그 후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체육관을 잠시 떠나지만 다시 돌아와 훈련을 받는다. 가끔 썰렁한 개그를 하기도 한다.





이름 : 야마다 나오미치 (해머 나오)
성우 : 사카구치 다이스케

잇뽀의 타이틀 방어 2차전의 상대. 원래는 그 역시 잇뽀를 동경하여 카모가와 체육관에 입관했었지만, 집안 사정으로 인해 이사를 가게 된 이후로 복싱을 계속하여, 자신의 동경상대인 잇뽀와의 시합을 하게 된다. 자신의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잇뽀에게 자신이 있는 모든 실력을 보여주게 되지만, 결국 잇뽀의 기세에 지고 만다.





이름 : 마시바 쿠미
성우 : 코바야시 사나에

jr.라이트급 일본 챔피언인 마시바의 친 여동생이다. 잇뽀와의 만남은 계속 이뤄지고 있지만 사실상 사귀고 있는 것은 아닌듯 하다. 잇뽀는 그런 그녀를 좋아하고 있는 듯 하지만, 용기를 내지 못하고 있으며, 그런 그녀 역시 잇뽀를 좋아하고 있는 듯 하지만, 마찬가지로 용기를 내지 못하여 연인관계로는 발전하지 못하고 있는 듯 하다.






이름 : 네코타 긴파치
성우 : 나가이 이치로

카모가와 겐지와는 오래된 친구로써, 현역 시절에는 그의 라이벌이기도 했다. 하지만 카모가와와의 시합에서 패배한 후 펀치 드렁크에 빠지게 되고, 그 후 은퇴하여 산속에서 남은 생을 보내기로 한다. 마모루 일행의 훈련을 돕고자 여러가지로 도와주기도 한다. 잇뽀가 기르고 있는 강아지 역시 그가 준 것. 가끔은 장난도 치기도 하는 면도 있다.





이름 : 브라이언 호크
성우 : 오오츠카 아키오

현재 WBC 쥬니어 페더급 세계챔피언의 자리에 앉아 있다. 호탕하며 음탕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원래는 미국의 하렘가에서 생존하기 위해 폭력을 일삼는 그였지만, 지금의 트레이너를 만남으로써 세계챔피언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하렘가에서 생존하기 위한 폭력을 변칙적으로 사용하게 되는데, 정석 복서에게는 독약이기도 하다. 마모루는 그것을 간파하여 그를 이겨낸다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