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호라이즌 제로 던 (Horizon Zero Dawn) 메인 퀘스트 공략 - #. 무너진 산

악의대부의 게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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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 퀘스트


무너진 산

에일로이는 마스터 강제 전환 장치를 찾아 가이아 프라임의 폐허로 떠납니다. 장치는 하데스를 물리칠 유일한 희망입니다.


◎보상 

경험치 14000

기술 포인트 + 1




드디어 마지막 유적지 탐험 퀘스트 입니다.

여기서 사이드 퀘스트 【고대 무기고】를 클리어 할 수 있는 마지막 【동력 전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ㅎ


진행하기 전에, 이전 퀘스트 『노라의 심장부』를 클리어 하고 난 뒤 , 티어사와 대화를 하면 로스트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드디어 들을 수 있다.


로스트는 실제로 추방자로 낙인 찍힐 행동은 하지 않았다. 지금은 버려진 마을이지만, 한때는 사람이 살았던 마을에 살고 있던 로스트는 마을이 12명의 도적단의 침략을 받게 되었고, 로스트의 아내와 6살난 딸이 인질로 잡히게 되었다. 

 그들은 노라 부족의 금기를 이용해서 잔인한 행동을 벌이게 되었고, 그들이 보는 앞에서 인질들의 목을 긋고는 그대로 달아나게 되었다. 노라 부족은 신성한 땅 이외의 땅으로 나가면 추방자가 되기 때문에 이를 역이용 한 것이다. 

이에 로스트는 죽음의 추구자로 임명해달라고 요청을 하게 되고, 그 요청을 받아 들인 여족장들은 로스트를 죽음의 추구자로 임명하게 된다.

 그리고 죽은 인질들의 시체를 회수 한 뒤, 복수를 위해 12명의 도적단을 끝까지 추적하게 되었고, 마지막 12번째 도적단을 살해 할 때 자신도 치명상을 입게 된다.  그는 어떻게든 어머니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신성한 땅으로 돌아가고자 했으나, 그 바로 문턱에서 힘이 다해 쓰러지게 되었지만, 

 지나가던 사냥꾼이 금기를 깨고 그를 데리고 오게 된다. 원래 부족의 법으로 따르자면, 로스트는 거기서 죽었어야 했으나, 

사정을 알게된 여족장들은 그에게 이 일을 함구하는 댓가로 추방자로서 신성한 땅에 살 수 있게 선처를 해준 것이였다.

이에, 로스트는 신성한 땅에서 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뻐하며 그것을 받아 들인 것이다.


쨋든,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충 이런 내용이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프라임의 폐허로 가기 위해 등반을 해야 한다





열심히 등반을 하다보면, 가이아 프라임의 폐허로 가는 길목 마다 기계들이 지키고 있다.

첫번째는 스토커와 와쳐, 그리고 두번째는 레비져와 글린트호크가 지키고 있다. 그냥 무시하고 지나쳐도 상관은 없다.

빠르게 이동하기 위해서 그냥 수풀로 은신하면서 이동하도록 하자



계속해서 올라가면, 가이아 프라임 폐허의 입구를 찾을 수 있다. 이곳에도 스톰버드 1마리가 입구를 지키고 있으니,

처리해주고 지나가도록 하자. 계속해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벤트가 발생하게 되고, 사일렌스는 에일로이를 위해 길을 만들어 놨다며 계속해서 재촉하게 된다. 사일렌스가 만들어 놓은 길로 이동하도록 하자. (그냥 암벽을 탈 수 있는 길이다)



계속해서 이동하면, 사일렌스의 작업장을 발견 할 수 있고, 문 앞에서 사일렌스와 대화를 하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이벤트를 본 뒤에 계속해서 이동하도록 하자. 진행은 【창조주의 종착지】와 비슷한 구조로 되어 있다.

그리고 다시 밖으로 나오면, 여기서 고대 무기고에 쓸 수 있는 【동력전지】를 획득 할 수 있다. 획득 하는 방법은 아래 영상을 참조





이걸로 마지막 【동력전지】를 모을 수 있게 되었다. 총 5개의 동력전지가 필요하지만, 이 공략 포스팅들을 전부 합치면 4개밖에 없는데. 이는 나중에 후술 하도록 하겠다. 일단, 계속해서 진행하도록 하자



계속해서 진행하면, 엘리자베트 소벡의 추모비가 세워져 있으며, 홀로그램을 보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엘리자베트 소벡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서, 아니 프로젝트 제로 던의 성공을 위해서 자신의 몸을 던져 희생을 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 에일로이. 

홀로그램을 전부 본 뒤, 사일렌스와 대화를 하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사일렌스와의 이벤트가 끝나면 계속해서 이동하도록 하자. 에일로이의 목적은 하데스를 쓰러뜨릴 마스터 강제전환 장치다.



그리고 가이아 프라임 폐허의 끝자락에 도착하면 다시 이벤트가 발생한다. 

문 안으로 들어가서 , 다시 홀로그램을 보게 되면,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 할 수 있게 된다.


엘리자베트 소벡이 그렇게 죽고 난 뒤, 프로젝트 제로 던을 거의 완성했지는 테드 파로는 아폴로를 개인의 의지로 정화시키게 된다. 그는 새로 창조될 인류에게 그들의 역사와 지식을 남기는 것이 죄라고 생각했기때문, 하지만 다른 과학자들은 이것을 문화말살이라며 강력하게 반발하지만, 이미 테드 파로의 독단적인 행동으로 인류의 역사와 지식이 담겨져 있던 아폴로를 정화시키고, 과학자들을 전부 죽여, 그 지식을 전부 없애버리게 된 것이다.

(이 행동 하나 때문에, 새롭게 창조된 지구에서의 인류는 문명의 발달이 이뤄지지 않았던 것이다)


그리고 이벤트가 끝이나면, 책상 위에서 마스터 강제전환 장치를 찾을 수 있다. 입수하도록 하자





입수한 마스터 강제전환 장치를 가지고, 다시 사일렌스의 작업장으로 돌아오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사일렌스는 이제 떠나겠다고 말하며, 진실을 에일로이에게 전하고자 한다. 그래야만, 하데스의 목적을 저지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사일렌스

 사실 하데스는 자신이 발견했으며, 일식단도 자신이 만들었다고 한다. 처음 유적지를 발견해 에일로이처럼 포커스를 찾게 되었지만 그 포커스의 신호는 하데스를 발견하게 해주었고, 하데스는 사일렌스에게 지식을 전해주는 조건으로 일식단을 군대로 조직하고 키워냈다고 한다. 하데스의 진짜 목적은 메리디언이 아닌 그 근처에 있는 첨탑이며, 첨탑은 가이아의 하위 프로그램 중 하나인 미네르바였던 것이다


미네르바는 FRRO 로봇 병기의 생체 물질 변환 장치를 비활성화하는 코드를 전송하기 위해, 그러니까 오류 코드를 풀 수 있었던 프로그램이였던 것이다. 그러니까 하데스의 목적은 이 첨탑을 이용해 FARO 병기기계를 다시 깨워, 지구를 멸망 시키려는 것이 목적이였던 것이다.


하데스가 사일렌스를 통해 키워냈던 일식단이라는 조직의 군대는 첨탑을 함락 시키기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다

뭐 쨋든 이벤트가 끝나고 나면, 사일렌스는 떠나게 되고, 에일로이는 

작업장의 책상에서 사일렌스가 주고간 창에 마스터 강제전환 장치를 조합하면 퀘스트가 완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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