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호라이즌 제로 던 (Horizon Zero Dawn) 사이드 퀘스트 공략 - #. 배신자의 현상금

악의대부의 게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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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드 퀘스트


배신자의 현상금

고위 사제 바하바스가 사람들이 좋아하는 그림자 카르자 장교 우티드에게 죽음을 선고했습니다. 분명히 표면적인 문제 외에 다른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 보상 

경험치 7000




이번 퀘스트는 트로피 【모든 동맹군 참가】 획득에도 필요한 퀘스트다. 

메인 퀘스트 【지구의 중대한 비밀】 진행 도중에 발생하는 퀘스트 이므로, 그 전에는 발생하지 않는다.



메인 퀘스트 【지구의 중대한 비밀】 중 그림자 카르자의 수도인 시타델에서의 이벤트 중에 바나샤가 말을 걸어오게 된다.

거기에서는 고위 사제 바하바스가 우티드를 역적으로 몰아 현상금을 걸어, 현상금 사냥꾼들에게 그를 죽일 것을 명하게 된다.

그 무리에 있던 바나샤가 에일로이에게 말을 걸며, 자신과 할 이야기가 있으니 난민촌에서 보자고 하는데..


그대로 메인 퀘스트를 진행해도 되고, 진행을 잠시 멈추고, 해가 지는 땅의 난민촌으로 향하면 이벤트를 볼 수 있다.

이벤트를 보게 되면, 자동으로 퀘스트가 활성화 된다. 바나샤와 대화를 한 뒤 이동하도록 하자


 바나샤는 우티드는 원래는 죄가 없는 좋은 사람이라고 한다. 그는 푸른 봉우리로 향했으며, 바하바스가 모집한 현상금 사냥꾼들도 그를 찾아내는데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우티드는 자신의 식량으로 고아들을 먹이고, 노인이나 병약자들을 다치게 하는 사람들을 개인적으로 처벌을 해줬다고 한다. 그런 우티드가 그림자 카르자의 왕 이타멘을 죽이려했다는 것은 분명 무언가의 음모일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 푸른 봉우리 정상으로 이동


바나샤와 대화가 끝난 뒤에 해가 지는 땅 남쪽에서 죽은 나무 세그루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도록 하자

맵에 마커로 표시가 되므로, 그 쪽으로 이동하면 된다. 

거기서부터 흔적을 추적해 나가도록 하자. 그리고 끝자락에서 등반을 시작하면 된다.

푸른 봉우리 정상으로 이동하면, 우티드가 묵은 듯한 숙박흔적이 나오게 되고, 또 다시 흔적을 추적하면 된다.



흔적을 쫓아가다 보면, 기계의 시체들이 나오는데 그 중에서 파괴된 그레이저를 살펴보도록 하자.

기계 시체를 뜯기 위해 글린트호크 3마리가 등장하게 된다. 처리해주도록 하자.


이름

특징

기계부품 

특징 

약점 

내성

글린트

호크

무리 지어 이동하는 비행 스케빈저로, 급강하해서 원거리 냉동 공격을 하거나 날카로운 발톱으로 활큅니다.

몸체

합성 근육과 가동 체계를 보호하는 강화 외피입니다.

냉동 

부리

이 부품을 파괴하면 기계 시체에서 물건을 약탈하는 글린트호크의 능력이 무력화됩니다.

열상

없음

냉동

주머니

이 부품을 파괴하면 원거리 냉동 공격이 무력화되며, 폭발이 일어나 주위에 있는 모든 대상에 데미지를 줍니다

모두

없음


글린트호크를 다 처리하고 난 뒤에 다시 포커스를 열어 흔적을 추적하자. 

이번에는 파괴된 레비저를 조사한 뒤 다시 포커스를 열어서 흔적을 추적하도록 하자. 

추적의 끝자락에서 이벤트가 발생한다.



우티드의 흔적을 쫓아간 에일로이지만, 우티드는 자신을 사냥하러 온 현상금 사냥꾼들인 줄 알고 공격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를 잡을 생각이 아니라는 에일로이의 말을 듣고는, 일단 이야기를 나누어 보기로 한다.

그리고 실제로 일어난 사건에 대한 전말을 들을 수 있었다.


몇 주 동안, 해가 지는 땅 천막이 있던 쪽에서는 동이 틀 때마다 누군가가 죽어 있었다고 한다. 언제나 자는 동안에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한채로.. 그 피해자들은 노인들, 병약자들, 때로는 어린이들도 포함이 되어 있었는데, 그들 전부가 대의를 위해 싸울 수 없는 자들이였던 것이다.

그게 바로 선별 작업이라는 걸 눈치챈 우티드. 하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저주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사실은 한 사람이 저지른 일이였다고 한다.

그것을 우티드가 시간을 걸쳐 범인을 잡아 고위사제 바하바스에게 끌고 갔다고 한다 태양의 판결을 받을 수 있도록 

그러나 바하바스는 우티드의 노고에 치하하면서도, 경비병에게 그 범인을 풀어주라고 명령을 했다고 한다. 바로 그 범인에게 사람을 죽이라고 지시한 자가 바로 바하바스였다는 것.

그 후에 바로 경비병들이 우티드와 그의 부하들에게 달려들었다고 한다. 함께 싸웠지만, 부하들과 동료들은 모두 죽었고

우티드는 카르자에서 복무했던 20년을 후회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자신이 역모죄로 몰려서 쫓기게 되었다는 것


우티드와의 대화가 끝이나면, 바로 바누크 부족의 현상금 사냥꾼과의 전투가 벌어진다




■ 이방인 사살하기


바누크 부족의 현상금 사냥꾼을 처리하면, 다음 장소로 이동하게 되는데 준비할 시간을 어느 정도 주기 때문에

주변에 있는 상자에서 보급품을 먹거나, 주변에 함정을 설치 해놓도록 하자.


시간이 지나면, 다시 이벤트가 발생하게 되고, 이번에는 오세람 부족의 용병들이 우티드와 에일로이를 공격하게 된다.

그리고 바하바스 역시 우티드의 최후를 확인 하기 위해 직접 와있었다.

일단, 오세람 용병들을 전부 처리하고, 다시 다음 장소로 이동하도록 하자.


■ 우티드 따라가기


다음 장소로 이동하려면, 우티드를 따라가야 한다.

우티드를 따라가면 또 다시 이벤트가 발생하고, 이번에는 바하바스가 데리고 온 그림자 카르자 병사들과 전투를 벌여야 한다.

그림자 카르자 병사들은 전부 보스급의 병사들이므로 조심하도록 하자.


하나는 창 병, 하나는 궁 병이지만 오염 화살을 사용한다. 하나는 중화기를 들고 있다. 

주변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처리해나가도록 하자

그림자 카르자 병사들까지 다 처리하면, 이벤트가 발생하게 된다.



결국 바하바스의 병사까지 잃게 되고, 바하바스는 최후의 수단으로 에일로이를 매수하려고 하지만

에일로이는 매수 당할 그릇이 아니다. 그리고 죽음 앞에서 자신은 그렇게 해가 지는 땅에 있었던 살인은 그림자 카르자의 파멸을 막기위해 했어야 하는 행동이였다고 끝까지 주장하지만, 결국 우티드이 칼에 죽임을 당하게 된다.


그리고 등장하는 바나샤 ..

바하바스가 자신의 덫에 걸려준 탓에 놀라운 가능성이 열렸다는 바나샤..

사실 그림자 카르자의 왕인 이타멘은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바하바스의 손아귀에서 인질 처럼 감시 받으며 살아가고 있었던 것이라고 한다.

 바하바스가 죽은 지금이야 말로, 왕과 태후를 탈출 시킬 수 있는 찬스라고 하는 바나샤, 그 탈출에 에일로이의 힘이 필요하다고 한다. 태후 나사디의 하녀로 있었던 바나샤는 태후와 왕의 의지로 망명을 하고 싶어 한다고 한다. 


그리고 낙인의 해변에서 세 발가락 후아디브라는 자를 찾아보라고 하는 바냐샤. 

해가 지는 땅에서 왕과 태후를 탈출 시켜 배를 태우러 가는 길을 정리 시키기 위해 고용한 용병이라고 한다.

그를 만나서 자신이 올 때까지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고 하는데...


그렇게 대화가 끝나면 퀘스트가 완료되고 새로운 사이드 퀘스트 【여왕의 계략】이 발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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