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호라이즌 제로 던 (Horizon Zero Dawn) 메인 퀘스트 공략 - #. 죽은 자들의 들판
■ 메인 퀘스트
죽은 자들의 들판
에렌드의 누나 에르사가 그림자 카르자의 매복 공격을 받아 살해당했습니다.
에렌드는 그런 짓을 저지른 병사들을 추적해 복수하고 싶어 합니다.
◎ 보상
경험치 6330
◎ 목표 기록
- 붉은 산마루에서 에렌드 만나기
- 기계 사살하기
- 에렌드에게 말 걸기
- 에렌드 따라가기
- 전장 조사하기
- 수레 흔적 따라가기
- 공격자 사살하기
- 기계 사살하기
- 매복 지점 조사하기
- 에렌드에게 말 걸기
■ 붉은 산마루에서 에렌드 만나기
메인 퀘스트 「태양의 도시」의 진행 도중 발생한다.
퀘스트를 활성화 시킨 뒤 맵의 마커가 되어 있는 장소로 이동 하도록 하자.
이제 슬슬, 적응 되었을 것이라고 믿고, 빠른 이동을 사용하기 시작할 때다..
참고로 메리디언의 상점에는 「금속 꽃」, 「고대 그릇」, 「바누크 조각상」과 교환 하는 곳이 있으며, 웬만한 물건은 다 판매하고 있으므로 자주 이용하도록 하자.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자.
■ 기계 사살하기
붉은 산마루에 도착하면, 에렌드가 와쳐 1마리와, 렌스혼 2마리와 전투를 벌이고 있다.
(아니, 애초에 렌스혼은 왠만하면 안 덤비는 놈인데.. 왜 싸우고 있는거지?...ㅡㅡ;)
이 기계들은 전부 처리하고 나서 에렌드와 대화를 하도록 하자
■ 에렌드에게 말 걸기
 |  |
에렌드는 자기의 누나 복수를 하는데 다른 사람이 목숨 까지 위험할 필요 없다며, 자신 혼자 왔다고 한다. 그리고, 에일로이에게 휘말리게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에렌드 생각 보다 멋진놈이다...)
에레스는 매복을 당한 밤에 갑자기 병사를 모집해서 현장으로 왔으며, 그 이유를 아무도 모른다고한다.
에렌드는 그날 술에 만취해 있었기 때문에, 누나가 놔두고 갔을거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 사실이 에렌드 자신을 더 책망하게 만들고 있다.
에렌드와의 대화가 끝이난 뒤, 에렌드를 따라가도록 하자
■ 에렌드 따라가기
에렌드를 따라 에르사의 시체가 발견된 곳으로 이동하도록 하자.
■ 전장 조사하기
에렌드를 따라 도달 한 곳에서 포커스를 열고 주변을 조사하도록 하자.
물가 근처에서 화살, 핏자국, 그림자 카르자의 창, 그리고 덤불을 조사하도록 하자. 덤불을 조사하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덤불에서 수레 바퀴자국의 흔적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는 여기서 전투가 벌어진 것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 살육이 벌어지고 누군가 수레를 끌고와서 현장에다 시체를 버려 놓았다는 것.그리고, 화살과 창을 조사해본 결과 전투의 흔적이 없다는 것도 한 몫하게 되었다.
이에 포커스를 이용해서 흔적을 추적해달라는 에렌드
■ 수레 흔적 따라가기
수레의 흔적을 따라서 올라가면 고대 유적지 『흐릿한 뼈』에 도착하게 된다.
도착하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  |
고대 유적지에 도착한 에일로이 일행. 그 곳에는 누군가가 매복하고 있었는데 에렌드는 그것들이 자신들의 적대세력인 그림자 카르자가 아닌 같은 세력인 오세람인이라고 한다. 일단 매복자들을 처리해주도록 하자
■ 공격자 사살하기
매복자들은 유적지 위쪽에서 활을 쏘고 있는데, 일단 지상에 있는 적들은 에렌드가 알아서 처리해주므로 신경쓰지 말자
지상 말고도, 위에서 활을 쏘는 녀석들도 에렌드가 천천히 처리해준다.
일단, 공격자들을 전부 처리하도록 하자.
■기계 사살하기
 |  |
모든 매복자들을 처리하고 나면, 연속해서 레비저 2마리가 공격해온다.
전에도 설명했지만, 레비저는 소우투스의 업그레이드 형이다. 소우투스에 중화기를 달아 놓은 녀석.
일단 약점은 동일하다, 몸체는 불에 약하고, 배 밑의 블레이즈를 터뜨려주기만 하면 쉽게 잡을 수 있는데..
역시나, 성가시나 몸집은 재빠르고, 원거리에서 중화기 공격을 하기도 하고... 기존의 소우투스보다 한가지 약점이 있는데
등에 붙어 있는 배터리를 전기 화살로 노려주면 된다... 움직이고 있을 때 맞추기 상당히 어렵다..
최고의 방법은 그냥 트랩 캐스터로 불 함정을 걸던가, 폭발 함정을 설치 하던가, 불화살로 그냥 계속 태워주는 수 밖에 없다..
그렇게 2마리의 레비저를 쓰러뜨리면 바로 이벤트가 발생한다.
자신들을 습격한 자들의 시체를 보고는 오세람 부족이라는 것을 확신하는 에렌드...
그리고 정확히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알고 싶다며, 에일로이에게 포커스를 사용해달라고 한다.
■매복 지점 조사하기
 |  |
 |  |
포커스를 열어서 주변을 돌아보도록 하자.
일단 가운데 쪽의 「가죽 조각」, 「돌멩이」 「무기」를 조사한 뒤 유적지의 좌측에 있는 곳에서 「삼각대」를 조사한 뒤
에렌드에게 돌아가서 말을 걸도록 하자
■ 에렌드에게 말 걸기
 |  |  |
에렌드에게 말을 걸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에레스가 쓰던 투구를 들고, 자신의 누나가 이 곳에서 죽었다는 것을 알고는 슬픔에 잠겨 있는 에렌드.
하지만, 에일로이는 가설을 하나 세우게 된다 (이 쯤이면, 에일로이 탐정에 가까운....)
에일로이의 가설은 이렇다
매복해 있던 오세람이, 에레스의 부대를 새로운 무기로 공격했다는 것
그 새로운 무기는 어떤 힘의 파동으로 공격하는 것이고, 그 증거로 삼각대의 위치와 깨져 있는 돌멩이의 위치가 일치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여파로, 매복을 당한 사람들은 죽지 않고 마비가 되었고, 그 증거로 에레스의 부대원들의 무기에는 싸움의 흔적이 남아 있지 않다는 것이였다.
이렇게 복잡한 짓을 한 이유는 무언가를 숨기기 위해서라는 가설을 세우게 되는 에일로이
거기에다, 에레스의 시체가 본인이 아닐 수도 있다는 가설도 같이 세우게 된다. 가죽 끈이 발견 된 것으로 보아 누군가가 갑옷을 벗겼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였다.
이러한 이야기를 들은 에렌드는 믿을 수 없어 하지만, 시신의 얼굴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훼손 되었기 때문에 그것이 진짜 에레스의 시체인지 아닌지 알 수 없다고 하는 에일로이. 자신의 가설이 맞다면 에레스는 아직 살아 있을 수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에렌드는 희망적인 이 말을 듣고 기뻐하며, 메리디언에 안치되어 있는 에레스의 시체를 다시 한번 조사하러 가게 된다. 그리고, 메리디언에서 기다리고 있겠다는 말과 함께 그 자리를 떠난다.
그리고 퀘스트가 완료된다.
<관련글>
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gamedukhu/
유투브 채널 → https://www.youtube.com/c/악의대부
'PS4 공략 > 호라이즌 제로 던 (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PS4]호라이즌 제로 던 (Horizon Zero Dawn) 심부름 퀘스트 공략 - #. 수요와 공급 (0) | 2018.05.29 |
|---|---|
| [PS4]호라이즌 제로 던 (Horizon Zero Dawn) 사이드 퀘스트 공략 - #. 부자 털기 (0) | 2018.05.29 |
| [PS4]호라이즌 제로 던 (Horizon Zero Dawn) 심부름 퀘스트 공략 - #. 담보물 (0) | 2018.05.29 |
| [PS4]호라이즌 제로 던 (Horizon Zero Dawn) 메인 퀘스트 공략 - #. 태양의 도시 (0) | 2018.05.29 |
| [PS4]호라이즌 제로 던 (Horizon Zero Dawn) 사이드 퀘스트 공략 - #.돌에 묻은 피 (0) | 2018.05.2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