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호라이즌 제로 던 (Horizon Zero Dawn) 공략 - #.황야의 가르침

악의대부의 게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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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 퀘스트 - 황야의 가르침


전 퀘스트에 이어서 튜토리얼의 성향이 강한 퀘스트



'철의 유적'에서 포커스를 주워 온 뒤로 혼자 중얼거리는 모습이 많아진 에일로이.. 로스트의 한숨만 깊어져 간다



로스트: 이제 그만하고 사냥을 배우러 가자꾸나




태어나서 처음으로 채집을 해보는 에일로이, 필드에 있는 회복약을 채집해서 항상 비축 해두는 것이 좋다.



필드에 있는 재료 채집은 △버튼을 길게 누르면 채집이 된다.

채집한 재료나 부품을 확인 하려면, 패드 터치 부분을 눌러 인벤토리를 확인하도록 하자



에일로이 : 아 눈부셔~

(플스4 Pro도 아닌 기본 PS4로 구동해도 이정도라니.. 예전 PS3 라스트 오브 어스가 떠오르는..ㄷㄷ)



드디어 첫 등장하는 기계 짐승!!! 기본적으로 와쳐라는 이 기계짐승이다.


□ 버튼을 누르면 에일로이가 은신상태로 들어가게 된다. 다만 기계의 눈을 피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신의 키보다 큰 풀 숲에만 들어가야한다. 은신 상태는 화면 중앙 상단 조금 아래 눈 표시로 나타나게 된다

떠 있을 때는 발각당하기 쉬운 상태, 감기면 은신 상태..

(이블 위딘의 은신 상태가 생각나는 건 나만 그런건가....ㄷㄷㄷ)


쥬라기 공원의 벨로시랩터가 생각나는 크기와 모양의 기계짐승...

이때 포커스를 열어서 초점을 맞추면 스캔하게 되고, 도감(?)에 등록 되게 된다

(응? 포켓몬 도감인게냐?ㄷㄷ)


나중에도 따로 설명하겠지만, 이 와쳐라는 기계는 작지만 조금 성가시다.

한번 발각 되면, 동료를 죄다 불러서 (그래봐야 4기 정도) 플레이어를 공격해온다.

나 같은 발컨만 아니면, 회피기로 쉽게 피할 수 있을 공격 패턴.. 

공격 패턴은 3가지, 초음파(?) 휠윈드(?) 점프 발차기(?)


기계짐승들은 소리에도 민감하므로, 발소리에도 주의해주는 것이 좋다.


계속해서 로스트를 따라가면 된다.


로스트가 사냥의 기본을 보여준답시고, 에일로이에게 돌맹이를 던져 자신에게 유인하라고 한다.


로스트가 숨어 있는 쪽으로 돌맹이를 던져 주면 된다.

돌맹이는 방향키 ↓를 누르고 있으면 궤도가 뜨게 되고, 그대로 놓으면 던질 수 있게 된다.


사냥한 기계짐승들을 털면, 무기를 만들 수 있는 재료나, 후에 상인에게 비싸게 팔 수 있는 재료들을 입수 할 수 있다.


로스트가 주변에 있는 요철목을 채집하라고 한다. 

요철목은 마찬가지로 무기를 제조 하거나, 업그레이드 할 때 사용 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얼마정도는 보유 해야하는 재료


 

이렇게 채집한 재료를 가지고 무기의 탄환을 만들 수 있다. 보통 활 위주의 공격이니..ㅜㅜ


L1버튼을 길게 누르면, 무기 창이 뜨게 된다. 이 때 제조 하고 싶은 탄환을 선택해서 X를

길게 누르면 제작이 가능하다. 아래쪽에는 필요한 재료도 확인 가능하므로 참고하도록 하자


이번에는 로스트가 직접 사냥을 해보라고 한다. 적의 약점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포커스』가 반드시 중요하다


로스트가 드디어 사냥을 직접 해보라고 한다. 이때 은신으로 수풀속에 들어가 『포커스』를 켜고

'스트라이더'의 약점을 보도록 하자. 


일단 포커스에서는 몸체에는 특별한 약점이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등쪽의 '캐니스터'는 

약점인데, 여기에 공격을 명중 시키면 약 60%이상의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또한 후반에 '불화살'을 쏠 수 있게 되면, 이 케니스터를 가지고 있는 기계 짐승들에게

엄청난 데미지와 스플래쉬 데미지를 입힐 수 있게 해준다.


 

『포커스』의 기능 중에 흔적 강조라는 것이 있는데 배회하는 기계짐승들의 루트를 예측할 수 있게 해준다


그렇게 로스트와 함께 처음으로 사냥에 성공한 에일로이..

스트라이더의 시체를 뒤지던 순간, 비명소리가 들리게 되고. 로스트와 에일로이는

비명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향하게 된다.


그곳으로 가니, 기계짐승 무리들이 있는 곳에 아까 봤던 '용사의 길'을 뛰어넘던 청년이 떨어져 

절체절명의 순간에 빠지게 된다. 이에 로스트는 이미 늦었다며, 돌아가자고 하지만

마음 착한 에일로이는 그런 로스트를 뿌리치고 혼자 청년을 구하러 가게 된다.


『포커스』의 흔적 강조를 잘 이용해서, 와쳐를 피해서 이동해 청년에게 가면 이벤트가 발생.

이 후 청년과 함께 로스트에게로 (되돌아가는 게 아니라) 가면 퀘스트 클리어


펩은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에일로이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지만, 에일로이와 로스트는 추방자이다..

노라 부족의 법으로 추방자에게 말을 걸면 안된다.


추방자들에게 감사의 표현을 하는 펩을 나무라면서, 에일로이를 엄마 없는 아이라고 비난을 퍼붓는다


 

거기에 화가난 에일로이는 로스트를 뒤로 한 채 혼자 집으로 향하게 되고, 집으로 가는 도중 마을 아이들에게

돌맹이를 머리에 맞게 된다..


이 때 '플래시 포인트'라는 선택지가 생기게 되는데..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분기가 달라지는 것이 있는건지.. 

아직 엔딩을 보지 못한 저로서는 확답을 할 수 없겠네요. 이 부분은 후에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쨋든, 저는 『손에 있는 돌 조준하기』를 선택했습니다


이러한 일을 연속해서 겪으니 에일로이도 화가날 듯.. 결국 로스트에게 자신의 엄마가 누구인지 알고싶다고 한다.

로스트는 모른다고 하지만, 부족의 여족장들은 알고 있다고 말해주게 된다.


이에 에일로이는, 어떻게 하면 여족장들이 말을 해주냐고 묻게 되고.

로스트는 매년 열리는 부족의 통과 의식에서 승리하면 추방자에서 용사로 신분이 바뀌게 되고,

부족과도 다시 지낼 수 있다고 한다. 거기다 여족장들이 특혜를 한가지 준다고 말해준다.


그리고, 에일로이는 그 증명의 의식에 참가 하기로 마음을 먹고 로스트에게 훈련을 시켜 달라고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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