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호라이즌 제로 던 (Horizon Zero Dawn) 메인 퀘스트 - #.어머니의 심장

악의대부의 게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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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 퀘스트


보상 : 경험치 2000, 기술 포인트 + 1

퀘스트 레벨 : 4
퀘스트 창 끝을 클리어 후 로스트에게 말을 건다


이번 퀘스트는 그냥 이동하면서, 해당 NPC에게 말을 걸어주면 끝나는 퀘스트다





일단 모든 준비를 끝맞쳤다면, 어머니의 심장 다리 앞에 있는 로스트에게 말을 걸도록 하자

이제는 맵을 보는 방법과 퀘스트를 보는 방법은 어느 정도 파악했을 테니, 메인 퀘스트의 맵은 따로

첨부 하지 않겠다


로스트에게 말을 걸면, 내일 있을 증명의 의식에 대해 응원의 말과 함께 이별을 고하는 로스트


로스트에게 말을 걸면 퀘스트가 진행된다

로스트는 에일로이에게 내일 있을 증명의 의식이 끝나면, 에일로이는 용사로서 노라 부족의 일원이 되므로,

추방자의 자신과는 더이상 관여해선 안된다고 말하면서, 이별을 고하게 된다...(로스트 ㅜ_ㅜ)

그리고, 어머니의 심장에 있는 티어사라는 대여족장을 만나라고 말해준다.


오프닝에 등장했던 에일로이와 로스트에 호의적인 대여족장 티어사가 등장한다


티어사는 이 게임의 오프닝에 등장해, 갓난아기인 에일로이의 이름을 짓는 의식에 동참하여 축복을 내려 줬던 대여족장이다. 여기서도 추방자의 신분인 에일로이를 반갑게 맞이해주며, 이날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

도대체 에일로이의 정체는 무엇인걸까?

그리고는 자신은 카르자에서 온 사신을 보호해야 한다며, 에일로이에게 잠시 기다려 달라고 하며, 오른쪽 길로 가면 에일로이를 만나고 싶어하는 오래된 친구가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에일로이의 오래된 친구! 그것은 바로, 황야의 가르침 퀘스트에서 구해준 청년 탭이였다. 그는 재봉사의 길을 걷고 있었다


에일로이의 오랜 친구는 예전 로스트와 첫 사냥을 나간 황야의 가르침 퀘스트에서 용사의 길을 가다 떨어진 청년 탭이였던 것이다. 그 때 에일로이에게 목숨을 구해진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여태까지 기다리고 있었던 것. 그리고 그는 전사로서의 역량이 떨어져 현재는 재봉사로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이였다


여기서 드디어 의상을 구매 할 수가 있다.

금속 샤드가 여유가 있을 때는 좋은 의상을 사놓도록 하자.

일단 퀘스트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노라 용사』를 구매한 뒤 착용을 해야 계속해서 진행이 가능해진다.


탭과의 이야기가 끝난 후 위로 조금 올라가면 카르스트가 말을 건다. 그 후 광장으로 가면 이벤트가 발생


탭이 있는 곳에서 위로 조금 올라가다 보면, 카르스트가 말을 걸게 된다.

샤드에 여유가 있으면 못 사놓았던 무기를 사놓도록 하자. 다음 퀘스트에 필시 필요할지도 모르기 때문


계속해서 위로 올라가 광장으로 향하게 되면, 이벤트가 발생하게 된다

태양의 사제가 연설을 하려고 하지만, 화가난 노라 민중(?)은 토마토 새례를 퍼붓는데, 이를 노련하게 막아내는 에렌드..


그런 연설을 듣는 중에 포커스가 반응을 하게 되고, 누군가 포커스를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의 이름은 올린이며, 메디리언에서 에렌드의 수행역으로 같이 왔다고 한다.

포커스는 에일로이와 마찬가지로 철의 유적에서 발견했다고 하지만, 갑자기 기계결함이 와서 아파하며, 

말을 이상하게 돌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에렌드의 입장과 동시에 퇴장하게 되는 올린...

뭔가 엄청나게 수상하다


올린과 에렌드 둘의 사이는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는다


에렌드는 오세람 출신의 용병이다.

에렌드와 대화를 나누면, 여러가지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피의 습격 : 13대 태왕 왕이 변질된 기계를 잠재우기 위해서는 사람의 피를 제물로 바쳐야 된다는 생각에 시작된 침략전쟁. 이것으로 카르자와 노라의 사이가 극히 악화되었으며, 노라의 전사들이 많이 희생되었다.


기계의 변질 : 15 ~ 20년 전에는 사냥꾼들이 나타나 공격을 하면 도망치던 기계들이, 지금에 와서는 미쳐날뛰고 있으며, 거대한 기계짐승들이 계속해서 새롭게 나타난다는 것


에렌드와의 대화가 끝나고 다시 맵에 표시되는 곳으로 이동하자


축복의 의식이 행해지는 장소로 이동하면, 티어사가 에일로이를 위해 등불을 만들어 줬다며 건네준다. 거기서 만나는 악연 바스트..


축복의 의식이 행해지는 장소에서 등불을 날리며 내일있을 증명의 의식을 준비하는 에일로이

그곳에서 예전 자신에게 돌맹이를 날렸던 꼬맹이 바스트를 만나고 미소를 짓지만, 바스트는 썩소로 대응한다.

축복의 의식 이벤트가 끝이나면, 티어사에게 말을 걸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다만, 로스트에 관해서는 이야기를 해주지 않는다.. 도대체 로스트의 정체는 무엇일까?


그리고 다시 올린에게 이야기를 걸도록 하자 (선택)


좀 횡설수설하는 올린, 에일로이와 대화를 하기 싫어하는 것 같다


아까와는 전혀 다른 반응을 보이는 올린..

뭔가 숨기는 것이 있는 것 같은데.. 에일로이와 헤어질 때 그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게 된다

"오늘 밤을 즐기도록 하시오. 내일은 중요한 날이잖소.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여기는게 좋지"

쨋든, 올린과의 대화가 끝나면, 맵에 표시되는 오두막으로 이동하도록 하자


맵에 표시되는 오두막으로 이동하면, 이벤트가 발생하고 짜증나는 2인조가 등장한다


오두막을 지키고 있는 레시는 에일로이를 계속해서 멸시한다.

이에 에일로이도 지지 않고 대응하지만, 첩첩산중이랄까, 오두막 안에는 바스트가 또 에일로이에게 막말을 해댄다

이 둘은 정말 짜증나는 콤비인 것 같다... 특히 레시는 후에도 계속 괴롭힐 것만 같은 느낌..

쨋든, 바스트와의 대화가 끝나면 발라와 대화를 하자 (선택)


발라는 에일로이를 따뜻하게 맞이해준다. 그녀는 전투족장 소나의 딸이며, 관문 대장 바를의 여동생이다


발라와의 대화를 끝낸 후 침대로 이동하면, 퀘스트 완료


■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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