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차티드4 :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공략 ①

악의대부의 게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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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요즘 참 핫한 언차티드4 공략을 한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뭐, 저도 아직 엔딩을 다본건 아니지만, 하면서 짬짬히 글을 써볼까 해서 급하게 포스팅합니다.

사실 이 게임이 플스4에서는 조금 핫한 게임인지라, 시간은 없는데 할만한 게임들이 속속히 출시되고 있네요.

다음달에는 진격의 거인이라던지, 용과 같이 키와미를 구매 해야되는데..ㅜㅜ


구매만 해놓고, 밀봉도 안뜯은 타이틀이 10개 정도 되는 듯합니다 ㄷㄷ..플삼이 포함..

잡담은 여기까지하고 본격적으로 공략에 대해서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 플레이 영상






일단 게임을 시작하면, 나이가 조금 든, 우리의 주인공, 네이선 드레이크와 처음 보는 "샘"이라고 불리는 

중년남자와 함께, 보트로 폭풍우를 뚫고 지나가고 있습니다.

사실상 이 장면은 프롤로그이자 튜토리얼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본 조작법을 설명하는 장면이지요.


  


  


언차티드 시리즈를 접해본 유저들은 딱히 설명 하지 않아도 쉽게 조작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그래서 기본 조작법은 일단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프롤로그가 끝이 나면, 

이제 어린시절의 드레이크를 만날 수 있습니다.


- 유년시절이 네이선 드레이크, 얼굴에 상처를 보니 싸운 모양이다 -


어린시절의 네이선 드레이크는, 부모를 여의고 카톨릭계 고아원에 보내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낭독회에 갔지만, 친구와 싸운 벌로 낭독회에 참석을 하지 못하고 수녀에게 야단 맞는 네이선.

싸운 원인이 자신의 책을 빼앗아 갔다고는 하지만, 수녀는 이런 네이선을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수녀는 문을 세게 닫고 나가게 되고, 네이선은 한숨을 쉬며 창밖을 보는데, 누군가 네이선에게 신호를 보내옵니다.

네이선은 기뻐하며, 창문을 열고 신호를 보내는 사람에게 다가가게 됩니다.


- 드디어 챕터의 시작 -


드디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게임, 이지만 이번 챕터 역시 기본 튜토리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숨겨진 보물은 없습니다. 그냥 길 따라서 파쿠르만 열심히 해주면 됩니다.

먼저, 신호를 보내는 쪽으로 가기 위해서는 고아원을 지나가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 어릴 적부터 도둑질에 소질을 보이는 네이선.. 패시브 스킬인가..ㄷㄷ -


다시 건물 내부로 들어와 은폐를 사용해서, 들키지 않고 다시 창밖으로 나가야 합니다.



이야기를 엿듣다 보면, 신부가 밖으로 나가게 되고, 수녀는 노란색 화살표 쪽으로 문을 열고 들어가게 됩니다.

이때, 상관은 없지만, 빨간색 화살표 방향으로 들어가시면, 네이선의 파일을 읽을 수 있습니다.

다시 나와서 노란색 방향으로 진행 하시면 됩니다. 이때 수녀에게 들키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참고로, 신부가 나간 쪽의 문은 잠겨서 나갈 수 없습니다.


  


수녀가 문을 열고 들어 왓던 곳에 다시 숨어 들어와서 은폐를 해주면, 신부가 창가 쪽으로 이동합니다.

일단 목표는 네이선이 열려있는 창가로 이동해야만 하므로, 상황을 살펴보도록 합시다.

수녀가 화분에 숨겨놓은 담배를 꺼내들고 피기 시작하네요 ;;;.. 

담배를 피고 환기를 시키기 위해 창가로 몸을 돌리는 순간

재빨리 건너편으로 이동해서 숨어 주세요. 그쪽 방향으로 이동하다보면, 

신부님이 재등장해서 수녀님을 불러 들입니다. 이때, 창밖으로 나가시면 됩니다. 참 쉽죵?ㅎㅎ


 


다시 창밖으로 나오면, 드디어 신호를 보낸 사람이 보입니다. 계속해서 길따라서 이동하세요.

도착하면, 이벤트가 발생하고,  그 신호를 보내던 남자의 정체가 '샘 드레이크' 

즉 네이선의 친형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 이후로는 샘을 따라서 쭉 이동 하시면 됩니다. 말 그대로 샘을 따라가며 튜토리얼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종착지점에 도착하면, 샘 드레이크와의 이벤트가 발생하게 되고, 이후 

교도서에 갇힌 청년 네이선의 시점으로 바뀌게 됩니다. 뭔가 양키(?) 같은 느낌의 네이선!

파나마 감옥이라고 하네요. 언차티드 1을 해보신 유저들은 아실 것 같습니다. 파나마 감옥!

언차티드 1에서 파나마 해적들을 상대하며, 네이선이 농담할 때 

파나마 감옥 이야기가 나오는데, 실제로 겪어 봤던 것이였군요..ㄷㄷ



시점이 바뀌자말자, 구스타포라는 죄수랑 싸움판을 벌리고 있는 네이선;

이때도 근접전 튜토리얼 같은 느낌이기 때문에 따로 조작법은 설명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한참 싸우다가, 간수의 등장으로 독방에 갇히게 되는 네이선, 과연 그는 어떻게 될까요?


- 독방에 갇힌 네이선 -


다음 공략 포스팅에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부터 이제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는 느낌이랄까..?ㅎㅎ

재미없더라도! 그냥 재미있게 읽어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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