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차티드4 :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악의대부의 게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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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악의대부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

늦은 나이에 공부를 하려니 조금 바쁘기도 하고, 다시 취업을 위해서 발품 뛰다 보니 블로그에 조금 소홀해지게 되었습니다.

뭐, 잡담은 여기까지만 하고, 조금 늦게 플레이를 하긴 했지만, 리뷰를 한번 작성 해보고자 합니다.


이번 작품은 다들 알고 계시다시피, PS4독점작으료 유명하죠 ㅜ_ㅜ 

정말 플레이를 하면서 느낀점은, PS4를 사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네요.

원래 콘솔도 좋아하긴 하는데, 저같은 경우에 온라인 게임을 한번 시작하면 헤어나질 못해서, 콘솔류 게임을 즐겨 합니다.

온라인 대응 게임도 싱글로 플레이 하면서, 엔딩을 두번 정도 보면, 자연스럽게 다른 게임을 할 수 있기때문이죠^^


참고로 영문판 부제는 최후의 도둑이지만, 한국판, 일판 부제는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이기 때문에

저도 똑같이 표기 했습니다.


- 차세대기에 걸맞은 그래픽 향상이 눈에 띄게 보인다  좌 언차티드1, 우 언차티드4 - 


일단 큰 변화는 당연히, 그래픽의 변화이다. 차세대기인 플스4의 독점작에 걸맞은 그래픽과 연출을 보여준다.

특히나, 타 타이틀이 좋은 그래픽으로 출시 되었을 때, 검은바로 불리는 레터박스를 씌워서 나온 것에 비하면,

위쳐3와 마찬가지로, 플스4의 사양을 최고로 활용한 그래픽과 연출은 극찬 할만하다고 본인은 생각한다.

아직 플레이를 하고 있는 도중이긴 하지만, 플레이를 하는 내내 감탄사를 금치 못할 정도로 빠져 들었다.


일단 왠지, 언차티드4에서의 드레이크는 니암리슨을 보는 듯한 인상을 받...


- 이번작에서는 주인공 네이선 드레이크의 유년기 시절과, 청년 시절을 엿볼 수 있다 - 


그렇다면, 게임성은 어떠할까?, 본인은 네이선 드레이크 콜렉션을 가지고 있지만, 시간이 많이 없는 관계로 

언차티드1만 클리어 하고 일단 봉인을 해두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명작이라는 언차티드 2를 플레이 해보지 못했네요 ㅜ

게임성 역시, 파쿠르 액션을 위주기 때문에, 암벽이나 건물을 타서 기어 올라, 스테이지를 나아가게 된다.

도중에, 퍼즐 요소도 있기 때문에, 어드벤쳐성도 충분히 있다. 일단 언차티드 1과 비교 했을때 플레이 타임이 

훨씬 늘어나게 되었는데, 그 늘어난 플레이 타임이 화려한 연출과 탄탄한 스토리 라인이 보충을 

해주기 때문에 유저들이 지루함을 느낄 틈이 없다


- 또 하나의 즐길거리, 높은 곳에 올라갔을 때 바라보는 게임속 풍경 -


그래픽의 향상으로 유저들이 또 하나 즐길거리가 있다면, 게임속 풍경을 만끽하는 것이다.

게임 특성상 세계중의 유적지를 찾아 다니며, 클라임을 하는 게임이다 보니, 당연히 높은 곳에서 각지의 절경이

펼쳐지는 것을 유저들은 눈으로 확인 하고 놀랄 수 밖에 없다.


아직 플레이 중인 게임이라, 긴 글은 쓰기가 힘들 것 같다. 

하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위쳐3 이후에 잠시 손을 뗏던 플스4 였지만, 이 타이틀 덕분에,

다시, 손에 땀이 날 정도로 패드를 붙잡고 집중해서 플레이 할 수 있었던 게임이였다고는 말할 수 있다.


더 자세한 것은 추후에 공략글을 포스팅 할 예정이므로, 그 포스팅을 보며 확인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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