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에서도 추억의 퍼즐버블을! - 퍼즐버블 for Kakao

악의대부의 게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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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4년 타이토(TAITO)에서 발매된 아케이드 게임


1994년에 발매 되어 당시 국민학교 이하 초등학교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아케이드 게임 퍼즐버블이

여러 콘솔, PC, 온라인 등 여러 플랫폼으로 등장한 이래 이번엔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옛날 오락실을 한 두번이라도 드나 들었던 사람이면, 누구나 한번쯤은 봤을 게임


추억의 브금(BGM)이 자연스럽게 떠오르지 아니한가!?


공룡이라는 귀여운 마스코트를 앞세워서, 버블에 갇혀 있는 착군을 

구해 단계적으로 어려워 지는 아케이드 게임.

필자는 원코인으로 얼마 가지는 못했지만, 나름 머리를 써야 하는 게임으로 기억된다.


 

▲ 퍼즐버블 for KaKao의 메인화면


▲ 다운 받기

이토의 인기 게임인 퍼즐버블이 카카오 게임과 제휴를 맺어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 옛날의 명성을 잇기에는 분명 부족함이 있지만, 옛날의 추억을 되살리기에는 충분한 게임

간단한 인터페이스와,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 방법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기에 충분하다.


▲ 게임 스테이지 화면, 방법은 여타 아케이드 장르의 모바일 게임과 동일하다.


른 모바일 게임 (캔디 크러쉬 사가, 애니팡 2 등등)과 같이 맵 형태의 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다.

각 단계를 클리어 할 때 마다 이동 할 수 있으며, 다음 맵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것들이 갖추어져 있어야 하므로

플레이어는 이 점을 주의해서 클리어 해 나가면 된다. 


카카오 게임의 특정상, 같이 퍼즐 버블을 하고 있는 친구들과 경쟁을 하며, 서로 하트를 주고 받을 수도 있다.


▲ 게임 방식은 기존의 오락실 퍼즐 버블과 다를 바 없다
 


임 방식은 퍼즐로, 천장에 매달려 있는 버블과 같은 색상의 버블을 쏘아 올려 터뜨리면된다.

단, 버블은 같은 색상 3개 이상이 모여야만 터뜨릴 수 있으므로 주의 해야 한다.


천장이 아닌, 옆 벽으로는 반동을 줄 수 있는데, 이 게임에서는 반동에 의해 버블을 터뜨리면, 

더욱 고득점을 할 수 있지만, 조준을 잘못하지 않도록 조심하도록 하자.

쉽게 말해, 포트리스(?)라고 생각하고 하면 된다. 장전이 되어 있는 버블은 계속해서 누르고 있으면,

안내선이 나오므로, 잘 이용하도록 하자.


오락실과는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다음에 쏘아올릴 버블과 체인지가 가능하고, 쏘아 올릴 수 있는 버블의 갯수가

한정되어 있다는 것이다. 기억할지는 모르겠지만, 기존 퍼즐 버블은 제한 갯수는 없는 대신 시간제한이 있었다.


각 스테이지 마다 미션이 존재 하는데, 미션을 완료 하면 할 수록 고득점에 가까워지니, 미션을 잘 이용하도록 하자



 

▲ 레벨업을 하면, 하트가 다 채워진다.


렇게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나가다 보면, 레벨업을 하게 되는데, 레벨이 높으면 높을 수록

획득 할 수 있는 점수가 높아지게 되고, 유료 아이템을 구입 할 수 있는 루비와, 하트가 꽉채워지게 된다.



 

▲ 하트가 없다고 절망하지 말자! 초대로 하트도 얻고, 루비도 얻자!


카오 게임의 특성상, 카카오 톡의 친구를 초대하게 되면, 하트와 루비를 얻을 수 있다.

게임을 하다가, 하트가 없다고 절망하지 말고, 서슴없이 친구에게 초대를 보내서 하트를 얻도록 하자


하루에 초대를 보낼 수 있는 수는 제한 적이니 참고 하도록 하자

욕심쟁이는 벌을 받..


 

▲ 또 하나의 재미 보스 전!


스테이지를 진행하다가 보면, 보스도 존재 하므로, 보스들을 공략 해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가 있다.

아 물론 필자는 거기까지 아직 플레이를 해보지 않아서.. - ㅅ - 이미지를 퍼왔지만..


내가 직접 플레이 해본 결과로는... 뭐 게임은 그럭저럭 킬링타임용으로는 해볼만 했던 것 같았다.

하지만, 앞서 이야기 했듯이 비슷한 류의 아케이드 게임이 워낙 많은 관계로..

뭔가 차별화 된게 있다면, 유명한 타이토의 오락실 게임을 모바일로 접할 수 있다는거?

그거 하나 뿐이였던 것 같다. 솔직히 말하자면, 지금 이 게임보다 훨씬 재미 있는 아케이드 게임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퍼즐 버블의 아성을 이을 수가 있을 까 하는 의문.


게임은 그럭저럭 할만하다, 이동 시간이나, 친구, 연인을 기다리고 있을 때 시간 죽이기에는

딱 적당하다고 할 수 있는 정도의 게임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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