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Dragon BallZ Dokkan Battle (드래곤볼 Z 돗칸 배틀)

악의대부의 게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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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악의대부 입니다. 이번주랑 다음주엔 일정이 너무 빠듯한 관계로 

잠시, 제노버스 번역 작업을 틈틈히는 하고 있으나, 시간이 너무 부족하네요!


그래서 급한대로, 모바일 게임 하나를 리뷰 해보려고 합니다!

(이거 할 시간은 있는거니? 응?)


예전 SFC나 FC로 카드 게임을 즐겨 하셧던 분이라면, 반가울 지도 모르겠습니다.

네, 장르는 카드 RPG게임입니다. 예전게임 처럼 카드 속성과, 별의 갯수로 적을 공격하는것이 아닌

이번엔 좀더 캐쥬얼한 방법으로 공격하고, 캐릭터 카드의 속성과 능력치로 승부를 보는 게임입니다







이런식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캐릭터 카드의 속성의 색과 같은 구슬을 골라서 

터뜨리면, 공격력이 업이 됩니다. 

(구슬의 선택은 앞줄 중 하나를 선택하면, 연결된 색상으로 자동으로 터지게 됩니다)




- FC와 SFC의 드래곤볼 카드 게임과는 조금 색다른 방법.. -


캐릭터 카드는 등급이 있는데 , 각각 SSR, SR, R, N 카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등급이 높을 수록 자신의 덱이 좋은 거죠..


여기서 문제는, 자신의 랭크에 맞게끔 팀 덱을 꾸밀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N등급의 카드는 코스트 4개를 소비 하는데, 자신의 랭크에 맞는 코스트는 20이다.

그럼 N등급의 카드를 5개 밖에 장착을 못하는 겁니다.




(위는 본인의 덱,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SR은 없다.. 아니 기본 SR은 기뉴라서 뺏다)


처음 시작하게 되면, 기본으로 사용할 SR카드를 뽑게 됩니다

뽑기 운이 좋으면, 초반 부터 좋은 덱을 얻을 수 있을지도,


위 화면은, 자신의 팀덱을 설정 할 수 있는 화면입니다. 각 팀덱마다 리더를 설정 할 수 있으며,

각 캐릭터 덱에는 리더가 되었을 시의 효과가 나와 있으니, 잘 살펴보고 리더를 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팀 메뉴 화면)


위로 부터 '팀 작성', '판매' '수행' '각성' '캐릭터 일람' '아이템'의 메뉴가 있습니다.


팀 작성은 자신의 팀 덱을 설정 할 수 있으며, 판매는 말 그대로, 필요 없는 덱을 파는 겁니다



(왼쪽 부터, 수행 아이템, 덱 각성 화면이다)


수행에서는 자신의 캐릭터 덱의 레벨업이나, 필살기 레벨을 올릴 수 있습니다.

플레이시 얻은 수행아이템이나, 덱을 이용해서 자신의 덱을 레벨업을 할 수 있습니다.

(필살기 같은 경우는 같은 덱을 사용 했을 시에만, 업 할 수 있습니다)

예) N 손오공 + N 손오공 = 경험치 + 필살기 레벨 업


각성 메뉴에서는 캐릭터를 각성 시켜 다음 등급의 카드로 진화 시킬 수 있습니다.

예) N 손오공 Lv20. + 각성 아이템 (그레고리 3 + 바비루스 3) = R 손오공 ★ (超技속성)


그러니까, 만렙의 캐릭터 덱카드와 필요한 덱카드를 갖추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등급의 덱과, 超가 부여 되는 속성의 덱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각 등급의 카드 마다 만렙이 다르니 확인을 잘하시길 바랍니다.


캐릭터 일람에서는 자신이 소유한 덱을 볼 수 있으며, 아이템에서는 자신의 소유한 아이템을 볼 수 있습니다.




(덱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국산 모바일 게임과 비슷하다. 노란 수정이나, 친구 포인트를 이용해서 뽑기를 할 수 있다)


게임 플레이 도중, 덱을 얻을 수도 있지만, 수정을 이용해서 덱을 뽑거나, 친구 포인트를 이용해서 뽑을 수가 있습니다

수정을 통해 덱을 뽑는 경우에는 아무래도 유료이기 때문에, SSR ~ SR덱을 뽑을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친구 포인트는 거의 N덱을 뽑는다고 봐야되겠습니다. 

(필자도 어제 18호 R, 사이바이맨 R (超속성) 두개 말고는 .. 쩝..)


수정 같은 경우에는 게임 플레이시, 새로운 스토리나 난이도를 클리어 하게 되면, 1개씩 챙겨 주게 됩니다.

이걸 모아서, 좋은 덱을 뽑도록 합시다.



(또 다른 방법으로 레어 덱을 얻는 방법! 이벤트!)


드래곤볼Z 돗칸 배틀에서는 잦은 이벤트를 합니다. 본 게임의 스토리는 제노버스와 비슷하게

타임 패트롤과 비슷하게, 평행 역사에 대한 이야기에 반해, 이벤트에서는 원작 스토리를 따라갑니다.


위 이벤트는 3/2 ~ 3/13일동안 하는 낫파와 베지타가 지구 침략을 하는 원작 스토리 입니다.

이걸 클리어 하게 되면, R 베지타와 R 낫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노멀 난이도 클리어시에도 가능)


이런 식으로 이벤트를 잘 참고 하시면, 결재 없이도 쉽게 플레이를 하실 수 있습니다.



<가운데 모험 메뉴를 터치 하면, 게임이 플레이가 된다>


게임 방식은 쉽습니다. 주사위 게임 방식인데, 주사위를 굴리는 것이 아니라

랜덤으로 이동할 수 있는 숫자가 3개 주어 집니다. 아이템이나 적을 피해 적절히 선택해서 이동 해주시면 됩니다.



- 난이도 선택 -


시나리오를 선택 했다면, 이번엔 난이도를 선택 하도록 합시다.

각 난이도 별로 클리어를 해야 다음 난이도가 해금이 됩니다.


※ Act는 쉽게 말해서 '모두의 마블'의 클로버나 '몬길'의 열쇠같은 것이니, 잘 짜서 행동합시다.

물론 랭크 업시에는 다시 Act가 풀로 채워지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랭크 업 마다, Act의 최대치가 늘어납니다. 예) 랭크 10, 랭크 15 등



- 난이도를 선택했다면, 이제 같이 할 친구를 선택하고, 서포트 아이템을 선택합니다. -


난이도를 선택하면, 같이 행동한 친구를 골라라는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아무나 선택해주세요.

몬스터 길들이기의 친구 데리고 가기와 비슷한 개념입니다. 


TIP!! : 여기서 친구를 고르실때에는 자신의 덱을 잘 고려해서 선택 하도록 합시다.

자신에게 없는 속성이나, '링크 스킬'이 발동이 가능한 덱으로 선택 하도록 합시다.


친구 선택이 끝이 나면, 다음 화면엔 자신의 팀 덱을 설정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서포트 아이템 = 물약 및 보조 아이템을 선택해서 게임에 임할 수 있습니다.



- 방식은 주사위 게임과 비슷하다. 각 스테이지 마다 보스를 쓰러 뜨리면, 클리어가 된다 -


게임 방식은 위에 설명 했듯이, 간단합니다. 그냥 랜덤으로 나오는 3개의 숫자를 이용해서.

아이템이나, 적을 피해가며, 혹은 적을 잡으며 경험치를 올려가며, 이동 해서 최종 보스를 쓰러뜨려 클리어 합니다.


TIP!! : 노란색 표적 모양의 아이콘은, 함정이므로, HP가 줄어들게 됩니다.

보라색 캡슐은 각성 아이템, 붉은색 캡슐은 수행 아이템, 파란색 캡슐은 서포트 아이템,

기 모양의 아이템은, 자신의 덱의 기력을 상승 시켜, 파워업 시켜 줍니다

?표 아이콘은 랜덤으로 아이템, 함정, 기력 상승 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점쟁이 바바는 제니를 지불해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은색 동전은 제니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링크 스킬 발동과, 전투 시스템 -


링크 스킬 목록은, 메인 화면의 덱 확인에서 알 수 있습니다. 

위 화면과 같은 경우에는 Z전사 링크 스킬입니다.

해당 덱은 손오공, 천진반, 손오반, 크리링, 피콜로, 챠오즈, 야무챠 말그대로 Z전사 들입니다.

링크 스킬 발동시, 전투력 상승이라던가, 공격력 업, 그리고 방어력 업 등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맨 처음 설명 했다 시피, 전투 시스템은 구슬을 터뜨려 공격력을 정할 수 있습니다.

맨 앞줄의 구슬을 선택하여, 같은 색의 구슬이 일렬로 나열 되어 있을 수록 공격력이 높아 집니다.

캐릭터의 속성과 같은 색의 기력 2배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예) R 손오공 (技속성) → 녹색 구슬을 터뜨렸을 때 기력 X2의 효과


기력을 10칸 다채우게 되면, 필살기가 발동하게 됩니다.


TIP!! : HP게이지 밑에 있는 Dokkan이라고 표기 되어 있는 게이지를 다채운 상태에서

캐릭터 덱의 기력을 10개 다채우게 되면, 돗칸발동이 됩니다. 쉽게 말해서 초필살기 + 전체공격이 가능해집니다




- 나름 캐릭터 디자인은 나빠보이지 않는다. 다만, 가끔 베지타 같은 경우엔 이질감이...ㄷㄷ -


옛날 FC나 SFC로 출시 했던 카드 배틀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전투 시스템입니다

구슬선택이 완료 되면, 해당 칸수 마다 다른 패턴의 공격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스킵이 없는 관계로 계속 하게 되면, 수면제 효과를 주더라...)





요즘 여기에 빠져서 일할 때마다 조금씩 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입니다만, 조금 지루한 면도 있어서 졸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카드배틀게임의 향수를 느끼고 싶으신 드래곤볼 팬이라면, 

한번 정도는 플레이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캐릭터의 이질감이 조금 거슬리기도 하지만, 모바일 게임 치고는 좋은 퀄리티라고 생각이 듭니다.


모두 함께 드래곤볼 Z 돗칸 배틀 한판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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