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영웅전설 섬의 궤적 공략 - 1장 신학기 ~ 첫 실습 ~ ①

악의대부의 게임이야기

반응형


플레이 영상




4월 17일


그렇게 시작된 특과 클래스 <Ⅶ반>이 발족되고 나서 2주간의 시간이 흐르게 되었다.

같은 학년들 중 던전에서 함께 싸웠던 엘리엇과 가이우스와 가장 친한 듯 보이는 린. 그리고 여전히 던전에서 있었던

일로 알리사와는 여전히 진전이 없는 듯한 모습이다.

여전히 유시스와 마키아스는 사이가 좋질 못한 듯...


▲ 사이좋게 엘리엇과 등교하는 린, 하지만 아직 알리사와의 사이는 서먹한 것 같다


1장이 시작되면 처음부터 이벤트의 흐름대로 흘러가게 된다. 

엘리엇과 함께 등교를 하는 린. 그리고 귀족들이 생활하고 있는 제 1기숙사 앞에서 귀족 무리가 깔보게 되지만,

뭐 이 세계관에서는 출신에 대한 신분이 어느 정도 당연한 듯하다.

그리고 다시 화면이 바뀌며, 토마스 라이샌더 교관에게 역사 수업을 받게 된다.


"에레보니아 제국은 250여년전 존망의 위기를 겪게 되었다. 당대의 황제 서거 후 그 제위를 둘러싸고 유력한 제위 계승자들과 벌인 수 년에 거친 내전이 일어나게 되는데 그것을 <<사자전역>>이라고 일컫는다.

이 내전이 장기화 되면서, 지역에 있는 귀족들도 휘말리게 되었고, 용병들은 도적이 되었으며, 기사단 역시 약탈을 일삼게 되었다. 그로인해 국토는 황폐화가 되었고 민심은 어지러워졌는데, 그것을 보다 못한 방랑하던 황자가 변방의 땅에서

거병하게 된다. 그 황자의 이름이 【드라이켈스 라이젤 아르노르】. 

제 73대 에르보니아 제국의  황제로 『사자 심황제』라고도 불리는 그는 다시 제국을 중흥 시키는데 성공한 선조로,

린이 다니고 있는 사관학교도 그가 설립을 한 것이다. "


▲ 이렇게 수업도중에 질문을 받게 되는데 정답을 맞추면 AP를 획득 할 수 있다.


그리고 린에게 질문을 하는 토마스 교관. 드라이켈스 대제가 거병을 일으킨 변방의 땅이 어디인가에 대한 질문

정답은 【노르드 고원】. 드라이켈스 황제는 노르드 고원에서 유목민과 생활을 하며 살고 있었지만, 제국 본토에서의 내전에 대한 소식을 듣고 유목민의 협력을 얻어 거병을 하게된 것이였다.


◇ AP (Academic Point)

적절한 판단 또는 행동을 하거나 퀘스트를 달성함으로 인하여 AP (Academic Point)를 얻는다.


◇ 랭크

누계 AP가 일정치를 넘으면 퀘스트 보고 시에 랭크 업!

랭크는 을 7급 ~ 갑 0급까지 15단계가 있고, 랭크 업을 하면 학교에서 특전으로 귀중한 아이템을 받는다.




▲ 은근 츤데레 성향을 보이는 알리사 성우가 호리에 유이라서 그런가..?


토마스 교관의 질문에 대답을 하지 못할 까봐 알리사는 자신의 노트에 정답을 적어 살짝 보여주지만,

린에게는 쉬운 문제였으니 그것을 볼 필요도 없이 정답을 맞추었다. 뭔가 아쉬워하면서 부끄러워하는 알리사

그리고 모든 수업이 끝나고, 사라 교관에게 <<자유 행동일>>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된다.

<<자유 행동일>>는 휴일은 아니지만, 수업은 없으며, 그저 학생들의 자율에 맡긴다고 한다.

동아리 활동을 해도 좋으며, 공부를 하거나 그냥 마을을 돌아다니며 놀아도 좋은 그런 날이라고 한다.

그리고 다가오는 수요일에 <<실기 테스트>>가 있다고 하는 사라 교관


▲ 학생에게 뭔가를 부탁하는 사라 교관, 그리고 새로운 등장인물


그렇게 종례가 끝이나면, 엘리엇과 가이우스가 무슨 동아리에 들 것인지 대화를 하게 된다.

엘리엇은 관악부 (케이온!?), 그리고 가이우스는 미술부에 가입의사가 있다고 하지만, 린은 아직 동아리를 정하지 못했다.

그런 이야기를 주고 받던 중 사라 교관이 와서 학생회에 가서 중요한 물건을 받아 달라고 부탁을 하게 된다.

엘리엇과 가이우스는 동아리를 정했기 때문에, 아무 일정이 없는 린이 가겠다고 자청을 하게 된다.


이벤트가 끝난 후 이동하도록하자.

※ 플레이어가 하고 싶은 대로, 학교를 둘러보며 사람들과 대화를 해보는 것도 좋다.


교사를 나오면, 학교 시설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 이벤트 마커

각종 이벤트가 발생하는 장소, 캐릭터에게는 이벤트 마커가 붙어 있는 경우가 있다.

붉은색 느낌표 : 키 이벤트 (스토리를 진행하기 위한 필수 이벤트)

녹색 느낌표 : 퀘스트 이벤트 (필수로 진행할 필요는 없는 이벤트)


본교사에서 동쪽에 있는 학생회관으로 가자

(START버튼으로, 맵을 확인 할 수 있다)


학생회관으로 가면, 앞에서 이벤트가 발생한다.

선택지는 아무거나 선택해도 상관 없다. 어느 것을 선택해도 삥(?)을 뜯기게 된다.


▲ 학생회관의 2층 끝에 학생회실이 있으며, 학생회장은.. 로리누나계..라고나할까? (내 스탈이다.ㄷㄷ)


학생회관의 2층 끝에 학생회가 있다. 가서 문 앞을 조사하면, 선택지가 나오는데, 

학교를 더 둘러보고 싶은 플레이어라면 『그냥 그자리를 떠난다』를 선택. 진행을 하고 싶다면 『노크 한다』

선택하도록 하자. 


학생회실로 들어가면, 이벤트가 발생하게 된다.

입학식에서 자신을 무구를 받아가고 환영해줬던 이는 다름아닌 학생회장 토와 허셜이였던 것.

작은 키에 어려보이지만, 린보다 확실히 상급생은 맞는 것 같다. 사라가 부탁한 심부름이란 것은, 학생증에 관한 것.

특과 클래스인 <Ⅶ>반의 학생증은 통상 오브먼트와 다르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커리큘럼이 다르기 때문에 따로 주문 제작을 해야만 했기 때문에, 늦어졌다고 한다. 

이것을 전하면서, 특과 클래스 학생들이 <<자유 행동일>>에 학생회일을 도와주기로 했다는 허셜...

하지만 린은 금시초문이였지만, 딱히 동아리를 정한 것도 아니니, 허셜을 도와주기로 하게 된다.


▲ 저녁까지 얻어먹게 된 린, 이벤트 후 자동으로 제 3기숙사로 이동하게 된다.




저녁을 얻어 먹고, 기숙사로 돌아가려는 린에게 사라 교관에게서 전화가 오게 된다.

그리고 린은 학생회의 일을 도와주는 것에 대해 질문을 하게 되고, 사라 교관은 "커리큘럼"과의 연관성도 있어서

나쁘지는 않을 뿐더러, 강요할 생각은 없다고 하지만, 린은 그것을 받아 들인다.

그리고 왜 자신을 선택하게 되었냐는 질문에, 사라 교관은 린이 반의 중심적인 인물이라고 대답해주게 된다.

린이 귀족과 평민의 중간에 있다는 듯한 발언을 하게 된다.


▲ 아까 토와 회장에게 받은 학생 수첩을 각 학생들에게 나눠주도록 하자

 

사라 교관과의 통화 이벤트가 끝이나면 자동으로 제 3기숙사로 이동
제 3기숙사로 이동하면 각 학생들에게 학생 수첩을 나눠준 뒤 린의 방으로 돌아가면 4월 17일이 끝나게 된다.

- 2층의 각 방에 엘리엇, 유시스, 가이우스, 마키아스에게 건내준다
- 3층의 각 방에 알리사, 라우라, 엠마, 피에게 건내준다.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