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호라이즌 제로 던 (Horizon Zero Dawn) 심부름 퀘스트 공략 - #. 태양의 심판

■ 심부름 퀘스트

태양의 심판

밝은마당의 과일 가판대 주인이 끈질긴 도둑의 정체를 밝혀달라고 합니다.

◎ 보상 

경험치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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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는 밝은마당에서 받을 수 있다. 

위 맵의 위치를 참고 하도록 하자. 위의 위치로 이동하면, 과일을 파는 굴라나와 대화를 하면 퀘스트가 활성화 된다.

굴라나는 매일 밤마다 누군가가 과일을 훔쳐간다고 한다. 가게를 접어야 될 정도는 아니지만, 피해는 어느 정도 있다고 하며

경비병에게 의뢰를 했지만, 경비병들을 야생동물의 짓이라며 그냥 넘겼다고 한다.

애초에 굴라니는 적자를 남기는 장사를 하는 장사치였다. 그리고 자신의 주변에는 어릴적부터 이곳에서 자라왔기 때문에

도둑질을 할 만한 사람이 없다고 한다.

■ 과일창고 조사하기

굴라나와의 대화가 끝이나면, 과일 창고를 조사하도록 하자

포커스를 열고 문 옆에 있는 통을 조사하면 흔적을 조사할 수 있다. 흔적을 뒤따라가도록 하자

흔적을 뒤따라가면,  썩은 과일들이 풀 숲에 숨겨져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그냥 찾아가면 조금 찾기 번거로울 수도 있는데, 주변에 토끼가 많이 있으면 그 근처에 숨겨져 있다.

이 썩은 과일을 다시 포커스로 조사하면 흔적이 나타난다. 

하지만, 여타 다른 퀘스트의 흔적과는 달리 계속해서 추적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이동하면서 매번 포커스를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해서 추적을 해야한다.

만약 토끼 가죽이 필요하다 싶으면, 이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토끼 사냥도 같이 겸해서 하면 좋을 듯 싶다.

토끼가 엄청 많이 뛰어 다니기 때문이다.

과일의 흔적을 계속해서 추적하다보면 이번에는 음식 더미가 쌓여져 있다.

이번의 음식 더미 부근에는 멧돼지가 엄청나게 많으므로, 멧돼지 뼈나 가죽이 필요하면 사냥도 겸해서 진행하면 좋을 듯하다

음식 더미를 포커스로 확인하면, 흔적이 나타나게 된다. 흔적을 조사해서 따라가면, 

과일을 훔친 범인 인 듯이 보이는 한 남자가 글린트호크에게 포위 당해, 곤란해 하고 있는 것이 보이게 된다.

■ 글린트호크 사살하기

곤란해하는 남자를 구해주기 위해서 글린트호크를 처리해주도록 하자.

글린트호크는 3마리가 나타나는데, 산 위에서 레펠로 내려가기 전에, 거기서 잡아주면 훨씬 편하다. 

괜히 내려가면, 3마리가 동시에 달려들 가능성도 높지만, 그 위치에서 사냥해주면, 한마리씩 덤벼들게 되므로 좀 더 수월하게

글린트호크를 잡을 수 있다.

이름	특징	기계부품	특징	약점	내성
글린트 호크	무리 지어 이동하는 비행 스케빈저로, 급강하해서 원거리 냉동 공격을 하거나 날카로운 발톱으로 활큅니다.	몸체	합성 근육과 가동 체계를 보호하는 강화 외피입니다.	불	냉동
		부리	이 부품을 파괴하면 기계 시체에서 물건을 약탈하는 글린트호크의 능력이 무력화됩니다.	열상	없음
		냉동 주머니	이 부품을 파괴하면 원거리 냉동 공격이 무력화되며, 폭발이 일어나 주위에 있는 모든 대상에 데미지를 줍니다	모두	없음

글린트호크를 잡은 뒤에 다시 포커스를 열어보면, 남자가 사라진 방향으로 흔적을 쫓을 수 있다.

■ 데카민에게 말 걸기

흔적을 쫓아 데카민과 대화를 하면 퀘스트를 클리어 할 수 있다.

데카민은 해가 지는 땅의 비극을 피해서 이곳으로 왔다고 한다. 메리디언으로 돌아가면 환영을 받지 못할 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는데, 그래서 여기서 살기 위해서 과일을 훔쳤다고 하는 데카민..

그리고 에일로이는 과일 주인인 굴라나에게 솔직히 말하면 도와줄 것이라고 첨언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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