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키의 뒤를 쫓아 계속 되는 독일군의 저항을 물리치게 되는 베이커 분대
에인트호벤은 이미 무차별적인 대공습으로 인해, 폐허를 방불케 하게 되고...
그렇게 프랭키의 뒤를 쫓는 도중, 영국군이 독일군의 공격에 고립되어 있는 것을 보고
구원에 나서게 된다. 그 도중.. 분대원이 몇 부상당하기도 했지만.....
(베이커 자신도 ... 멍청한 짓을 하다 부상당한다..ㅜ_ㅜ)
그렇게 뒤쫓던 프랭키가 불타고 있는 건물로 여성을 데리고 도망치는 것을 목격한 베이커는 급하게
뒤를 쫓아 가게 되지만, 이미 건물은 공습으로 인해 불타 붕괴될 직면에 놓여있었다.
이를 뒤늦게 눈치챈 베이커는 건물이 무너지기 전에 프랭키의 뒤를 쫓아 가보지만
(방향치인 탓에.....무너지는 건물에 베이커를 죽게 했다는 ㅜ_ㅜ)
결국 모습을 놓치게 되고, 무너지는 건물을 빠져 나오기 위해 급하게 다이빙을 시도 하게 되는데.....
다행히 건물 바깥쪽에는 강이 흐르고 있어서, 물에 빠지게 되지만, 의식을 잃게 되는 베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