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에 올라간 베이커는 독일군 저격수가 있다는 것을 보게 되고, 베이커는 과감하게 수류탄으로 응징을 하게 된다.
그리고, 니콜라스의 아들을 발견하기에 이르는데, 독일군에게 쫒기고 있는 니콜라스의 아들...
영웅이 따로 없다, 권총으로 벌써 독일군 2명을 사살한 니콜라스 아들, 그리고 꼬마를 잡기 위해 독일군은 무차별 적인 사격을 개시하지만, 니콜라스의 아들은 요리조리 잘도 피해다닌다. 더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다고 판단한 베이커,
독일군 스나이퍼가 가지고 있던 총을 들고, 니콜라스 아들에게 사격을 가하고 있는 독일군을 차례대로 저격해 나간다
그렇게 니콜라스 아들을 남몰래 저격을 해가며 지켜주던 베이커..
그가 건물 내부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쫓아 가려고 하지만,
독일군의 대공포로 인해 아군의 비행기가 차례로 추락하는 것을 보게 된다.
니콜라스의 아들도 중요하지만, 일단 군인의 신분인 베이커는 더이상의 아군 피해를 막기 위해
대공포의 처리를 우선시 하는데, 그리고 무전을 통해 영국 기갑사단에게 대공포를 처리 해달라는 부탁을 한다.
그리고, 화면이 바뀌게 되고 플레이어는 전차를 운용하게 된다. 전차로 대공포를 제거 하며
팬저병 포함 일반 소총수들을 학살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전차
전차 한대에 대공포가 모조리 파괴 되고, 베이커는 대공포가 전부 파괴 되었다는 것을 알고
다시 지상으로 내려와 , 전차부대와 조우 하게 된다. 그리고 집결지로 향하기전, 니콜라스의 아들을 구해오기 위해
홀로 그 꼬마가 들어갔던 건물로 향하게 된다. 드디어 만난 니콜라스의 아들....
하지만, 베이커를 의심하는 듯 쉽게 권총을 내리지 못하지만, 베이커는 니콜라스의 이름을 대어 아는척을 해준다
그렇게 니콜라스의 아들을 무사히 구출해낸 베이커이 군인정신이 빛을 발한 작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