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링 (성년기) 인조인간 편 - 세번째 이야기

악의대부의 게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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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천도사의 집으로 향하던 비행선 안에서 부르마에게 무전을 한 크리링
부르마는, 그런 그에게 트랭크스를 바꿔 달라고 하는데, 이어 트랭크스가 이어받자,
부르마는 혹시 타임머신을 가지고 있냐고 뜬금없는 질문을 하게 된다.
트랭크스는 자신이 타고온 타임머신은 캡슐에 보관하고 있다고 말해주지만, 부르마는 어떤 사람이 캡슐코퍼레이션 마크가 새겨져 있는 기계를 발견하여, 제보해왔다고 말하며, 그 기계의 사진을 같이 보내 왔는데, 자신의 회사에서는 만든적이 없는 기계였다는 것, 혹시나 트랭크스의 타임머신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물어봤다는 것이였다. 그리고 팩스로 사진을 보내주는 부르마..
아니나 다를까 그 사진은 트랭크스가 타고 온 타임머신과 똑같이 생긴 기계였던 것이였다. 이를 이상하게 느낀 트랭크스는
현장에 가보겠다고 하고, 부르마도 가겠다고 한다. 이에 손오반도 따라 나서기로 하는데..

나머지 일행은 예정대로 무천도사의 집으로 향하게 되고, 트랭크스와 손오반은 부르마가 말한 장소에 도착하여
주변을 살펴보는 순간, 알 수 없는 알껍데기와 허물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것을 모두에게 알리기 위해
무천도사의 집으로 다시 향하게 된다. 부르마 역시 집으로 돌아가 알껍데기의 정체를 알아보기 시작하는데..

크리링 : 아 네, 크리링 입니다. 에? 오반들? 아니 아직 돌아오지 않았습니다만....

부르마는 자신이 조사한 알의 정체를 말해주기 위해, 오반과 트랭크스에게 전화를 걸게 된다.
하지만 그때, 무언가의 사고 현장의 뉴스가 흘러 나오게 되고..

크리링 : 인....인조인간이야...!! 녀...녀석들 드디어 저질러버렸구나....!!

그런 뉴스에 대해, 크리링은 인조인간의 짓일 거라고 단정을 짓게 되지만,
부르마는 예상 외로.. 인조인간의 짓이 아닐것이라고 말을 해주게 되고..
이윽고, 트랭크스와 손오반이 도착을 하게 된다.. 그리고 자초지종을 설명하게 되는데..

크리링 : 그 그 허물로부터 나온 녀석이라는 거야....!?
트랭크스 : 아..아마도 그럴거라고 생각해요.. 장소도 가깝고....

그렇다, 뉴스에서 보고되고 있는 사건은 바로 트랭크스가 온 미래보다 훨씬 더 미래에서 온
타임머신을 타고온 정체 불명의 생명체.. 그 근처에 있던 허물에서 나온 생명체의 짓일 확률이 높은 것이였다
그리고, 그 순간...

크리링 : 어 어이!!! 어 어떻게 되가는 거야...!! 이 이기는.....!!

그리고 트랭크스와 크리링은, 좀더 자세하게 알기 위해, 사고가 일어난 곳으로
향하게 되고, 그 장소에서는 또 하나의 정체 불명의 기가 나타나게 된다.

크리링 : 이건 피콜로야!!
트랭크스 : 에!? 하 하지만 이 기는.......

그렇다, 인조인간에게 당했던 피콜로는 좀더 강해지기 위해 신과의 융합을 하러 간것..
그리고, 결국 신과 융합을 하여, 정체 불명의 생명체를 저지하기 위해 간 것이였다.
그리고... 그 생명체의 존재 마저 알게 된다. 그 생명체는 닥터 게로가 죽고 난 뒤
그의 컴퓨터가 계속 연구하여 만들어진 세포형 인조인간.. 셀이였던 것이였다.
그의 목적은, 인조인간 17호, 18호를 흡수하여 완전체가 되는 것.. 그리고 그가 손오공, 베지타
프리더 등의 기를 가지고 있는 이유는 스파이 로봇을 이용하여, 그들의 세포를 채취 했다는 것...

크리링 : 저..저기의 하늘이....!!! 싸움이 시작된거야...!!

그리고 곧 현장에 도착한 크리링과 트랭크스.. 셀의 정체를 보게 되고..

크리링 : 이.. 이녀석이 진저 타운의 사람들을 죽였어....

셀은, 아직 자신이 인조인간 17호와 18호를 이길 힘이 없기 때문에
사람들을 죽여 생체 에네르기로서 흡수를 해야 된다는 것.. 그것 때문에
진저타운의 사람들을 모조리 죽인 것이였다
셀은 신과 융합한 피콜로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직감하게 되자,
태양권을 사용하여, 그 자리에서 도망을 치게 된다.

크리링 : 태 태양권은 그렇게 어려운 기술이 아냐.... 오공이라도.. 나라도 쓸 수 있어..

그렇게 놓친 셀.. 하지만 피콜로에게 셀의 정체에 대해 모두 듣게 된 크리링과 트랭크스

크리링 : 크...큰일이야... 그럼... 아..아까의 셀이라는 녀석을 어떻게든 찾아서 없애지 않으면....

그리고, 크리링과 트랭크스는 다시 한번 닥터게로의 연구실로 가, 셀을 만들고 있는
컴퓨터를 파괴 하기로 하는데..

크리링 : 우우~~~~ 정말로 지하실이 있는 거야... 어떻게 찾지?
그냥, 이 근처 일대를 전부 날려 버릴까.....

그리고 찾아낸 연구실의 지하실...

크리링 : 제 제길...! 저녀석이 그 컴퓨터 인가.....

컴퓨터를 찾은 크리링은 컴퓨터를 파괴 하려는 찰나, 트랭크스가 뭔가를 발견하게 되는데..
그것은 인조인간을 정지 시킬 수 있는 컨트롤러의 설계도 였던 것..
중요한 설계도 였던 만큼 챙기게 되고, 지하실을 파괴 하기 시작한다


 

크리링 : 마지막이다 이 빌어먹을-----------!!!

그렇게 설계도를 얻은 크리링과 트랭크스, 설계도를 부르마에게 가져가 제작을 부탁하기로 한다.
하지만 트랭크스는 아버지인 베지타가 걱정이 된다며, 그쪽으로 향하게 되고,
크리링은 혼자 캡슐 코퍼레이션으로 향하게 된다.

브리프 박사 : 빨리 알아 봐주도록 하마, 크리링 군
크리링 :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크리링은 다시 무천도사의 집으로 향하게 되고,
셀을 계속해서 추적해보지만, 추적하는 족족, 실패하게 되고, 그렇게 3일이 지났다..
이윽고, 손오공이 병석에서 일어나게 되고, 하지만 오공은 인조인간과 셀에 대한 것을
듣지만, 오히려 상쾌한 표정을 짓는데...

크리링 : 오공 들려줘, 프리더 보다 더 엄청난 적이 나타나서 무서운거야? 아니면 기쁜거야?

손오공은 역시 사이어인의 피가 흐르고 있었던 것일까... 기쁘기도 하지만 무섭기도 하다는 손오공..
하지만, 현재의 자기로서는 인조인간에게도 이길 수 없다고 단언 하는데.. 이기기 위해서는
슈퍼사이어인을 초월 하는 방법밖에 없다는 손오공.. 그러기 위해선 시간과 정신의 방을 사용하겠다고 한다.
손오공은 베지타와 트랭크스에게게 시간과 정신의 방에 대한걸 이야기 해주게 되고,
베지타는 트랭크스와 함께 시간과 정신에 방에 들어가겠다고 하는데, 그렇게 시간과 정신의 방으로 먼저 들어간 베지타 부자

크리링 : ............좋아 오공은 아무래도 포기하지는 않은 것 같아...!
조금이라도 보이기 시작했어 희망이... 저녀석 정말로 슈퍼 사이어인을 뛰어넘을지도 몰라...

그러는 동안, 크리링 일행은 무천도사의 집에서 셀을 계속해서 추적하기로 하는데..
한편, 인조인간들은 파오즈 산에 있는 손오공의 집이 비어있다는 것을 알고 무천도사의 집으로 찾아오게 된다.

크리링 : 어...어떻게 여기를 안거지....!!
피콜로 : 우리들이 가만히 살해 당할 거라고 생각하냐?

손오공을 내놓으라고 으름장을 놓는 인조인간들...
하지만, 거기에 저항하는 피콜로..

크리링 : 아.. 앞으로 조금만 있으면 오공들 4명 중, 2명이 수행을 끝낼거야....
그...그때까지.. 어떻게든... 부..부탁해....

그렇게 피콜로는 조금 떨어진 장소에서 인조인간들과 싸울 것을 다짐하는데..
인조인간 17호가 나서서 피콜로와 싸우려고 한다.

크리링 : 뭐..뭐야....!! 뭐가....!?

드디어 시작되는 피콜로 VS 인조인간 17호의 싸움..
둘의 싸움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전투를 보여주게 되는데...
피콜로는 인조인간 17호와 호각으로 싸우게 되고..

크리링 : 굉장해....!! 피콜로는 아직 힘내고 있어!!!
천진반 : 제..제길...!! 우리들은 그냥 이렇게 있을 수 밖에 없는 건가...!!

그렇게 피콜로와 인조인간 17호가 싸우는 사이...
생체 에네르기를 이용하여 엄청나게 강해진 셀이 .. 인조인간을 흡수 하기 위해
다가오기 시작하는데...

크리링 : 어...어떻게 된거야........... 가..가까워 지고 있어....이럴때....

피콜로와의 싸움으로 인조인간 17호의 존재를 발견한 셀은 그들을 흡수 하기 위해
피콜로가 있는 곳으로 오게 된 것이였다.. 그리고 그때, 부르마에게 전화가 걸려오게 되고
바로, 인조인간을 정지 시킬 수 있는 컨트롤러가 완성이 되었다는 것.. 그리고 전해주러 그곳으로 향하고 있다는 것이였다

크리링 : 내 내가 날아서 받아오겠습니다!!!! 있는 힘껏 날면 부르마의 비행선 보다는 분명 빠를거에요!!

그렇게 크리링은 완성된 컨트롤러를 받기 위해 날아가게 되고
그리고 얼마후, 셀은 피콜로 앞에 나타나게 되고, 피콜로를 일순간에 치명상을 입히게 된다.
그리고 17호를 흡수하려 들기 시작하는데..

크리링 : ....................피콜로가 아냐....... 저...저녀석의 기는 아까 사라져 버렸어....

17호를 흡수하려는 셀앞을 막아선 것은 인조인간 16호였다..
인조인간 16호는 엄청난 힘으로 파워 업을 한 셀을 압도적으로 공격하기 시작하고..

그리고 크리링은 얼마 후 비행선으로 날아오는 부르마를 만나게 된다

크리링 : 아까 말했던 인조인간을 정지시키는 컨트롤러를
조금이라도 빨리 받으려고 생각하고 날아 왔어요!!

그리고 부르마에게 사용법을 듣는 크리링..
부르마는 상황을 모른채, 크리링에게 부탁을 하게 되지만..

부르마 : 이전에 베지타에게 부탁받은 똑같은 전투복을 모두들 몫까지 만들었어. 들고 가지 않을래?
크리링 : 그거 필요 한건 오공들이에요, 지금 신님의 궁전에 가 있을 거니까 직접 가져가지 않겠어요?

크리링은 부르마의 부탁을 거절하고, 인조인간이 있는 곳으로 향하게 되고...
한편, 셀이 있는 곳에서는 인조인간 16호의 활약으로 인해, 셀의 야망을 저지 하는 듯 싶었으나,
방심한 인조인간 17호는 끝내 셀에게 흡수 당하고 만것이였다... 셀은 엄청나게 파워업을 하게 되고,
결국 도망치는 인조인간 16호와 18호였지만, 압도적인 스피드로 막아서게 되는데...
인조인간 16호가 막아서 보지만, 치명상을 입게 되고.. 18호가 흡수될 위기에 놓이지만, 천진반의
신기공포로 인해, 어떻게든 도망을 치게 된 16호와 18호...

천진반의 신기공포로 인해, 18호를 놓친 셀은 천진반을 죽이려 하지만, 보다 못한
손오공이 나타나게 된다. 그리고 천진반과, 치명상을 입은 피콜로를 데리고 신전으로 향하게 된다

그리고.. 셀의 기를 쫓아 가는 크리링..
이윽고, 시간과 정신의 방에서 수련을 끝낸, 베지타와 트랭크스...
셀의 앞에 나타나게 되고... 17호를 흡수하여 엄청나게 강해진 셀 앞을 가로 막은 건 베지타였다.
베지타는 그런 셀을 능가하는 파워를 보여주는데..

크리링 : 세 셀의 엄청난 기를 훨...훨씬더 능가하고 있어....!!
어 어떻게 된거야...!!!



....................=ㅅ=;; 글 작성하면서 느낀건데.. 글이 조금 횡설수설.. 정리가 안된 감이 조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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