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영상』 콜 오브 듀티 5 : 월드 앳 워 - Chapter 2. 약간의 저항

악의대부의 게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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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년 2월 마침내 과달카날을 수중에 넣게 되는 연합군, 1943년 1월에는 과달카날에서 생존한 미 해병들을 호주의 멜버른으로 보내게 됩니다. 거기서 휴식을 취하며, 재정비를 하게 됩니다. 과달카날을 수중에 넣었지만, 아직 일본이 본토를 중심으로 많은 영토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미 해병들은 자신들이 언제라도 전투에 투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직감을 하게 됩니다.

그 후, 1943년 12월 26일 뉴 브리튼 섬에 있는 케이프 글로스터로 상륙을 시작하게 됩니다.
같은 뉴 브리튼 섬에 있는 라바울에 있는 일본군을 고립 시키기 위해, 2개의 비행장 탈취가 주 목표 였습니다.
또 다시 일본군과 전투가 시작 되었고, 일본군은 이윽고 퇴각하기에 이르게 됩니다

1944년 3월 마침내 케이프 글로스터에서 철수를 시작하는 미 해병은 전열을 가다듬기 위해
과다카날의 북쪽에 있는 파부부라는 섬으로 향하게 되었다. 그곳에서 훈련과 휴식을 취하며
다음 전투에 대비하고 있었다. 그리고 1944년 8월 괌과 필리핀의 사이의 작은 산호섬인
펠레리우 섬에 침공을 하게 된다. 펠레리우에는 필리핀과 가장 가까운 비행장이 존재 했는데,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은 이 펠레리우 섬을 확보하여, 필리핀 탈환과 일본 본토의 공격의 교두보로 삼고자 하였습니다


- 더 퍼시픽 (The Pacific) 5화 中 펠레리우 섬 상륙 -

그리고 침공 전 3일 동안 해군의 포격이 펠레리우섬에 퍼부어지게 되고, 그 뒤 미 해병 1사단은 상륙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에 해군의 포격으로 인해 점령이 쉬울 줄만 알았던 펠레리우 섬의 전투였지만, 예상을 뒤엎고 장기간의 전투로 이어지게 됩니다
일본군은 엄청난 저항을 하게 되고, 이에 미 해병은 엄청난 희생을 치루며 상륙에 성공하게 됩니다


- 플레이 영상 보기 -

※ 자살공격에 죽고 말았네요..-ㅅ-;; 분명히 일본군은 보이지도 않았는데.. 수류탄이 폭발 할 줄이야..ㅜ_ㅜ




- 플레이 영상 보기 -

※ 다시 한번 플레이 하면서 보니.. 일본군 시체에서 수류탄이 폭발 하더군요...자살폭탄..무섭다는..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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