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링 (성년기) 프리더 편 - 두번째 이야기 -

악의대부의 게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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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도도리아를 따돌린 크리링과 손오반이였지만, 프리더 일당이랑 떨어져 혼자 돌아다니는
도도리아를 죽인 베지타, 도도리아가 자신보고 지구인들과 한패라는 말에, 의심을 하게 되고,
지구에서의 전투 덕에, 기를 탐지하는 능력을 얻게 된 베지타.. 크리링과, 손오반의 기를
느끼고, 근처로 찾아오게 되는데, 이를 느낀 크리링과 손오반은 서둘러 기를 숨기게 되는데..
하지만, 덴데의 자그마한 기는 숨길 수가 없었다. 크리링은 결심을 하게 되는데..

크리링 : 이 이렇게 된 이상 싸울수 밖에 없어...!!
살해당한 다는 것을 알고 있어도...!!

하지만, 그 찰나에 나메크성에 살고 있는 고래같은 생명체가
크리링과 손오반의 목숨을 살려주게 된다. 베지타는 자신이 찾은 기의 정체가
고래라고 믿고, 다시 돌아가게 되는데..

크리링 : 더..더이상 끝장났다고 생각했었어...
우...운이 좋았어! 저 물속에 있는 녀석에 고마워 하지 않으면...!

그리고, 덴데를 데리고 부르마가 숨어 있는 곳으로 돌아가게 되고..

크리링 : 나 말야 솔직히 말해서 이 별에 오지않았었으면 하고 생각하기 시작했어...
죽은 야무챠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말야... 모두를 살리기는 커녕, 죽은 사람이 훨씬 더 늘어만 가는 것 같아..

풀이 죽은 크리링이였지만, 앞으로 5일 후 손오공이 도착한다는 말에
다시 한번 희망을 가지는 크리링..

크리링 : 너 좀 먹어, 사양같은거 하지말고, 맛있지는 않겠지만...

하지만 덴데는, 나메크성인은, 음식을 섭취 안해도, 물만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하는데,
그렇게 잠깐동안의 휴식동안, 크리링과 손오반은 불길한 느낌을 받게 되는데....

크리링 : ....베지타와 저...저 프리더라는 녀석 중 어느 녀석인지는 모르겠지만,
드래곤볼로 영원한 생명을 손에 넣게 된다면, 이 세상은 끝장이야....

그리고.. 곧 베지타가 나메크성 마을을 습격하여, 마을 주민들을 죽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것을 들은 덴데는, 크리링 들에게 정체를 묻게 된다. 크리링은 자신들이 나메크성에 오게된 경위와
현재 처하게 된 상황을 설명해주게 되고...

크리링 : 아 안돼!! 프리더라는 녀석들은 스카우터가 없어졌지만, 베지타는 기를 찾는 능력을 몸에 익혔어!!
기를 찾으면, 그 동안에 최장로에게도 갈거야, 7개의 최후의 드래곤볼을 빼앗기고 말꺼야!!

덴데는 크리링과, 손오반을 최장로에게 데리고 갈 것을 말하게 되고,
손오반은 남아서 부르마를 지키는 것으로 남게 되고, 크리링과 덴데는 최장로에게 드래곤볼을
받기 위해, 최장로에게 향하게 된다

크리링 : 30일!? 그러면 너무 늦어!! 베지타에게 들키고 말아!!

일단 덴데와 함게 최장로가 있는 곳으로 떠나는 크리링..

크리링 : '어쨋든, 최장로가 가지고 있는 1개의 드래곤볼을 받아서 오공이 올때까지의 앞으로 5일간, 숨어 있는거야..
그 뒤에 오공의 기적을 기대하는 수 밖에 없어.....'

그렇게 기나긴 여정이 시작되고, 걸어서 30일, 무공술로 5시간...

크리링 : 후에~~~~~~~~~~5시간... 저녀석을 안고, 힘껏 날아도 괜찮지만,
지금 그렇게 에네르기-를 쓰면, 위험하니까 말야..

하지만, 기를 숨기며 걸어가기에는 너무 먼 거리였기 때문에
최대한 기를 줄여가며, 무공술로 최장로에게 가는 크리링이였지만,
그 미세한 기 조차도 베지타에게 감지되어 들키게 되는데, 크리링 쪽으로 향해 오는
베지타의 무시무시한 기..

크리링 : 베 베지타다.. 역시 들킨건가!! 엄청난 스피드로 정면의 이쪽으로 향해 오고 있어!!

하지만, 크리링의 기를 감지하고 크리링이 있던 곳으로 향하던 도중,
프리더와 떨어져 있는 쟈봉을 만나게 되고, 베지타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쟈봉을 습격하게 되는데..

크리링 : 우....우!! 어...엄청난 기와 기의 부딪힘이야...! 베지타와 누군가의 싸움이 시작되었어!!

베지타와 자봉의 싸움을 기회로 전속력으로 날아가는 크리링..

크리링 : 찬스야!!! 녀석들이 다투고 있을 때 최장로의 곁으로 서두르는거야!!!
내가 있는 힘껏 날면 조금더 빠를거야!!!

그리고 시간이 흐르게 되고, 자봉과 베지타의 싸움의 기는 사라지게 되었지만,
베지타의 기가 느껴지지 않게 되었다.

크리링 : 어 어이 일어나!! 덴데!! 일어나라니까!!!
네가 안내 해주지 않으면 최장로가 있는 곳까지 갈 수 없어!!!

크리링 : 앞으로 조금이지!? 확실히 해달라구, 너 편하게 있는 주제에..

드디어 힘들게 도착한, 최장로가 있는 곳..

크리링 : 후우... 정말 멀었었지~~ 그런데 이런 눈에 띄는 곳에 있으면, 들키는 것도 시간 문제였어
덴데 : 최장로 님은 저 집의 안에.....!

그리고 덴데의 안내로 최장로의 집으로 향하는 크리링
그 집 입구에서 피콜로와 똑같이 생긴 네일을 만나게 되고

덴데 : 역 역시 최장로 님은 전부 알고 계셨던 겁니까...!
크리링 : 이..이야기가 빨라서 살았어.... 그건 그렇고 피콜로랑 똑같이 생겼어...

네일의 안내로 최장로를 드디어 만나게 되는 크리링

크리링 : 단 단도직입으로 말하겠습니다만, 당신의 머리의 위에 있는 드래곤볼을 저에게
빌려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저녀석들에게는 절대로 넘기지 않겠습니다.. 약속하겠습니다..!

그리고, 최장로는 크리링에 대해 묻게 되고, 크리링은 지구에도 나메크 성인이 살고 있다고 말해준다

크리링 : 예..예 그 옛날 이 별이 위기였을 때, 우주선을 타고
지구에 흘러 들어 왔다 던가...

그리고 최장로는 크리링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던 드래곤볼을 맡기게 된다

크리링 : 조 좋습니다!  어쩔 수 없이, 일단은 제가 이 드래곤볼을 맡아서 목숨을 걸고 지키겠습니다!
저런 녀석에게 영원한 생명을 넘겨주는 것 보다는 훨씬 나을테니까요!

그렇게 최장로 앞에서 다짐을 하는 크리링
그리고 최장로는 크리링의 잠재능력을 올려 준다고 하는데,
(잠재 능력을 올린다기 보단, 그 능력을 활용할 수 있게 계기를 부여 해주는 것)

크리링 : 서 설마...! 그런 힘같은건 남아 있지 않아요..! 엄청 수련 했으니까요...
지금이라도 더이상 한계를 넘은 상태라구요..! 하하...

하지만, 그런 최장로의 능력은 정말이였다. 크리링의 잠재능력을 개방 시켜주는 계기가 되어주었다
엄청난 힘을 느낀 크리링..

크리링 : 우햐---햣!!! 힘이 넘 넘치기 시작했어!!! 굉장---------햇!!!

그렇게 자신도 놀랄만큼의 힘을 상승한 크리링은 손오반의 잠재능력을
깨우기 위해 손오반을 데리고 오겠다고 말하고, 전속력으로 날기 시작한다


크리링 : 굉 굉장해!!! 나에게 이 이런 파워가...!!!
이정도라면 수시간안에 오반을 데리고 갈수가 있을것 같아!!!

크리링 : 햣하하!! 기다려 오반!! 최장로님에게 가면 너는 훨씬, 훨씬 더  강해질 수 있을 거야!!!

그렇게 전속력으로 부르마에게 향하는 크리링이였지만,
자신이 강해져있다는 자만심으로 인해 베지타의 추격을 눈치 채지 못하고, 방심한채 가게 된다.
그리고 크리링은 부르마에게 도착하게 되고, 손오반은 또 하나의 드래곤볼을 찾아 혼자 나섰다는것..

부르마 : 워...원조의 드래곤볼이라는건 크구나~~~~~!!!!
크리링 : 어느정도 이야기가 통하는 최장로님이셨어

하지만, 베지타가 이미 크리링의 기를 감지하고, 이 장소로 향하게 되고,
그 뒤를 이어 그런 베지타를 잡기 위해 찾던 자봉 역시 베지타를 발견하고, 따라오게 된다

크리링 : 기야!! 이쪽으로 향하고 있어!! 바로 앞에...!!
부르마 : 오반군이야! 빨랐나 보구나

하지만..............

크리링 : 어...어떻게 된거야...!! 크...큰일났다....!!!
강해진 것에 우쭐되서 저...저녀석의 기를 눈치채지 못했어...!!

엄청난 위기를 맞이 하는 크리링.....베지타는 크리링을 처리하기전에 뒤쫓아온 자봉을
상대 하겠다는 베지타.. 크리링에게 절대 도망가지 마라며, 경고를 하게 되는데..
그리고 이윽고 도착한 자봉은, 베지타를 상대로 변신을 하게 되는데

크리링 : 뭐뭐...뭐야 저녀석!! 괴..괴물로...!! 그..그래도 파워가 엄청나게 올라갔어..!!
부르마 : 여역..역시 악당이야....!!

자봉과 베지타가 싸우는 사이, 크리링은 부르마를 데리고 도망을 가려고 하지만,
베지타는 틈을 보이지 않고, 크리링이 도망가는 것을 저지 하게 된다

크리링 : 도망치지 않아도 죽일 거에요!! 저녀석은!!!

크리링 : 제 제길~~!!! 예리한 녀석이야...!! 마 마치 틈이 없어..!!

그리고,, 베지타는 손쉽게 자봉을 쓰러 뜨리게 되고,
크리링에게 다가오게 된다...그리고 크리링은 한가지 거래를 제의하게 된다

크리링 : 네,,내녀석과 약속같은걸 해도 소..소용 없다는 것은 알지만...
이..이걸 넘겨주면 야..얌전히 여기서 사라져 줄거냐..!?

그렇게 거래를 시작하는 베지타와 크리링
베지타는 의외로 기뻐하며, 드래곤볼을 넘기면 목숨만은 살려 주겠다고 하는데..
그리고 드래곤볼을 베지타에게 넘기는 크리링... 베지타는 드래곤볼을 전부 모았다며 기뻐하며,
그 자리를 떠나게 된다.

크리링 : 오반이 찾으러 간 드래곤볼... 베지타는 찾지 못했던 게 아냐... 저녀석 숨기고 있었던 거야
프리더라는 녀석들에게 7개 전부 모으지 못하게....

그리고 모든 희망은 손오반에게 걸게 되고....
손오반을 기다리는 크리링과 부르마..

부르마 : 크리링군!! 집은 캡슐로 돌려 놨어!!! 오반군은 아직이야!?
크리링 : 아 아직 보이지 않네요..!! 베 베지타에게 발견되진 않았겠지...!!

그렇게 손오반이 오기를 고대하는 크리링과 부르마,
이윽고 손오반이 드래곤볼을 가지고 도착하게 되고, 이에 크리링과 부르마, 손오반은
서둘로 자신들이 있던 장소를 벗어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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