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소개』시귀(屍鬼) 1 ~ 22完 【2010】

○ 제목 : 시귀(屍鬼)

○ 내용

원작은 오노 휴유미의 소설이다
어느 시골과 다름없는 소박하고, 평화로운 시골 마을 소토바, 다른 곳과 다른 점이 있다고 한다면, 주위로 부터 들어올 수 있는 길은 국도 한 곳이며, 죽은 사람을 토장으로 장례를 치르는 관례가 남아있다. 그 평화롭던 마을의 어느 여름날, 옆 마을의 3명의 시체가 발견되게 된다. 사인은 보통 보기에는 심부전및 여름 감기 증상으로 죽어있었지만, 보통은 건강하던 사람들이였기에 의심을 하게 되지만, 살인이나 사고사로 보이는 증거는 보이질 않고, 하는 수 없이 자연사로 단정 짓게 된다. 그리고 며칠 뒤 외부에서 이사를 오는 가족이 있게 되고, 시골에 어울리지 않는 서양식 자택에 이사를 오게 된다. 그 후 시미즈 가의 딸인 메구미는 도시 생활을 동경하여 이 서양식 자택에 가까이 가게 되고, 그 후 메구미는 실종 되어지지만, 마을 사람들로 인해 무사히 찾을 수 있게 된다
하지만, 그녀는 빈혈증상을 보이게 되고, 3일 후 목숨을 잃게 된다, 마을의 의사 오자키는 그런 메구미의 의문사를 조사하던 중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는데, 빈혈 증상이지만, 내출혈 등 이상 증세는 보이지 않았던 것, 그 뒤 마을 사람들이 차례로 메구미와 같은 증상으로 죽어가기 시작하게 되고, 마을에 있는 절의 부주지 무라이와 오자키는 이 병에 대해서 조사를 하게 되지만,
조사를 하더라도, 실체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오자키는 절망을 하게 되고, 그 순간에도 마을 사람들은 계속 의문사로 죽어간다...

○ 감상후기

호러/미스터리 애니메이션으로서는 상당히 잘만들어 졌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구체적인 내용은 네타가 있으니 까발리지는 않겠지만, 전체적인 음산한 분위기는 훌륭하다고 생각 되어집니다. 가끔 나오는 인간에 대한 고찰이 자기 자신을 뒤돌아 볼 수 있는 계기도 만들어 주더군요, 원작인 소설은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애니와는 조금 다르다고 합니다. 소설 좋아하시는 분은 한번 읽어 볼만도 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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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 이름 : 시미즈 메구미
○ 성우 : 토마츠 하루카

소토바 마을에서 태어났지만, 마을을 나가고 싶어하는 소녀, 볼품없는 시골에서의 생활을 지루해 하며, 도시의 생활을 동경하고 있다. 매번 시골이지만, 어디를 돌아다니던 화려한 옷차림을 입고 다닌다. 도시에서 이사온지 얼마 되지 않은 동급생 유우키 나츠노를 남몰래 좋아하고 있지만, 정작 그에게는 냉대 당하고 있다. 서양식 저택에 이사온 사람들을 동경심에 만나러 갔다가 실종 당하게 되고, 그 뒤 3일후 빈혈 증세를 보이다 죽음을 맞이 한다

○ 이름 : 무로이 세이신
○ 성우 : 오키츠 카즈유키

소토바 마을의 젊은 주지 스님이다, 자신의 아버지를 이어 받아 주지가 된듯 하다. 소토바 마을의 토장식 장례식에 참여하여 불경을 외워주는 역활을 한다. 마을의 젊은 의사 오자키와는 어릴때 부터 친분이 두터웠으나, 성격은 잘 맞지 않는 듯하다.
절의 주지 스님이외에도 소설가로서도 활약을 하고 있다.
오자키와 함께 마을의 의문사를 막기 위해 노력한다

○ 이름 : 오자키 토시오
○ 성우 : 오오카와 토오루

소토바 마을의 진료를 책임지고 있는 병원의 젊은 의사이다
옛날 부터 자신의 아버지에게 소토바의 마을 사람들의 목숨은 이 병원이 맡고 있다라는 소릴 들어 책임감이 강하지만, 갑자기 시작된 마을 사람들의 의문사에 자책감에 빠지게 되고, 이로 인해 무로이와 함께 마을의 의문사를 규명하기 위해 함게 조사하게 된다. 언제나 마을사람들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 이름 : 타나카 카오리
○ 성우 : 나가시마 하루카

소토바 마을의 타나카 가의 중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장녀이다
시미즈 메구미와는 친구로 지내고 있지만, 정작 시미즈 메구미에게는 눈에 가시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본인은 눈치채지 못하는 편, 겁이 많으며, 동생 아키라에게 매번 휘둘리고 있다.
자신이 태어난 소토바라는 마을을 좋아하고 있으며, 메구미가 죽은 뒤 생일 선물을 같이 묻어줄 정도 착한 심성을 보여주고 있다

○ 이름 : 타나카 아키라
○ 성우 : 카와카미 케이코

카오리의 친동생이다. 장난기가 있어서 누나 카오리를 자주 놀리는 편이다. 관찰력이 깊고, 행동력도 강하다.
그리고 호기심이 강한 편이라서 독단 적으로 마을의 의문사에 대해 조사를 하기도 한다. 자신 스스로 의문사에 대해 알아내지만
그 이유가 터무니 없는 것이라서, 마을 사람들의 무시를 당한다

○ 이름 : 타츠미
○ 성우 : 타카기 와타루

소토바 마을의 서양식 저택에 이사온 가족의 시중을 맡고 있는 자이다. 항상 쾌활하고, 명랑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마을 사람들에게는 항상 친절하게 대해준다. 보통 그를 만나는 때는 저녁이나 해가 떨어진 밤에 자주 만나게 된다. 여러가지로 정체를 알 수 없는 인물이다

○ 이름 : 유우키 나츠노
○ 성우 : 우치야마 코우키

원래는 도심사람이지만 부모님에 의해서 소토바의 시골 마을로 이사를 오게 된다. 하지만 이에 대해 불만을 가지게 되고, 학교를 졸업하면 다시 도시로 가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 덕분인지 마을의 사람이랑 친하게 지낼 생각이 없다. 하지만 무토 토오루에게 만큼은 마음을 열고 있다. 자신을 이름으로 부르는 것을 상당히 싫어 한다.

○ 이름 : 쿠니히로 리츠코
○ 성우 : 사사키 노조무

오자키의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이다
겉보기와는 달리 나이는 20대 중반인 듯,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병 간호로 마을 사람들에게 평판이 좋다. 자신은 최선을 다해서 마을 사람들을 간호 해서 사람들을 살리는 일을 좋아하며, 소토바 마을을 좋아하고 있다. 마을의 의문사로 인해 힘들어하는 오자키를 걱정하고 있다

○ 이름 : 무토 토오루
○ 성우 : 오카모토 노부히코

무토 가의 장남이자, 나츠노의 둘도 없는 친구이다
사토바로 이사 온지 얼마 되지 않은 나츠노가 유일하게 마음을 터놓는 인물. 항상 밝으며, 쾌활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쿠니히로 리츠코를 좋아하고 있으며, 남의 불행을 절대 못본채 하지 않으며, 마음이 여린 면도 있다.

○ 이름 : 무라사코 마사오
○ 성우 : 타카하시 신야

무라사코 촌장의 둘째 아들
무뚝뚝한 나츠노를 상당히 싫어 하고 있다
보통 성격이 어둡고 음침하기 때문에 집안 사람들도 그런 그를
좋아하지는 않는다. 그런 그는 집안사람들이 자신을 싫어 하는 이유가 조카들 때문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항상 조카들을 형과 형수가 보지 않는 곳에서 괴롭히고 있다

○ 이름 : 키리시키 케이시로
○ 성우 : 각트

소토바 마을에서 최근에 이사온 가족의 당주이다
서양식 외모와 차림으로 마을을 돌아 다닌다
상당히 귀족풍의 말투를 사용하고 다녀 마을 사람들의 호감을 사게 된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그를 볼 수 있는 시간대는 거의
밤에만 볼 수 있다

○ 이름 : 키리시키 츠즈루
○ 성우 : 오리사카 아이

키리시키 케이시로의 안부인
소토바 마을에서 서양식 저택으로 최근에 이사온 가족이다
빼어난 미모를 가지고 있으며, 꽤나 노출이 심한 옷차림을
하고 다닌다. 그녀도 마찬가지로 밤에만 외출을 하며,
보통 낮에는 볼 수가 없다

○ 이름 : 키리시키 스나코
○ 성우 : 유우키 아오이

소토바 마을의 서양식 저택으로 최근에 이사온 가족의 딸
마을 사람들의 눈에는 잘 띄지 않으며, 무로이가 쓴 소설
의 팬이다. 그렇기 때문에 무로이에게는 자주 나타나지만
그녀도 밤중에만 나타나게 되는데, 어머니의 피를 이어 받아 햇빛에서는 있을 수 없는 병에 걸려 있다고 한다. 그런 그녀를
무로이는 진심으로 걱정을 하지만, 정작 본인은 신경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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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중요 인물들을 소개를 했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이 인물 소개들도 별 필요가 없을 듯..-ㅅ-;;
보시면 알게 되십니다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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