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호라이즌 제로 던 (Horizon Zero Dawn) 공략 - #.잊혀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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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브 퀘스트 

보상 : 경험치 1000xp, 표준 보상 상자 + 1 

드디어 시간이 흘러, 에일로이의 나이가 18세가 되었고 증명의 의식 2일 남은 상태에서 

로스트의 의뢰를 부탁 받고 필드로 나오게 되면서 받을 수 있는 퀘스트. 

증명의 의식을 치룬 후에는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지 불명. 

(아마도 못받을 것 같다)

암벽 위에서 누군가를 애타게 찾고 있는 올라라

필드를 돌아다니다 누군가의 외침이 들려오면 그 쪽으로 가도록 하자...

혹은 상단 게이지바에 녹색 물음표가 뜨면, 그 쪽으로 이동하도록 하자.

(아, 이렇게 생각이 짧습니다 제가... 맵만 따로 스샷을 찍어 놓을걸 ..ㅜㅜ)

암벽 위로 올라가서 퀘스트를 받도록 하자

올라라의 사연인 즉 , 자신의 동생이 자신을 따라다니며 괴롭히던 사냥꾼을 결국 살해 하게 되었는데

그 죗값으로 5년의 추방자 형을 받았다는것, 그리고 이틀 전이 추방자에서 해방되는 날이였는데..

아직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걱정되는 마음에 여족장들에게 부탁을 해서

용사 몇을 보내었지만, 동생은 흔적도 없고, 주변에 피자국만 남아 있었다는 이야기 밖에 듣질 못했다는 것

이에 올라라는 동생이 살아 있는지 죽었는지의 여부를 알고 싶다며, 동생의 행방을 찾아 달라는 것

마음씨 착한 에일로이는 이것을 받아 들여주도록 한다

(일단 렙업을 위해서....!!!)

퀘스트를 수락하면, 일단 맵에 브롬의 야영지가 표시 됨으로 그쪽으로 이동하면 된다.

일단 맵에 표시된 곳으로 이동하면, 브롬의 야영지가 있지만, 와쳐 2기가 어슬렁 거리고 있다.

수풀에 숨어서 활이나 스킬 "무음 공격"을 배워 놓으셨다면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회하는 와쳐 2기를 제거 하고 난 뒤 캠프를 포커스로 조사해주도록 합시다.

포커스를 켠 뒤 동그라미 부분에 초점을 맞추면 흔적 강화 메뉴가 생기고, 추적이 가능해진다.

캠프를 조사해보니, 캠프는 온통 피투성이였지만, 정작 피를 흘려서 죽은 시체는 

현장에 없었다는 것, 이에 에일로이는 피의 흔적을 따라 추적을 개시 합니다.

  

추적이 계속 되면서 브롬의 캠프에 칠해져 있던 피는 사람의 것이 아닌 제물로 받쳐졌던 

멧돼지의 피라는 것을 알게 된다.

추적을 계속 하다 보면, 순서대로 칼 → 양동이 → 멧돼지 순으로 조사를 하게 된다.

그 결과 피는 캠프에서부터 흘려서 이어진 것이 아니라 반대로 피를 양동이에 담아 오다가

생긴 흔적이라는 것을 눈치챈 에일로이

누군가가 제거한 의문의 와쳐 1기

계속해서 추적을 하다보면, 누군가가 제거한 의문의 와쳐 1기를 발견 하게 됩니다.

이때 제거 당한 와쳐 주변에 와쳐 3 ~ 4기가 배회하고 있으므로 제거해주도록 합시다.

그리고 계속해서 추적하니, 이번에는 누군가가 보급품을 약탈한 흔적이 있다.

의문의 와쳐 시체에 포커스를 켜고 초점을 맞추면 계속해서 추적이 가능해집니다.

계속해서 추적하면 암벽 위에서 보급품을 뒤진 흔적을 발견 하고 계속해서 추적하면..

이번에는 약탈했던 보급품을 그대로 던져놓았다.. 

약탈한 보급품을 얼마 지나지 않아, 그대로 내버려 두고 간 것..

여기에 다시 초점을 맟추고 이동하면.. 드디어 마찬가지로 암벽위에서 소리를 지르고 있는 남자를 

발견 할 수 있다. 암벽위에 올라가 이 남자와 대화를 하면, 퀘스트가 완료 된다.

올라라의 동생 브롬을 드디어 찾았는데.. 왠지 상태가 이상하다..

드디어 찾은 남자가 바로 올라라의 동생 남자였고, 좀 미쳐(?) 있는 듯한 인상을 받게 된다.

일단, 만나기 전부터 자살을 하려고 하고 있었고...

브롬의 이야기인 즉, 추방 받기 전에 자신을 괴롭히던 사냥꾼을 죽인 것도 

만물의 어머니의 저주를 받은 혼령들이 그렇게 지시해서 죽였고, 이번에는 그 혼령들이 자신의

누나까지 죽이려 할까봐, 죽은 척하고 다른 곳에서 자살을 하려고 했다는 것

그리고 그 현장에서 에일로이를 몰래 뒤쫓아온 그의 누나 올라라가 나타나게 된다.

그리고 다시 한번 '플래시 포인트'의 선택지..

일단 브롬을 만나게 되면, 자살 소동을 하려는 그를 막기 위해 '플래시 포인트'의 선택지가 등장한다

일단, 선택지에 따른 무엇이 다른지를 나도 모르기 때문에, 넘어가도록 하고, 추후에 수정을 하도록 하겠다.

 

재회하게 된 남매지만, 자신의 누나를 지킬 수 없다는 브롬과 그런 그를 지켜주겠다는 올라라의 이야기에서

다시 한번 일반 선택지가 등장.. (선택지에 따른 결과의 변화는 아직 알 수 없다)

다시 한번 일반 선택지가 등장하게 되는데, 이에 따른 변화는 추후에 수정해놓도록 하겠다

그리고 퀘스트 완료! 

일단 저는 '정말이야?' 와 '그에겐 네가 필요해'를 선택했습니다.

그랬더니, 일단 브롬은 그냥 누나를 지킬 수 없다는 말만 반복하고 다른 곳에서

자살을 할테니 쫓아 오지 말란 말을 하고는 사라지게 됩니다.. 

올라라 역시, 그걸로 되었다며, 그냥 브롬의 생사 여부만 알게 된 것으로 만족한다며

에일로이에게 감사를 표하고 그 자리에 남겠다고 합니다.

※ 추가부분 '그는 남들에게 위협적인 존재야'를 선택했을 시 브롬 혼자 떠나게 됩니다.

다만 '그에겐 네가 필요해'를 선택했을 시에는 올라라와 브롬이 함께 떠나게 되고, 

그 뒷모습을 흐뭇하게 에일로이가 쳐다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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