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98]잡음영역 (雑音領域) - END A (한글자막)

스토리 영상

스토리

주인공인 나오토는, 시나리오 작가이며 최근에 개봉한 영화 <잡음영역>의 작가다.
하지만, 그에게는 14살 이전의 기억이 전혀 없다. 자신을 양자로 받아준 타케우치 부부는 사고로 인해서라고 하지만, 
뭔가 석연치 않다. 어쨋든, 그 타케우치 부부에게서 급한 연락을 받고, 고향으로 간 주인공.
큰일이 일어난 줄 알고, 고향으로 상경한 주인공이지만, 타케우치 부부는
그에게 맞선을 보게 하기 위해 거짓말을 했던 것이였다.

이에, 주인공은 맞선을 거절하고 잠만 잔 뒤, 의붓동생 마리코와 함께 도쿄로 다시 올라오게 된다.
도중, 마리코는 고속도로는 지겹다며, 국도로 내려가기를 바라게 되고, 주인공도 마지 못해 국도로 내리게 되지만
길을 잃어, 다시 되돌아가려고 하지만, 폭우로 인한 낙석으로 길이 막혀버린다.

이 때, 메이드복을 입은 여자가 도움을 요청하게 되지만, 아가씨라고 불리는 여자에 의해
그녀들이 살고 있는 저택에서 하룻밤 신세를 지게 된다.

하지만, 저택을 본 순간 어떤 위화감을 느끼게 되는데....

개요

 

네크로노미콘을 완료 한 뒤에, 번역할 만한게 없을까 하고 찾던 중.
우울게 베스트에 들어 있는 이 게임을 찾았습니다.
문제는, 네크로노미콘과는 조금 다르게 H씬이 다수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이 게임의 특징을 꼽으라고 하면, 멀티 엔딩인데, CG 회수 등등은 모든 엔딩을 봐야지만 열리고
스토리 떡밥을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모든 엔딩을 회수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좀 있습니다.
요즘 미연시 같은 게임이 아니라, 스킵도 없고, 세이브 구간도 지정되어 있고, 시스템 적으로는 여러모로
불편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짜증이 납니다.

멀티 엔딩이라고 해도, 아직 반 정도 밖에 못열었지만, 일단 주인공이 죽나 안죽나의
비율로 80%의 엔딩이 주인공이 죽어버립니다.
작화는 훌륭하고, 장르가 싸이코 호러 어드벤쳐인만큼, 배경음이나 스토리 전개는 흥미진진합니다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공상 미스터리? 랄까.. 현재까지 플레이 해본 결과 그런 것 같네요 ..ㅎㅎ

엔딩 '뛰쳐나온 것을 피하다 절벽에서 추락'

- [있어, 일단....] 「いるよ、とりあえず…」
- 다음 인터 체인지에서 고속도로를 내려간다 (次のインターチェンジで高速を下りる)
- 맞선 사진을 본다 (見合い写真を見る)
- 돌아가본다 (引き返してみる)
- 핸들을 꺽는다 (ハンドルを切る)

엔딩 A	엔딩 B

※ 알파벳 순서는 제가 임시로 적용시켜 놓은 것입니다.
※ 같은 색으로 묶인 엔딩은, 같은 선택지에서 다른 선택을 했을 때의 엔딩입니다. 한마디로 같은 맥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