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 온천장 맛집]돼지 팥빙수

악의대부의 게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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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리모델링을 한 듯한 깔끔한 외부 전경 - 






여기는, 여자친구가 예전부터 즐겨 간 팥죽 및 팥빙수 집입니다.


무엇보다, 팥앙금 및 팥빙수에 들어가는 팥을 직접 만든다고 하니, 맛있을 수 밖에요 ^^


온천장 하천 길을 산책하다가, 생각나서 오게 되었습니다. 






 


- 푸짐한, 팥빙수!!! 위에 떡은 엄청 먹음직 스럽다!! -




호호호호호, 아주 여름엔 팥빙수가 최고지요.. 하지만 저걸 먹었던 시기는 

유채꽃이 활짝 핀 봄이였긴 하지만, 나름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조금 아쉬운게 있었다면, 저는 옛날 팥빙수? 얼음이 사각사각 씹히던 그런 팥빙수를 생각했는데,

설빙과 마찬가지로, 우유를 아주 얇게 갈아서 만들었더군요. 요즘에는 이런게 대세이긴 하지만ㅋㅋ

전 그래도 옛날 팥빙수가 좋네요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닙니다. 양도 푸짐하지만, 위에 팥앙금을 다먹고 나면 무한 리필!!

이 가능하다는거! 여름되면, 줄을 한참은 서서 기다려야 먹을 수 있습니다.


가끔 보면, 줄을 서서 기다리시다가 ㅋㅋ 포장으로 사오셔서 옆가게 평상에서

가끔 드시는 분들도 몇분 봤습니다. 

쨋든, 동래 온천장으로 갈일 있으시면, 한번쯤은 들려 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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