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맛집] 맛닭꼬

악의대부의 게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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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음, 다녀 간지 꽤 되었는데, 이제서야 ㅜ_ㅜ 포스팅하네요..

(형, 미안해요 ㅜ_ㅜ)

이건, 부산대에 있는 '맛닭꼬'입니다. 네, 간판에서 볼 수 있듯이 닭요리 집입니다.

그냥 쉽게 말해서, 치킨 집이지요. 네... 제 아는 지인이 매니저로 근무 하는 곳이라 한번 찾아 가봤습니다.

제가 또 치킨 매니아고, 저희 아버지랑 같이  치킨집을 또 운영했었기 때문에 ㅋㅋ

현재는, 아버지 혼자 운영하고 계시구요...ㄷㄷㄷ

치킨에 대해서는 일가견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가게 외부와 내부는 정말 깔끔해서 마음에 듭니다 - 





 여자친구와 함께, 부대에서 데이트를 하면서, 저녁 겸해서, 인사도 드릴겸

겸사겸사해서 찾아 갔다 왔네요. ㅋㅋㅋ 정말 넷상에서와는 전혀 다른 이미지...ㅋㅋ






- 다양한 메뉴들이 즐비한다. 가격이 중요!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치킨을 먹을 수 있다! -

 


요즘 치킨 시세가 평균 16,000원 정도여서, 그 가격을 예상하고 찾아간 '맛닭꼬'

하지만, 계산서를 내고 얼마?라고 물었을 때 신선한 충격이였다.

무려 10,900원!! 여자친구도 놀랫고 ㅋ 나도 놀랬다ㅋㅋㅋ 

맛과 양으로도 아쉽지 않은 가격! ㅋㅋ 부산대라고 하면, 학생들의 거리가 아닌가?

젊음의 거리.. 아 물론, 나도 아직 20대 후반이니...-ㅅ-;;

학생들이 무슨 돈이 있겠는가!? 학과 모임, 과팅이라던가, 동아리 모임을 간단한 치맥으로 즐기고 싶다면,

여자친구와 치킨이 먹고 싶은데, 주머니 사정이 부담 스럽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 얼랍형한데 추천 받아서 시킨 오리지날 현미 베이크! 소스는 형이 서비스로 주셨다... 원래는 두가지만 준단다 - 





 형한데, 추천 받아서 시킨 '오리지날 현미 베이크 치킨' 

요즘은 밀가루나 베이킹 파우더 같은 것 보다 아무래도 쌀가루를 이용한 친환경 치킨이 자주 나온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그런 마케팅 전략인것 같다. 

현재 부산에는 부산대에서만 있지만, 서울에는 체인점이 여러군데 있다고 한다.

소스도 여러가지!, 원래는 2가지만 준다는 것 같지만,... (아, 형 사이다 잘먹었음 ㅇㅇ)


쨋든, 맛은 느끼하지도 않고, 질리지도 않고, 짜지도 않다. 

나는 개인적으로 갈릭 소스와 양념 소스가 정말 맛있었다

추천추천!! 여자친구도 배가 적은 편이지만, 둘이서 한마리를 뚝딱 해치웠다.

가격으로 보면 두마리에 19,800원이니, 

친구랑 둘이서 오면 만원씩 더치페이해도 충분히 배부른 곳인것 같다.


결론을 내리자면 가격 대비 정말 맛있다. 괜찮다.





아, 추가로 덪붙히자고 하면, 저기가서 악의대부 블로그보고 왔는데요 하면, 

뭔가 서비스를 넣어 줄 수도 있다.ㅋㅋㅋ

확률은 없지만 ㅋㅋㅋ 사이다 정도는 넣어 주겠지, 

이 블로그를 보고 찾아 가시게 되면, 한번 말해보도록!!ㅋㅋ

내가 아는 지인은, 마른 체격에 안경을 끼고 계신다 ㅋㅋㅋ 

또 덪붙히자면, ㅋㅋㅋㅋ 가끔 일러스트(?)를 그리고 계시기도 하는데..

(동인지에 가까울지도...?)

.ㄷㄷㄷㄷ 한장 받아오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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