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Z 스파킹 메테오 : 第 4 話 사이어인의 맹위! 신도 피콜로도 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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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 태그가 이상하게 먹힌건지, 클릭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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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시간이 지났다.... 소용없었나 보군... 겁쟁이인 카카로트는 오지 않았다 ..."

베지타가 기다려 준다고 하던 3시간은 벌써 지나고 말았다.

"제길!!! 간닷!!!!!!!!"

약속한 3시간이 지나게 되고, 베지타는 낫파에게 피콜로를 제외한 크리링, 

손오반을 죽이라는 명령을 하게 된다.

한편, 피콜로와 크리링, 손오반은 3시간 동안 철저한 작전을 짜게 된다.

크리링이 교란을 하고, 그 사이 피콜로가 사이어인의 꼬리를 잡아 

힘이 빠진 사이어인을 손오반이 공격한다는 계획이였다.

"오반!!!!'

결국 작전은 성공하게 되지만, 이들의 계획에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었다.

"하하하핫..! 엄청난 계산 착오였구나! 우리들이 그런 약점을 언제까지 놔둘거라고 생각한거냐!?"

그렇다, 라딧츠가 침공하였을 때에는 손오공이 라딧츠의 꼬리를 잡아 잠시 움직임을 봉쇄했었지만,

베지타와 낫파는 그 꼬리의 약점을 극복하고, 꼬리까지 단련을 시켰던 것이다.

그 옛날 손오공이, 천하제일무도회에서 보여줬던 것처럼....

피콜로가 일격에 정신을 잃게 되고..

손오반 또한 낫파에게 공격을 당하게 된다.

"이자식!!!!"

그러던 와중, 크리링은 낫파를 기습 공격하기에 이르고, 공격은 먹혀 들어갔지만,

힘의 차이가 엄청 났다....

"기원참!!"

그리고 또 다시 놀라운 기술을 보여주는 크리링!!

낫파에게 신기술을 선보이게 된다.

"시시한 기술이군!"

낫파는 순간 크리링의 기술에 방심했지만, 베지타의 조언으로

낫파는 얼굴에 상처만 입게 된다. 이에 분노하게 된 낫파는 크리링에게 공격을 퍼붓기 시작하고..

낫파의 공격을 간발의 차이로 막아낸 크리링이지만, 막아낸 것만으로도 움직일 수 없는 전투 불능 상태가 된다.

그리고, 연이은 공격을 당하려고 하는 찰나에 정신을 잃었던 피콜로가 낫파에게 다시 기습 공격을 하게 된다.

"지구를 ... 얕보지 마라......!!!

그리고, 드디어 전장에 다가서는 손오공!!!!!!

"뭐...뭐야1? 이...이 기는..!? 어..엄청난 기가 멀리서 부터 가까워져 온다...!!

기를 읽을 수 있던 크리링과, 손오반, 그리고 피콜로는 손오공이 자신들에게 오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것을 묘하게 지켜보던, 베지타는 다시 한번 스카우터를 착용하게 된다.

"카카로트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앞으로 4분 정도면 여기에 오겠지...."

"전투능력 5000 정도의 녀석이....!!

이에 베지타는 피콜로 일행과 손을 잡으면, 성가셔 진다고 판단, 

낫파에게 모두 죽일 것을 명령하게 된다.

"그 나메크 성인의 고향 나메크 성에 가면, 더욱 더 강력한 드래곤볼이 분명히 있다!!

시시한 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카카로트가 만약 정말로 되살아 오는 것이라면, 그 전설은 진실이라는 거다!!"

그러던 와중, 손오반은 손오공이 도착 할 때까지 자신이 맞서 싸우겠다고 하는데..

"피콜로 아저씨 도망쳐!!! 아빠가 올때까지 어떻게든 내가 막아볼게!!! 

그것도 그럴것이 피콜로 아저씨가 죽으면, 신님도 죽어서 드래곤볼이...!!"

이 말을 들은 낫파는 목표를 손오반에게 돌리게 되고, 

손오반은 또 다시 상상을 초월하는 힘을 보여주게 된다.

이에 더욱, 격분한 낫파는 강력한 에네르기 파를 쏘게 되는데...

손오반을 구하기 위해, 온몸으로 낫파의 공격을 막아낸 피콜로...

온 힘을 다해 막아내게 되지만...

"네...네녀석과 지냈던 수개월.... 나...나쁘지...않았어....."

결국 피콜로는 난생 처음, 눈물을 보이며, 손오반을 구하고 죽게 된다.

그로 인해 드래곤볼을 만든 장본인인, 신님도 함께 사라지게 된다..

이에 분노하게 된 손오반!! 분노로 인해 이성을 잃게 되는데!

"마섬광!!!!!!!!!!"

전투력 2800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치를 보여주는 공격이였지만, 온힘을 다한 공격이였지만,

낫파는 간단하게 팅겨 내게 된다.. 이로 인해 손오반 역시 도망갈 힘마저 모두 써버리고.

그곳에 주저 앉게 된다.

"피.. 피콜로 아저씨 미안해요.... 워...원수를 갚지 못했어요... 더..더이상 도망갈 힘도 남지 않았어요..."

그렇게 모든 것을 포기한 채 주저 앉은 손오반... 

그리고 그런 손오반에게 끝을 내려는 낫파..

손오반을 밝아 찌부러뜨리려는 순간!, 손오공의 근두운이 손오반을 구해주게 되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손오공이 전장에 도착하게 된다.

"피콜로 아저씨는 저를 감싸다가 죽었어요..."

전장에 도착한 손오공은, 야무챠, 천진반, 피콜로의 시체를 하나하나 살펴보게 되는데..

그리고, 크리링과 손오반에게 선두를 나눠주게 된다.

"늦어서, 미안해 두사람 모두... 잘 견뎌주었어.. 이거 반개씩 나눠서 먹어줘.."

"에..?"

마지막 하나 남은 선두를 손오반과 크리링에게 반씩 나눠주게 되고, 상처를 모두 회복하게 된

크리링과 손오반..

"용서 할 수 없어.......!! 네 녀석들......!!!"

그리고 , 동료를 살해한 사이어인들에게 분노를 표출하는 손오공.

그리고 시작된, 낫파와 손오공의 대결!

"네 녀석 따위가 이 낫파님에게 당해낼 수 있을리가 없다!!!"

"이 자식~~~!!"

Z전사들이 그렇게 고전했던, 낫파를 상대로

압도적인 스피드와 파워를 보여주는 손오공

손오공에게 당하기만 하던 낫파는 엄청나게 격분하게 되고,

엄청나게 흥분한 상태에서 손오공에게 공격을 감행하게 되지만, 지켜보다 못한 베지타에게 일침을 듣게 된다.

"어리석은 녀석!!! 머리를 식혀라 낫파!!! 냉정하게 판단하면, 상대 못할 상대는 아닐거다!! 진정하는 거다!!!"

이에 머리에 쏠린 피를 가라 앉히고, 다시 냉정함을 되찾은 낫파

손오공에게 자신의 최고 기술을 선보이지만, 손오공은 그것 조차 근거리에서 

카메하메하로 상쇄 시키는 위엄을 보여주게 된다.

이에, 베지타는 낫파로는 끝이 나지 않는다고 판단, 자신이 직접 나서기로 결심하게 되는데..

"이제 됬어!! 내려와라 낫파!! 네 녀석으로는 상대 할 수 없어!! 내가 없애주마!!"

그 엄청나게 강하던 낫파 조차 말로서 위압감을 주는 베지타..

그리고, 그 베지타의 말대로 순순히 물러나는 듯 하지만...

"명령이니까 네녀석은 베지타에게 맡긴다... 하지만, 나도 이대로 물러서면 기분이 풀리지 않지..."

낫파는 손오공 대신 크리링과 손오반을 향해 가게 되고, 이를 뒤늦게 깨달은 손오공!!

"계왕권!!!!!!!"

계왕성에서 계왕에게 특훈 받아 전수 받은 기술 계왕권을 선보이게 된다.

이 기술로 인해 눈 깜빡할 사이에 낫파의 스피드를 상회하고, 낫파를 한방에 쓰러 뜨린 파워를 선보이게 된다.

이 공격으로 인해 낫파는 전투 불능의 상태가 되고, 손오공은 베지타에게 낫파를 데리고

지구를 떠나라고 하는데..

"몸 안에 있는 모든 기를 컨트롤해서 순간적으로 증폭 시키는거야. 

잘만 되면, 힘도 스피드도 파괴력도 방어력도 전부 몇 배도 가능해..."

한편, 손오공에게 공격을 당해, 전투불능 상태가 된 낫파..

베지타에게 구원의 손길을 보내게 되지만..

 "베...베지타....사..살려줘...!!"

그런 낫파를 움직일 수 없는 사이어인은 필요 없다며, 자신의 손으로 직접 살해 하게 된다.

그렇게 낫파는 어이없게 자신의 동료 베지타에게 죽임을 당하게 되고, 

손오공은 베지타의 파워를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된다..

"두 사람다 지금 바로 카메하우스에 돌아가줘!"

"에!?"

손오공은 베지타와 단 둘이 싸우기 위해 전장에 남게 되고, 

크리링과 손오반에게는 돌아갈 것을 부탁하게 된다.

이에 크리링은 손오공의 마음을 알고 승낙하게 되며,

한가지 부탁을 하게 되는데..

"자세한 것은 나중에 이야기 할게...!! 마, 만약 오공이 저 녀석을 이기는 것이 가능하다면...!"

크리링은 죽은 동료를 다시 되살려 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하게 되고,

손오공에게 동료들의 시체를 훼손 시키지 않게 장소를 이동해달라는 부탁을 하게 된다.

"오공.. 언제나 너한데만 운명을 맡겨서 미안해... 절대로 죽지마 친구....!"

그렇게 손오공은 크리링의 말대로 동료의 시체를 훼손 시키지 않기 위해,

주변을 말려들게 하지 않기 위해 아무도 없는 곳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 다음화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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