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 웨어하우스

악의대부의 게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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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회사 퇴근 하고나서 여자친구랑 오게된 웨어 하우스 입니다.

일단, 저는 개인적으로 느끼한 음식은 잘 못먹고 싫어 합니다 ㅜ_ㅜ

파스타는 완전 제 스타일이 아닌거죠.. 그러나 정 반대로 제 여자친구는 면 종류와 파스타를

정말 좋아 하지만, 저한데 맞춰 준다고, 그 좋아하는 칼국수, 파스타 등등을 피해서

밥을 먹으로 가는 편입니다. 회사가 바로 근처에 자리 잡고 있기때문에, 그날 야근하고

늦게 퇴근해서 1시간 정도 기다려준 여자친구가 미안해서, 파스타를 먹으러 가자고 제가 권해서

가게 된, 웨어 하우스 입니다. 소문으로 여기 맛괜찮더라, 라는 소릴 듣고 찾아 오게 되었죠.

소문대로, 대기 줄이 꽤나 있었지만, 종업원(?) 께서 친절하게 안내 해주셔서, 나름 괜찮았습니다.

 

가족 단위로, 친구 또는 연인들이 자주 찾는 곳입니다.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소이치킨샐러드, 까르보나라, 오렌지 에이드를 주문했네요.

가격에 대비해서 맛과 양은 엄청났습니다. 둘이서 ㅜ_ㅜ 겨우 먹었네요.

 

 

 

어휴, 저 엄청나게 많은 양 보이세요? 가격대비 양과 맛은 정말로 괜찮았습니다.

태어나서 두번 째로 먹는 까르보나라였지만, 처음 먹었을 때보다는 적응이 된 건지,

아니면, 웨어 하우스의 음식이 덜 느끼하고 맛이 있었는지, 생각보다 거부감 없이 잘

넘어 갔습니다. 파스타 종류 외에도 메뉴가 많으니, 한번 쯤 찾아 가보시길..

 

위치는 전포동 카페 골목에 있습니다. 회사가 바로 옆인데도 -ㅅ-;;

정확하게 설명을 잘 못드리겠네요 ㅋㅋ 워낙 길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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