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검심 : 염상! 교토윤회 - 사가라 사노스케 ①

악의대부의 게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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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포스팅에서 이야기 했듯이, 저는 주인공을 맨 마지막에 두는 편이라...
일단 사가라 사노스케로 스토리 모드를 시작했습니다.
켄신, 사이토는 플레이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사노스케로 플레이 하다 보니,
스토리가 먼산(?)으로 가더군요. 중도 까진 원작 스토리로 이어지다. 중, 후반에는
게임 오리지날 스토리로 가더군요..

 

홀로 시시오 마코토에 맞서 도쿄를 떠난 켄신을 쫓아 가려는 사노스케.
하지만, 그 앞을 사이토가 막아선다. 켄신이 혼자 떠난 이유... 야히코, 카오루, 사노스케 등을
지금의 자신으로서는 지켜낼 수 없기 때문에 혼자 교토로 향했다고 말해주는 사이토

 

즉, 켄신에게 있어서는 사노스케 들이 약점 밖에 지나지 않는 다는 것.
이에 사노스케는 교토로 가기 위해 사이토에게 돌진하게 된다.

- 사가라 사노스케 VS 사이토 하지메 -


사노스케는 결국 사이토에게 한방 먹이게 되고, 이에 사이토는 사노스케에게

교토에 가서 죽어서 돌아 오라는 악담을 하고 자리에서 사라지게 된다.
이로서 사노스케는 교토로 향하게 되는데...

 

교토를 향해 가던 중, 산속에서 길을 잃고 해메다, 산속에서 수행을 하고 있는 안지라는 승려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안지의 수행을 보던 중, '이중극점'이라는 기술을 안지에게 배우게 되고, 1주일 안에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보이겠다고 호언 장담을 하게 된다. 마침내 1주일이 지났지만, 아직 터득을 하지 못한 사노스케는
밤중에 적보대의 대장 사가라의 혼을 보게 되고, 이윽고 '이중극점'을 몸에 익히게 된다.
그리고, 안지와 헤어져 다시 교토로 향하게 되는데..

 

교토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이벤트가 발생하고, 하얀기와집 안에서 신이라는 남자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교토의 빈민촌(?)에 머물러 필드를 돌아다니며 켄신을 찾는 사노스케...
(실제로 켄신은 못찾습니다. 마을 사람들과 대화로 서브 이벤트를 즐겨 주심 되겠슴돠~)

 

서브 이벤트 발생시, 동네 양아치(?)에게 괴롭힘 당하는 사람들을 도와준다던가..
곤란한 사람을 위해 아이템, 및 아들(?) 찾기 서브 이벤트도 확인 했습니다.
달성하면, 체력 및 능력치 업 아이템을 줍니다.

 

이동할 수 있는 곳도 나오고, 하얀기와에서 아이템을 입수 할 수도 있습니다.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 보면, 자동으로 메인 이벤트에 들어가게 됩니다.

 

서브 이벤트 같은 경우에도 연계 되는 이벤트가 있기 때문에, 귀찮더라도 캐릭터를 육성하기 위해선
필수 조건!!.. 그리고 사노스케의 오리지날 스토리가 시작 됩니다.

교토에 도착한 사노스케는 도쿄에 있는 빨간기와집의 본점인 교토의 하얀기와집을 발견하게 된다.
거기서 대접을 받게 된 사노스케는 자리를 떠나려는차 신이라는 남자를 만나게 되고,
신이라는 남자의 도움을 받아 켄신을 찾아 보기로 한다. 하지만 켄신은 그림자 조차 볼 수 없었지만,
신에게 정보를 듣게 된다. 지금 교토에는 시시오 마코토의 교토 방화 계획을 막기 위해, 엄청난 숫자의
경관들이 돌고 있다는 것, 하지만, 그 중 신과 신의 마을사람들을 괴롭히는 악덕경관들이
시시오 일당과 손을 잡고, 뭔가 계획을 하고 있다는 것..

 

신의 말을 들은 사노스케는 악덕 경관과, 시시오 일당이 밀담하는 순간을 몰래 숨어서
지켜보게 되지만, 결국 발각 되고, 이에 사노스케는 강행돌파를 하여, 경관과 시시오 일당을
때려 눕히게 된다.

 

그리고, 시시오 일당의 십본도 중 하나인 이완보가 나타나게 되고....


- 사가라 사노스케 VS 이완보 -

 

사노스케의 활약으로 이완보와 시시오 일당들은 그 자리에서 도주를 하게 된다.

아 도저히 ㅋㅋㅋ 답답해서 안되겠네요.. 패드 하나 장만해야 겠슴돠...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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