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을 건너 88미리 포를 제거 한 베이커.. 하지만 그 건너에는 88미리 포 2문이 포진해 있는 상태 였으며
섣불리 움직이다간 포위 당하는 위치에 있었지만, 침착하게 독일군 보병을 제거 해나가며 진격을 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88미리 포 2문을 모두 제거 하고 난 뒤 무전을 하는 베이커.... 그는 또 다시 102 공수 여단과 합류 하기 위해
진격을 계속 하는데... 독일군의 저항을 뿌리치며 102 공수 여단과 합류 하게 된 베이커..
102 공수 여단은 영국 기갑사단과 합세하여 이 곳을 밀어버린다고 한다.
영국 기갑사단의 전차를 앞세워 계속해서 진격해나가게 되고, 이에 독일군은 약간을 저항을 하다
혼비백산 도망가기에 이른다. 그렇게 독일군 전차와 보병들을 처리해 나가게 되고...
영국 전차 뿐만 아니라 공중 사격까지 지원을 받으며 독일군의 전차와 보병들을 모조리 제거해 나가게 된다.
그렇게 독일군을 모조리 몰아내는데 성공을 하게 된 미 공수사단과 영 기갑사단..
베이커는 네덜란드에서 행해진 이 마켓 가든 작전에 대한 회고를 하게 되고...
그 후 후송되어있던 레드를 만나러 가는 베이커.. 후송 막사에서 UDEN에서 부상 당했던 콜리언을 만나게 되지만,
뭔가 예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게 되고... 베이커는 레드를 만나기 위해 후송 막사 내부에 들어서게 된다.
의무장교에게 레드의 상태를 물어보는 베이커... 의무장교는 레드가 현재 하반신 불구가 되었으며,
본인은 아직 그 사실을 모른다고 말해주는데..베이커는 그 이야기를 듣고 레드에게 다가가게 된다.
레드는 베이커를 반겨주며, 자신 대신 누가 자기 자리에 들어가있냐고 묻게 되고.. 베이커는
패독이 지금 그자리를 받고 있다고 말해준다... 그리고.. 힘겹게 베이커는 레드에게 사실을 전해 주게 되는데..
레드는 곧 전쟁터에서 벗어나 집으로 돌아가게 될 거라고 말해주고.. 레드는 황당해 하며 .. 싸우겠다고 하지만..
베이커는 눈물을 참으며, 레드에게 다시는 걸을 수 가 없으며, 돌아가더라도, 여기서는 훌륭한 지휘관 집에서는 훌륭한
아버지가 될 수 있을 거라며 위로를 해주게 된다.. 그리고 후송 막사를 나온 베이커는 소대원들을 소집하여..
베를린으로 진격하여 독일군과 싸워 이길 거라는 다짐을 보여주게 되지만... 콜리언은.. 자신은 하지 못하겠다며
그런 베이커의 앞을 등을 돌려 어디론가 가게 되는데......
드디어 끝이 났네요^^:; 스토리가 있는 FPS 브라더즈 인 암즈 였습니다..
다만 영문이라 무슨 대화를 나누는지, 무슨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플레이 하다 보면 대충 상황은 알 수 있으니..
제가 쓴 포스팅 전부 감으로 쓴 겁니다.. 영문 하실 줄 아시며, 이 게임을 플레이 하신 분이 느끼시는 스토리와
완전 다를 수도 있습니다^^.. 다음 플레이 할 작품은 콜 오브 듀티 6 : 모던 워페어 2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