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즈 인 암즈 헬즈하이웨이 Chapter.6 THE RABBIT HOLE

악의대부의 게임이야기

반응형

 



(빌어먹을..... 인코딩 하다가 또 앞부분 업로드 완료 된 줄 알고 날려 먹었네요...-ㅅ-;)

프랭키를 쫓아간 베이커였지만, 무너지는 건물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을 날려 물속으로 뛰어든 베이커..
정신을 차리고 주위를 둘러보니, 프랭키와 같이 있던, 여성이 목격 된다. 그녀는 독일군에 저항하다 결국 살해 당하게 되고,
그것을 보게 된 베이커는 프랭키가 건물 안에 있을 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내부에 침입하려고 한다.
하지만, 독일 경계병들이 입구를 지키고 있기에 섣부르게 다가가지 못하는 베이커..
물에 빠지면서 자신이 소지하고 있던 총은 없고, 권총 한 정만 소지하고 있었다. 조심히
경계병을 처리한 뒤 건물 내부로 들어서는 베이커.. 다행이 자신의 생각이 맞아 들듯, 프랭키의 전투복 상의가 발견되고...
프랭키를 찾아 나서는 베이커.. 건물은 병원이였던 것처럼 여겨지는 물품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었다.
그 사이 건물 내부에도 독일 군들이 순찰을 하고 있었으며, 베이커는 적의 MP40을 이용하여 하나하나
제거하며 프랭키를 찾아나서는데... 그렇게 한참을 해매어 만난 프랭키... 그는 헤어진 여성을 찾고 있었는데..
차마 그녀에 대해 말하지 못하는 베이커.. 프랭키는 또 다시 어디론가 사라지게 되고,
베이커는 그런 그를 뒤쫓는게 된다.



그렇게 프랭키를 힘들게 찾아낸 베이커.. 프랭키는 이미 독일군의 총탄을 맞고 쓰러져 있었다.
프랭키는 그녀를 찾았냐고 물어보게 되고, 베이커는 안스러운 마음에 잘 찾았으며, 잘 있다라고 거짓말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런 베이커의 말이 거짓말이란 것을 안 프랭키는.. 그렇게 눈을 감게 된다. 순간 베이커의 뒤를 노린 독일군이
사격을 하려는 찰나, 어디선가 레드가 나타나 베이커를 구해주게 된다. 자신의 눈앞에서 죽은 프랭키를 뒤로 한채
레드와 함께 건물을 벗어나기 위해 왔던 길을 되돌아가는 베이커..............
그렇게 되돌아가는 길에 공습을 하던 전투기의 폭탄이 떨어지게 되지만, 불발로 인해 베이커는 목숨을 유지 하게 된다.
하지만, 프랭키를 잃은 탓일까... 헛것을 보게 되는 베이커...... 있지도 않는 독일군에게 총을 발사 한다....
하지만 그 모습을 본 레드는 베이커를 걱정하게 되는데......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