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3화 타이틀.. 여름방학이 끝나도 다들 어른으로 보인다
전편에서 바벨탑(?) = 거시기(?)를 떼어냈다는 카츠라..
큐베와 캐릭터 겹치는걸 방지하기 위해 떼어 냈다는 카츠라..
신파치에게 태클을 걸리게 되고, 뒤늦게 자신의 캐릭터가 큐베와 겹치지 않았다는 걸 깨닫게 되고..
↑ 신파치에게 던져져, 뒤늦게 캐릭터가 겹치지 않았다는걸 깨닫게 되는 카츠라..
하지만 이제 다른 면으로, 캐릭터가 겹쳐지게 되는데... 거시기(?)가 달린 여자 캐릭터인 큐베..
그리고 거시기(?)를 뗀 남자 캐릭터인 카츠라...
↑ 둘 사이에 전운이 감돌게 되고..
↑ 여장 남자 캬바레의 에이스의 좌를 두고 둘은 격돌하게 된다..
이를 본 신파치는 다시 한번 충격을 받게 되는데... 성장을 한 자들이 아닌..
이번엔 성별 자체를 바꾼 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
↑ 전투력도 성장하긴 한 모양.....-ㅅ-
이에 한탄하던 신파치 였지만, 진선조의 바주카 공격을 기습적으로 받게 되는데..
오키타 소고의 주무기인 바주카 였지만, 그것을 사용하고 있는 자는....
↑ 엄청나게 변해있는 야마자키 사가루.....
야마자키 사가루의 공격을 받은 신파치는 다시 한번 그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되고..
↑ 본드를.. 아니 단팥빵(?)을 흡입하고 있는 야마자키... 그 옆의 운전석에는..
그런 야마자키에게 끌려 진선조의 차에 올라탄 신파치는, 운전석에 있는 히지카타 토시로의..
예전모습은 온대 간대 없는 온화한 모습의 히지카타 토시로를 보고 또 다시 놀라게 된다..
↑.................바보같아진 히지카타..
야마자키에게 맞으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히지카타... 그의 놀라운 성격변신..
콘도 이사오가 오타에와의 결혼으로 진선조를 떠나게 되자 국장의 자리에 앉게된 히지카타 였지만,
그의 엄격한 관리로는 도저히 진선조를 이끌 수 없게 되자, 자신 스스로 성격을 바꿨다는 것....
그래서 지금은.. 진선조의 심부름꾼으로서 일하고 있다는 것...=ㅅ=
그렇게 야마자키에게 끌려간 신파치... 그들이 향한 곳은 진선조 둔영...
이지만... 왠지 외관 자체가 바껴있다...
↑ 성으로 바뀌어 버린.. 진선조 둔영....-ㅅ-
진선조의 통치자는 오키타 소고.....
↑ 오키타 소고... 지금은 소고 초S 오키타 3세 각하라고 불리고 있다...
그가 진선조에서 하고 있는 행동은 에도를 함락시키는 것....-ㅅ-;;
이미 절반을 함락시켰으며, 해결사가 있는 카부쵸 1번지를 점령시키기 위해 신파치를 인질로 삼겠다는 것이였다..
↑소고 초S 오키타 카이저의 제국.... 플레이 버튼 클릭!
(코드기어스 패러디 인듯?, 소고의 성우가 바뀐 줄 알았다는..엄청 진지한 목소리..)
그렇게 끌려가는 신파치.. 자신을 제외하고 모두가 변해버린 현실에 눈물이 글썽이게 되는데..
하지만, 희망은 아직 남아있었던 것, 히지카타의 바보같은 성격변화는 연기였던 것
자신도 진선조에 돌아와보니 상황이 이렇게 변해 있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연기를 해왔다는 것이였다.
↑ 본모습의 히지카타 토시로!!
↑........마다오.. 하세가와 타이조는 오리콘 차트 3위에 등극한 유명한 가수가 되어 있었다...-ㅅ-;;
막간을 이용하여 하세가와 타이조의 모습이 나오게 되고..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신파치와 히지카타는 자신들이 처한 상황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되는데..
↑ 자신들의 주변이 이렇게 된것은 태클을 걸어주는 역활이였던 두사람이
그 역활을 제대로 완수하지 못하여 벌이 내려진 것이라 여기는 히지카타와 신파치..
결국 두사람은 있는 그대로의 생활에서 더 이상 바보짓이 퍼지지 않도록 막는 것이 최선이라고 다짐하게 되는데..
그리고 히지카타는 진선조로, 신파치는 해결사로 향하게 된다.... 그때.. 뉴스가 흘러나오게 되고..
생물의 몸에 기생하여 숙주의 양분을 흡수하며, 마지막으로 숙주의 몸을 빼앗는 사마귀가 있다는 것....
그리고 그 사마귀는 숙주를 대신하고 더욱이 독자적으로 진화를 시작해 수일 내에 2년 분이상 성장한다는 것..
그리고 성장욕구가 강한 사람일수록 더 쉽게 기생을 한다는 것이였다... 이것을 막으려면, 쥘부채
(일본 만담개그에 사용되는 태클용 부채)를 이용하여 사마귀를 때리라는 것이였다.....(햄코 오랜만..^^;;)
그렇다.. 이 모든 사건의 배후는 사마귀였던 것이였다.
다시 한번 결의를 다지는 히지카타와 신파치.......
그들은 사마귀를 때려잡아 모두를 원래대로 돌려 놓으려고 하게 되지만...
신파치의 앞에 나타난 폭풍성장한 카구라..
미인계를 쓰는 카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