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링 (성년기) 프리더 편 - 첫번째 이야기 -

악의대부의 게임이야기

반응형

사이어인의 침략으로 인해 목숨을 잃은 야무챠, 천진반, 챠오즈, 피콜로를 다시 되살리기 위해 희망을 품고
나메크 성으로 향하게 된 부르마와 크리링, 손오반, 하지만,
그곳에서는 생각치도 못한 어마어마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는데...

그리고 나메크 성에 도착한 손오반과 크리링, 부르마..
도착하자 말자, 많은 기를 느끼게 되고..

크리링 : .............저 정말이야...!!

조금 사악한 기가 느껴지긴 했었지만, 금새 나메크 성인들일 거라는
부르마의 말을 듣게 되고..

크리링 : 그런가! 그렇겠지! 뭐----야! 나메크성인들이야!

하지만 그런 대화를 하던 도중, 지구에서 자신들과 싸웠던, 베지타가 타고 온
우주선과 똑같은 형태의 우주선을 보게 되고..

크리링 : 사이어인의 우주선이다---------------!!

그리고 금새, 희망이..... 절망으로 바뀌게 되는데...

크리링 : 저런 녀석에게 드래곤볼을 빼앗기게 되면 끝이야...
부르마씨 지구에 이사실을 연락하고, 혼자서 돌아가주세요...

위험한 상황이 되어버린 나메크 성에서 먼저 부르마를 안전하게 지구로
돌려 보내자고 제안을 하는 크리링. 하지만... 베지타가 타고온 우주선과 똑같은 형태의 우주선이
또 한대가 착륙하고 있는 모습을 본 크리링..

크리링 : 그래도 말야 적은 한명 더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아 아무리 드래곤레이더가 맞다고 하더라도.. 나 나는 괜찮은데 말야....
만약 오반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큰일이라구...!

갑자기 약한 모습을 보이는 크리링..... 그때, 정체 불명의 2인조가
크리링 들이 있는 우주선 근처에 다가오게 되고... 나메크 성인인줄 알았던 2인조는..

크리링 : 아마도 나메크 성인이야....

나메크 성인인줄 알았던 2인조는 베지타가 입고 왔던 전투복과
같은 옷을 입고 있었으며, 크리링과 손오반에게 악의를 보이기 시작했다.

크리링 : 어..어떻게 된거지.. 완전히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지만... 안좋은 예감이.....

베지타가 입고 있던 전투복과 같은 옷을 입은 2인조를 보고,
어떻게 된 영문인지 조차 알 수가 없던 크리링... 혼란해 하지만..
그 때, 그 2인조는 크리링 일행이 타고 왔던 우주선을 파괴 해버리게 되고...

크리링 : 오반..기를 개방해!! 이녀석들 대단한 녀석들은 아냐!!

그렇게 2인조를 향해 덤비게 되는 크리링과 손오반

간단히 처리해 주는 크리링과 손오반 이였지만, 우주선이 파괴 됨으로써
더 이상 지구로 돌아갈 수는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는데...
하는 수 없이 근처에 은신처를 찾아 숨게 되고...

크리링 : 부르마씨...일단은 여기를 벗어나야 되요....
위..위험해요... 좀더 강한 녀석이 올 지도...

그렇게 은신처를 찾아 가던 도중, 동굴을 발견 하게 되고..
그 순간 베지타와 같은 전투복을 입은 한무리 들이 지나가게 된다.

크리링 : 숨어!!! 저쪽에서 다른 수상한 기가 가까이 오고 있어!!!

크리링 : 왔다!!!

그리고 그 무리들이 지나간 후.. 크리링과 손오반은 엄청난 공포에 떨게 되는데..
그 무리 중 선두로 날라가던 녀석이 엄청난 기를 가지고 있었던 것..

크리링 : 저...저 꼬마... 베..베지타 보다 훨씬..훨씬 더 엄청날지도 몰라...
본 순간 온몸이 얼어 붙어 버렸어... 다...다른 녀석들도 굉장해 보였지만.. 저..저녀석은 차원이 달랐어...

그리고 .. 곧 그 무리들이, 드래곤볼을 들고 있었다는 것과, 드래곤볼이 있는 곳으로
향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크리링과 손오반..

부르마 : 아 알겠어 조심해!
크리링 : 오반 될 수 있는 한 기를 숨기면서 서두르는 거야! 할 수 있겠지?
손오반 : 예!

그렇게 무리들이 향한 곳으로 정찰을 나가는 손오반과 크리링
무리들이 도착한 장소에 도착하게 되는데..

크리링 : 가까워!! 가까워졌어!! 기를 완전히 지우는거야! 걸어서 접근하자!
손오반 : 옛!!

무리들이 있는 곳에 도착을 하자, 나메크 성인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잔뜩 있었으며,
나메크 성인들의 마을로 보이는 곳이 나오게 되고.. 그 무리들은 드래곤볼을 빼앗기 위해
나메크 성인들을 협박하고 있는 듯 보였다.

크리링 : 다...다른 녀석들은 어찌 되었든... 저...저 3명..트..특히 저 둥근 것에
타고 있는 녀석..무서울 정도로 강한 기야...

그런 그들의 무리를 보며, 선뜻 나갈 생각을 하지 못하게 되고..
베지타와 한패라는 생각마저 들게 하는 전투복을 보고 의아해 하는데..

크리링 : 아냐 달라... 전투복은 같지만 사이어인은 아냐...
대체로 남은 사이어인은 베지타 한명 일테니까 말야.. 오공이나 너를 빼면....

그리고, 프리더 일당의 무자비한 협박과 학살이 시작 되려는 참에
밭일을 나갔던 젊은 나메크 성인 3명이 마을로 돌아 오게 되고..

크리링 : 아냐! 저 3명은 기를 숨기고 있을 뿐이야.. 저녀석들 그런 것도 모르는 건가..?
손오반 : 그러고 보니 사이어인 들도 그런 것에 놀라했었어요...

그리고, 그 젊은 나메크 성인 3명이 싸우던 도중, 마을의 장로는 프리더 일당의
스카우터를 모두 파괴 하게 되고...

크리링 : 그런가!! 역시 저녀석들 드래곤볼이 있는 정확한 장소를 알고 있는 것이 아니였어!!
스카우터라는 녀석으로 나메크인을 찾아서 강제로 빼앗아서...!!
그래서 그것을 알고 저 나메크인 할아버지가 스카우터를 전부 부셔버린 거야!!

하지만 그것도 잠시.. 젊은 나메크 성인 3명은 순식간에
도도리아에게 살해 당하게 되고...이윽고 나메크 성인은 마을의 장로와 어린 아이 둘을 남겨두고 있었다

크리링 : 어...어떻게 되먹은 녀석들이지... 너...너무해.....

그리고 결국 장로는 아이들의 목숨을 보장하는 대신, 프리더에게 드래곤볼을 넘기게 되고..
약속대로 이 장소를 떠나 줄 것을 요청하지만, 프리더는 다음 드래곤볼이 있는 위치를 가르쳐 달라는 요구를 하게 되고
장로는 동료는 죽어도 팔 수 없다며 거부하기에 이른다. 그러자, 본보기로 프리더는 나메크 성인 아이 한명을 죽이게 되고,


그 광경을 목격한 손오반은 분노를 조금씩 표출 하게 되는데...

크리링 : 어..어이!! 참는거야 오반!! 참아!! 우리들은 어떻게 할 방법이 없어..!! 어이!!

그런 손오반을 크리링이 달래어 보지만, 헛수고, 분노를 참지 못한
손오반은 속수무책으로 도도리아를 공격하게 되고.. 이를 본 크리링이 손오반을 구하러 가게 되는데..

크리링 : 저 저 바보가!!!


그렇게 손오반을 구하러 오게 된 크리링은 손오반에게 도망 칠 것을
강요 하게 되고, 이윽고 상황 판단이 된 손오반은 크리링과 나메크 성인 아이와 함께 도망치기 시작하는데.

크리링 : 있는 힘껏 날아!!! 잡히게 되면 모든게 끝이야!!!
손오반 : 옛!!!!

하지만, 크리링 일행을 쫓기 시작하는 도도리아의 스피드가 월등히 빨랐으며,
이윽고 거리가 점점 좁혀져 오기 시작하게 되고..

크리링 : 안돼, 녀석쪽이 더 빨라!! 따라 잡히겠어!!!

그렇게 추격전이 시작되고, 도도리아에게 잡힐 정도로, 거리가 좁혀진
크리링 일행..손오반은 싸우자고 하지만, 승산이 없다는 것을 아는 크리링

크리링 : 싸운다고 어떻게 될 상대가 아냐!!! 일단 날아---------!!!

그 순간 크리링은 술책을 하나 짜게 되는데..

크리링 : ' 제 제길..!! 이 이아이를 오반에게 건네주고 내가 막아내는 수 밖에 없어..!!
제 제길~~~~~~~~~~~~!!! '

묘한 계잭이 크리링의 머리속에 떠오르게 되고..

도도리아 : 응!?

크리링 : 태양권!!!!!!!!!!!!!!!!!!!!!!!!!

천진반의 기술인 태양권을 이용해, 도도리아의 시선을 뺏은 크리링일행은 서둘러 근처의
바위로 숨게 되고, 기를 읽을 줄 모르는 도도리아는 분개 하며, 주변은 전부 날려 버릴려고 하는데..

크리링 : 위험해!!!!!!!!!!

그 순간, 기를 읽지 못하는 것을 알고 있기에 몰래 도도리아의 시선 뒤로 날아 오르게 되는
크리링일행.. 겨우 목숨을 건지게 된다..

덴데 : 사..살려줘서 정말 고마워...
크리링 : 사례라면 이 오반이라는 녀석에게 말해줘 나는 위험해서 구해줄 생각은 없었어...

그렇게 구한 나메크 성인의 아이를 데리고
다시 부르마가 있는 곳으로 향하는 크리링 일행이였다.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