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3DS]「드래곤퀘스트 XI 지나가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주인공과 그 파트너 「카뮈」, 그리고 이야기의 무대인 「로토제타시아」의 자세한 내용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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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4Gamer

기사번역 : 악의대부

스퀘어 애닉스에서 2017년 안에 발매를 예정하고 있는 

「드래곤 퀘스트 XI 지나가버린 시간을 찾아서」 (PS4/3DS)의 신작정보를 공개했다.

이번에는 주인공과 그 파트너인 「카뮈」에 대해서 정보, 그리고 모험의 무대가 되는 

세계 「로토제타시아」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최근 개최한 점프 페스타 2017의 스테이지에서 공개된 내용과 중복되는 부분이 있지만, 

더욱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으므로, 본작을 주목 하고 있는 사람은 체크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3DS

 

먼저, 본작에서 모험의 무대가 되는 세계 「로토제타시아」에 대해서, 

점프 페스타에서는 지금까지의 시리즈 작품과 손색이 없는 규모의 세계가 된다 라고 디렉터인 

우치카와 타케시씨가 말하고 있지만,

이 세계는 「모든 생명의 근원이라고 전해지는 신목 『생명의 대수』」에 의해서 

만들어 진 것이라고 한다.

세계의 중심에 떠 있는 생명의 대수는 용자와 깊은 연이 있으며, 

대수의 영혼과 용자가 마음을 드나들기도 한다.

지도의 이곳저곳에, 토지마다 랜드마크가 되는 건물 같은 것이 그려져 있다.

지도의 네 모퉁이에는 생명의 대수와 3개의 문장 같은 그림이 있다는 것이 신경쓰인다.

그리고, 주인공의 고향인 이시의 마을에는, 생명의 대수가 떠있는 대륙의 남쪽에 있는 거대한 바위산 근처의 

계곡지대의 일각에 위치하고 있다. 이 마을에는 16세가 되어 성인을 맞이하는 자가, 

대지의 정령이 머물고 있는 「신의 바위」에 올라가 기도를 올리는 관습이 있다.

 이시의 마을에 살고 있는 주인공은, 소꿉 친구인 소녀 에마와 함께 성인의 의식에 임하게 된다.

그리고 거기에서 자신이 용자의 환생이라는 것, 커다란 사명을 등에 지고 있는 자라는 것을 알고, 

용자는 무엇인가, 그리고 사명이라는 것은 무엇인가를 알기 위해서, 모험의 여행을 떠나게 된다.

▼ PS4판과 3DS판의 이미지 비교 왼쪽이 3DS, 오른쪽이 PS4이다.

 

 

▲ 소꿉친구인 에마는, 주인공과 똑같은 날에 태어났다.

 

▲ 주인공의 왼손에 태어났을 때부터 있던 자국은, 위기가 닥쳐왔을 때 빛을 내며, 신기한 힘을 불러 깨우게 된다.

「카뮈」는 여행 도중에 주인공이 만나는 도적의 청년. 의리가 두텁고, 정이 많은, 성격으로 동료가 된 이후로는 주인공에게 의지하는 파트너가 된다. 리리스 자료나 스크린샷으로는 「용자의 기적」 「예언」 같은 신경쓰이는 키워드가 보이므로 "뭔가"를 알고 있는 듯한수수께끼적인 부분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물론, 주인공의 동료가 되는 것은 카뮈만이 아니다. 동료들과 관련있는 정보는 이후에 밝혀질 것이므로, 속보를 기대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점프 페스타 2017의 스테이지 이벤트에서는, 프로듀서인 사이토 요스케 씨가 시리즈 30주년 기간 이내에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었다. 제 1편 「드래곤 퀘스트」가 패미컴으로 발매 된 것은 1986년 5월 27일이므로, 시리즈 30주년 기간이 끝나는 것은 2017년 5월 26일이라는 계산이 된다. 목표대로 진행된다면, 앞으로 반년 정도 후에 「드래곤 퀘스트 XI」를 플레이 할 수 있는 날이 오게 될 것이다.

그리고, 2015년 7월에 행해진 드래곤 퀘스트 신작발표회에서는 「드래곤 퀘스트XI 」는 PS4와 3DS로 발매예정, 그리고 「NX」(당시 개발 코드 네임으로, 닌텐도 스위치를 칭한다)로의 발매도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었다. 현재 「드래곤 퀘스트XI 」의 공식사이트에는, 대응기종으로서 PS4와 3DS만 기재시켜놓았지만, 닌텐도 공식 사이트 내 「토픽」의 12월 19일자의 기사에서는 닌텐도 스위치로의 발매도 예정되어 있다고 기재되어 있다. (단지, 닌텐도 스위치판의 발매시기 등은 언급되지 않았다) 스퀘어 에닉스 로부터 정식으로 발표되지 않았으므로, 확실하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닌텐도 스위치판의 앞으로의 움직임도 주목해볼 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