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랭크스가 살던 시대의 손오반, 트랭크스의 스승
프리더와의 전투가 끝난 후 지구로 돌아온 손오공은 2년 하고도 반년 뒤에..
갑작스런 바이러스성 심장으로 인해 목숨을 잃게 되고.. 그로부터 다시 반년 뒤..
2명의 인조인간이 나타나 살육을 일삼게 되고.. Z전사들은 인조인간을 막기 위해 나서지만,
손오반을 제외한 모든 Z전사들은 죽고 만다.
그리고 다시 13년이 흘러 가게 되고, 손오반은 혼자서 인조인간에 대항하여 싸우고 있었다
그는 동료들이 모두 살해당하게 되었을 때 그 분노에 자신도 모르게 슈퍼사이어인이 된다.
그러던 중 손오반은 트랭크스를 만나게 되고, 손오반은 트랭크스를 수련 시키기 시작한다.
또 다시 도시가 인조인간에 의해 파괴 되자, 손오반과 트랭크스는 인조인간과 싸우기 위해
현장에 도착하지만, 손오반은 트랭크스를 보호 하다 결국 한팔을 잃게 되는데..
트랭크스와 수련의 나날이 다시 시작 되지만, 인조인간은 또 다시 근처의 도시를 파괴 하기 시작하고,
손오반은 싸우러 갈 결심을 하게 된다. 트랭크스도 따라 나설려고 하지만, 손오반은 트랭크스를
기절 시키고 단 혼자 인조인간에게 맞서서 싸우려고 한다. 하지만 힘이 부족 했을까..
결국, 손오반은 인조인간과의 전투에서 사망하게 된다
손오반 : 만약 너까지 죽어버리면 지구를 지킬 전사는 아무도 없어지게 된다..
몇년 뒤 저 인조인간들을 쓰러뜨릴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마지막 전사가..
혼자서 인조인간들 앞에 나타난 손오반
손오반 : 이번에는 당하지 않도록 수련 했다..
당하는 것은 네녀석들 쪽이다!
하지만 인조인간은.. 저번에 싸웠을 땐 풀파워가 아니였다고 하는데..
이번에야 말로 풀파워를 낸다는 인조인간들...
손오반 : .....뭐야...!?
보너스!! 라기 보다..
전에 제가 플스2를 가지고 있을 때 디카로 찍은 겁니다..하하..
플레이는 잘 못하지만 보실 분은 봐주세요^^;;
여담이지만 플스 2는 처분했는데, 아직 소프트는 처분을 안했다는
소장 가치가 충분히 있으니까요^^; 정식일판 완전 초 S 급 소장중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