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반 (유년기) 사이어인 편 - 첫번째 이야기 -

악의대부의 게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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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반 (유년기)  = 孫梧飯(幼年期)

번역 : 손오반 이에요. 4살 이구요. 크게 된다면 훌륭한 학자가 되고 싶어요

치치와 손오공의 사이에 태어난 아들. 손오공의 장남
어릴때 부터 치치의 엄격한 교육으로 인해 예의가 바르고 장래의 꿈도 번듯한 학자이다.
원작에선 4살 때 처음 등장하지만, 등장 하자 말자 라딧츠에게 납치 당한다..
그 후 사이어인 편, 프리더 편에서 활약을 펼친다



당시의 충격적인 장면..
손오공이 결혼한 것도 모자라서 아들을 데려올 줄이야..

피콜로와의 전투 후 5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세계는 평화를 되찾았다
손오공은 아들 손오반을 카메하우스에 데리고 가는데..

부르마 : 오 오반군 몇살이야?
손오반 : 4살이에요



하지만, 손오공의 형이라고 자처하는 자가 손오반을 납치하게 되고,
그의 요구 조건은 손오공에게 다음날 까지 지구인 100명의 시체를 카메하우스에
가져다 놓아라는 명령을 하게 되는데...

라데츠 : 카카로트여 아이는 맡고 있겠다 살아서 돌려 받고 싶다면
형의 명령을 듣는거다...



하지만 손오공이 그런 명령을 들을 인물이 아니였다..
피콜로와 함께 라딧츠가 있는 곳에 쳐들어 갔지만 라딧츠의 강함에 고전을 면치 못하게 된다.
결국 손오공은 속수무책으로 라딧츠에게 당하게 되고...


아무도 예상치 못한 오반의 힘...

손오반 : 훌쩍... 훌쩍...

손오반 : 아버지를...... 괴롭히지맛!!!!!!

손오반 : 우와-----왕!!!!

손오반의 몸통박치기 크리가 터지고..

라딧츠는 손오반의 공격에 치명타를 입게 되고..
이성을 찾은 손오반.. 다시 힘이 제로가 된다 

손오반 : 아! 아 아버지...!!
손오공 : 너...너...

하지만 라딧츠는 힘의 제어가 되지 않는 손오반을 죽이려 하고

라딧츠의 크리 작렬..

라딧츠가 방심한 틈을 타 손오공은 온몸으로 그를 막게 되고, 그 순간
피콜로는 필살 기술 마관광살포를 날려, 1샷 2킬을 성공 시킨다..
손오공은 라딧츠를 죽이기 위해 자신도 함께 죽음을 택한 것이였다..

그리고 라딧츠는 죽기 전에 자신보다 훨씬 강한 사이어인 2명이 1년 뒤 지구에
오게 된다는 말을 남긴채 죽음을 맞이 하게 된다



그리고 피콜로는 손오반의 힘을 보고 자신이 수련을 시킬 것을 각오하게 되고,
피콜로는 기절한 손오반을 데리고 온다

손오반 : 힛! 누...누구세요...!?

피콜로는 사이어인들을 쓰러뜨리기 위해선
손오반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 하다고 설명 하는데..

손오반 : 에!? 내...내가...!?
그...그그...그런...!! 나같은건 전혀 싸울줄 몰라요..!!

피콜로는 손오반의 힘을 증명 해보이기 위해
있는 힘껏 손오반을 집어 던지는데..

손오반 : 아-------앗!!!!

눈빛이 바뀌게 되고..

엄청난 힘을 발동 시키는데..

............

자신의 힘을 보고 놀라게 되는 오반



손오반 : 그..그래도 나는... 무도가 따위 되고 싶지 않아요..
후..훌륭한 학자가 되고 싶어요...

손오반 : 훌쩍.. 나..나는.. 아버지가 살아 돌아온다면
아버지에게 수업을 가르쳐 달라고 하고 싶어요

피콜로의 수행은 간단 했다
삭막한 고원에서 6개월 동안 생존 해있는 것.. 그것이 전부였다

손오반 : 6 6개월이나 저 혼자서 이런 곳에서.....!?
시 싫어요 나..나 외로워서 죽어버릴 거에요!!!

손오반 : 자 잠시만요!! 먹을건 어디에 있어요!? 목욕은!? 침대는!?

이런 투정이 피콜로에게 먹힐리가 없다.. 그대로 손오반을 두고 자리를 떠나는 피콜로..

그 뒤 바로 공룡에게 쫓기게 되는 손오반...

손오반 : 우와와와와와왓!!!!

절체절명의 순간 또 다시 자신도 모르는 힘을 발휘 하는데..



자신도 모르는 사이 바위 산에 올라가게된 오반..
정신을 차린 뒤 내려오지도 못하고 있었다..
그런 오반을 보고 마지막으로 도움을 주는 피콜로...

손오반 : 사과닷!!! 사과가 떨어졌다!!! 럭키!!

그리고 밤이 되었다. 소변을 보기 위해 잠에서 깬 오반

손오반 : ....어쩌지... 나는 이런 높은 곳에서 내려 갈수가 없어...
그래도 여기에만 있으면 굶어 죽을거야..

순간 보름달을 보게 되는데...

손오반 : 미.......................................

오자루(거대 원숭이)화 되기 시작하는 손오반

피콜로는 당황 하게 되고..
나중에 사이어인이 왔을 때를 대비해 달 자체를 소멸 시켜 버린다

달이 파괴 되자 원래대로 돌아온 손오반

피콜로는 나중을 대비해 오반의 꼬리를 잘라 내버리고..

피콜로 : 좋아... 옷이랑 검정도는 서비스 해줄까..



그리고 6개월이 지났다..

늠름하게 무사하게 살아 있었던 모양이다...!!

손오반 : 뭐야... 또 너야.. 질리지도 않는구나

손오반은 6개월동안 고원에서 살아 남게 된다.
드디어 피콜로와의 본격적인 수련이 시작 되고..


피콜로의 수련은 힘들었다..

손오반 : 야앗!!

손오반 : 그런거... 간단하게 말하지만 말야... 어렵다구....

쉴틈을 주지 않는 피콜로

피콜로 : 뭐냐 그건!! 그게 방어냐!? 좀더 기를 집중시켜라!!
나는 네네석을 죽이고 싶어서 근질근질거린다고!!!

수련이 끝나고.. 밤이 되었다..

손오반 : ..그래도 아버지가 그랬어요다시 태어난 피콜로 아저씨는
전보다는 완전히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다고요

이렇게 수련이 계속 되는 매일..


이렇게 또 다시 시간은 6개월이 흘렀다..



주연급 이다 보니.. 포스팅이 엄청 길어 졌네요..^^;;

네.. 앞으로도 길어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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