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혼 210화「스압주의, 네타 有」

악의대부의 게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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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법지대에 모이는 것은 꺄후한 녀석들 뿐 -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린 「카부키쵸 사천왕」이야기 입니다 ㅜ_ㅜ

 

정체 모를 낭인이 바에서 술을 마시고 있습니다.
바텐더는 그런 그에게, 이곳은 무법지대니 돌아가라고 타일러 줍니다.

 

그런 그녀는 바텐더에게 지금의 카부키쵸에 대해서 묻게 됩니다.
바텐더는 카부키쵸는 4개의 거대 세력이 미묘하게 맞물려 있으며, 4대 세력은
귀신 마드모아젤 사이고, 대협객 도로미즈 지로쵸, 공작 공주 카다, 여제 오토세라고 말해준다.
(사이고는, 예전 긴토키와 카츠라가 [오카마]로 일한 적이있는 오너, 지로쵸는 전작에 목소리 밖에 등장 안했음, 
카다는 긴토키와 하세가와가 도박을 하다가 사기 혐의로 한번 맞붙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 그녀는 바텐더에게 그 중 가장 강한 세력이 어디냐고 물어보게 되고, 바텐더는 다들 쟁쟁하다고 말해줍니다.
하지만 나이가 많기 때문에, 조용히 있으며, 현역 중에는 도로미즈 지로쵸 세력의 부두목 쿠로고마 카츠오라고 말해주지만,
이어 오토세의 영역을 지켜주고 있다는 해결사의 긴토키의 이름을 가르쳐 주게 됩니다.

 

그리고 길을 걸어가는 그, 마주오던 긴토키에게 기습을 하게 되고,
이에 긴토키는 그의 기습을 보기 좋게 간파하여, 검신을 부러뜨려 줍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친 긴토키.. 그런 긴토키를 역시 대단하다고 하며, 칭송을 하기 시작하는 그녀,
이에, 범상치 않은 낌새를 느끼게 된 긴토키

 

자신의 이름을 알고 있는 것과, 뒤에서 공격의 낌새를 보이자
반격을 시도 하는 긴토키 였지만,

 

그녀는 긴토키의 앞에 넙죽 엎드려 긴토키를 향해 '형님'이라는 칭호를 사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화면이 바뀌고, 해결사 사무소에 출근 중인 신파치, 사무실 입구에서
자고 있는 그녀를 발견하게 되고, 그런 그녀를 술에 취해 자고 있는 줄 알고 깨우려고 하지만

 

콧방울이 얼정도로 추운 날씨에 밖에서 노숙을 하고 있던 그녀, 그런 그녀를 걱정하며
신파치는 깨워 주려고 하지만, 그녀가 깨어나는 순간 신파치를 공격하게 된다.
신파치를 자신과 긴토키를 노리는 자객으로 착각을 한 그녀

 

그녀에게 일도양단 되려는 순간, 잠에서 깨어난 카구라가 해결을 해주게 된다.

 

그녀의 이름은 [친 피라코]라고 하며, 해결사에 새로 들어오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해결사의 일원인 신파치에게 무례를 범한 거에 대해 스스로 새끼 손가락을 자르려고 하는데..
그녀의 언동과 행동은 완전 야쿠자와 다름 없는데....

 

손가락을 끊으려고 하는 그녀를 긴토키가 말려주게 되고, 긴토키는 야쿠자가 될 생각도 없으며,
그녀를 해결사의 일행에 넣어 줄 생각도 없다고 하는데...
이것을 조용히 보고 있던 오토세는, 그녀의 정체에 대해 말해준다.


지로쵸 세력과 잦은 다툼이 있었던, 우에키바치 일가의 칼잡이.
싸움이 벌어졌다고 하면, 여자인 몸으로 일기당천을 연상케 하는 양아치가 있었다는 것, 
그것이 바로 [칼잡이 친 피라코] 라는 것이였다.

 

 그런 그녀는 오히려 창피해하며, 자신은 단지 꽃을 피우기 위해 그런 짓을 행해 왔다는 것,
그리고 나쁜 사람일 수록 더욱 더 이쁜 꽃을 피우게 된다고 하는데....

 

그런 그녀의 이야기를 들은 신파치는 겁을 먹게 되고, 긴토키는 우에키바치라는
돌아갈 곳이 있는 데에도 불구하고 왜 여기에 있냐고 묻자. 그녀는 지로쵸 세력에게 당해
우에키바치 가문은 전부 꽃을 피우게 되었다고 말하고,
이 카부키쵸를 지로쵸와 함께 꽃이 만발하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찾아 왔다고 하는데,
그래서 카부키쵸 최강이라고 불리는 긴토키에게 도움을 구하기 찾아 왔다고 한다.

 

그리하여 갈 곳없는 그녀를 데리고 거리로 나간 긴토키 일행..
피라코는 그런 긴토키의 앞을 야쿠자 같은 행동으로 열어주는데, 이것을 따라하는 카구라

 

이것을 보는 긴토키와 신파치는 걱정이 앞 서게 되지만, 의외로 소녀다운 면을 보여주는 피라코


....소녀다운 면을 보여주는 듯한 피라코 였지만, 지로쵸와 카부키쵸를 점령하기 위한 자금을 모으기 위해
자릿세를 뜯기 위해 접근 한 것이였다. 그에 상점은 모두 문을 닫게 되고, 보다 못한 긴토키가 그녀를 말리기 이른다.

 

긴토키는 그녀가 해결사 일원으로 들어오고 싶으면 먼저 야쿠자 다운 행동을 고치고,
여자답게 행동을 하라고 일러주며, 이름도 [친 피라코] 에서 [만 비라코]라고 개명까지 시켜주게 된다.
그리고 그녀에게 야쿠자 행동을 버리고, 여자 답게 행동을 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 케이크 가게에 가게 된다.

 

역시 먹는 것과, 단거라면 사죽을 못쓰는 긴토키와 카구라, 피라코를 위해 왔다지만,
자신들이 즐기고 있는 사이, 케이크에 손을 대지 않고 있던 피라코를 위로 해주는 신파치

 

케이크에 손을 대지 않는 그녀에게 케이크를 권하며, 피라코의 케이크를 장난 삼아 잘라 먹는 신파치
그것을 가만히 지켜보던 피라코는 가게안에 들어가 바퀴벌레가 자신의 케이크를 먹었으니 변상 해달라고 억지를 쓴다


그런 행동을 보고 있던 신파치.... 자신을 왜 그런 식으로 거부하냐고 묻자
피라코는 야쿠자라서 그런게 아니라, 원래 자신이 결벽증이 있다고 변명을 해대고, 이어
카구라와 긴토키는 당연한 일이라고, 신파치를 매도 하게 된다. 그리고 카구라는 피라코에게
건어물 가게에 들리자고 제안을 하게 된다.


그러던 중, 피라코는 어떤 남자와 부딪히게 되고, 그 남자는 곧 쓰러지게 된다.
즉, 자해 공갈단이였던 것이였다.

 

그것을 보던 긴토키와 신파치..피라코를 야쿠자 속성을 없애기 위해 돌아다녔는데,
이렇게 자해 공갈단이 나타나게 되면, 피라코의 야쿠자 속성이 나타나게 되며, 저 자해 공갈단이
도로미즈 지로쵸 세력의 일원이라고 예측을 하게 된다. 그리고 피라코를 돕기 위해 긴토키는 그녀에게 향하게 되고,
신파치는 긴토키에게 절대 폭력은 안된다며, 일러주게 된다.

 

긴토키는 자해 공갈단에게 다가가, 정중하게 사과를 하지만,
오히려 긴토키가 넘어지며 자신 스스로 자해 공갈을 하게 된다. 전신이 분쇄되었다는 긴토키...

 

피까지 토하는 '리얼'을 보여주는 긴토키, 이에 피라코는 자해 공갈단에게 자신의 형님이
이렇게 된거에 대해 어떻게 책임 질 거냐고 되묻게 되고, 자해 공갈단은 당황을 하게 되고..

 

그 옆에서 다시마를 사고 있던 카구라, 할머니에게 잔돈을 받자 말자 넘어지며,
팔이 부러졌다고 자해 공갈을 하기 시작한다. 할머니에게 잔돈을 받았지만,
자해 공갈단에 의해 팔이 나갔다고 우기는 카구라

 

긴토키는 자신의 전신 타박상 + 카구라의 팔 골절로 어떻게 그냥 넘어가주면 안되겠냐고 부탁을 하게 되고,
자해 공갈단 중 한명은, 긴토키가 예전 '쿠로고마 카츠오'와 맞붙었으며, 오토세의 세력이라는 것을 말해주게 되고,
(쿠로고마 카츠오와 긴토키는 호스트 편에서 정식 싸움은 아니지만, 맞닥뜨린 적이 있습니다.)
이에 그냥 넘어가주는 듯한 자해 공갈단

 

하지만 자해 공갈단은 그냥 넘어갈 수 없다며, 친 피라코에게 몸으로 변상 할 것을 요구하며
억지로 데리고 가려고 하지만, 이에 불응하는 피라코에게 손찌검을 하려는 순간

 

어느새, 전신 타박상에서 회복을 한 긴토키, 피라코에게 날라오는 주먹을 막아준다.


그리고 저질러버리는 긴토키. 자해 공갈단을 있는 힘껏 내동댕이 치는데...
자신도 무심코 저질르게 되었다는 긴토키. 이미 일을 벌어지고 말았고...

 

이 것을 보게 된 피라코는 드디어 지로쵸 세력과 전쟁의 불씨가 켜졌다며 좋아하게 되고,
긴토키는 이에 엄청나게 흥분 상태에 들어가게 된다.


피라코의 계획에 그대로 놀아나게 되었다고 생각이 든 긴토키는 극도의 흥분 상태를 보여주게 되고,
남아있던 자해 공갈단이 다가오자 그 마저도, 발로 차 내동댕이 쳐 버린다.
이로써 더이상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되어버린 긴토키


긴토키는 이를 피하기 위해 급하게 '도라에몽'을 찾기 위해 가게 금고를 열어 들어가려고 한다.
(도라에몽에 나오는 진구의 방 책상 서랍 패러디, 책상 서랍은 타임머신이죠..)
이어 카구라는 [도라에몽] 성대모사를 하며, 어디선가 준비해온 시멘트가 가득차 있는 플라스틱 통.
카구라는 자해 공갈단 두명을 [비실이와 퉁퉁이]라고 칭하며 시멘트가 가득차 있는 플라스틱 통안에 넣으라고
일러주게 되는 데, 이를 보고 있던 신파치가 카구라를 말리게 되지만..

 

그리고, 때마침 그 가게에 개사료를 사기 위해 들리게 된 [쿠로고마 카츠오]
그리고 그 옆에서 시멘트가 가득찬 플라스틱 통에, 자신의 세력 일원을 넣고 있는 긴토키를 발견하게 된다.

 

한편, 최근 카부키쵸에 묘한 긴장감이 계속 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카다]
이에 대해 해결하기 위해 [카부키쵸 사천왕]을 소집하게 된다.
여제 오토세, 귀신 마드모아젤 사이고, 공작 공주 카다 자리에 모였지만 도로미즈 지로쵸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지로쵸 없이 시작한 대책 회의,


[카다]는 원래 카부키쵸의 도박을 맡고 있던 지로쵸 세력을 밀어내고,
자신의 카지노를 세우게 되어 지로쵸 세력과 잦은 다툼이 있었다고 한다.

 

[사이고]는 자신의 가게에 양이지사나, 패전무사를 숨겨주기 위해 자신의 가게에서 일을 하게 해줌으로써,
하나의 거대한 병사들의 집단으로 만들고 있으며, 최근 지로쵸 세력에게서 자릿세 이유로 잦은 다툼이 있다는 것,
(사이고는 원래 양이전쟁에서 활약했던 인물)

 

[오토세]는 지로쵸와 아무런 트러블이 없지만, 오래전 부터 카부키쵸의 얼굴 마담으로써, 있었으며
그녀가 거둬들인 긴토키로 시작되는 해결사 일행이 자신이 필요 할 때 마다
사용할 수 있는 거대한 장기말이라고 알려 져 있다는것,
결론은 눈엣가시인 지로쵸를 막기 위해 세 명이 힘을 합치자는 소리 비슷하게 이야기가 흘러가게 되고..
그것을 언제 나타났는지 모를 지로쵸가 가만히 듣다가 나서게 된다.

 

한편, 긴토키 일행은, 결국 [쿠로고마 카츠오] 일행에 쫓기는 신세가 되고,
긴토키와 피라코는, 신파치와 카구라를 미끼로 사용하여, 플라스틱 통에 숨어있게 된다.

 

그리고 피라코와 둘이 남아있게 된 긴토키는 그녀를 위해서 복수는 살아있는 사람이나
죽은 사람이든 아무도 원하는 것이 아니라며, 멋진 말을 분위기 잡고 말하지만, 피라코는 우에키바치 사람들은 전원
살아있으며, 지로쵸에게 당하게 되자, 가업을 말그대로 [꽃 농장]을 운영하는 것으로 바꾸게 되었다는 것
,
이에, 지루하여 못참던 피라코는 그 곳을 뛰쳐 나왔다는 것이며,
목적은 지로쵸와 카부키쵸를 꽃밭으로 만드는 것에는 변함없다고 말해준다.


뭔가 속은 듯한 느낌을 받은 긴토키는 피라코와 헤어지기 위해, 플라스틱 통에서 나오려고 하지만,
안에 있던 시멘트가 굳으면서, 움직일 수 없게 된다. 그런 상황에서 [쿠로고마 카츠오]가 나타나게 된다.


한편,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 세력이 손을 잡고 자신을 제거 하려고 한다고 오해를 한
[도로즈미 지로쵸]는 비아냥 거리기 시작하고, [카다]는 오해를 하고 있다며, 그를 만류하지만,
그가 내뿜는 살의는 상당했다.

 

그런 살기를 느낀 [카다] 세력의 수하가 지로쵸의 목을 노리게 되고, [카다]는 간단한 농담이라며,
물러가라고 일러주게 되지만, [지로쵸]는 그가 자신의 목에 검을 겨누는 순간, 그의 팔을 잘라 내버렸던 것,
이것으로 [오토세]를 제외한 세력이 마찰을 일으키게 되고...

 

[지로쵸]세력과 [사이고] 세력이 맞붙으려는 순간 [사이고]가 나서서 말리게 된다.

 

마찬가지로 [지로쵸]도 그것을 만류하게 되고, 이것은 인간들의 싸움이
아니라고 으름장을 놓게 된다.

 

이에 [카다]는 이런 상황 때문에, 카부키쵸가 현재 긴장상태가 있으며, 이것을 풀기 위해 제안을 하나 하기 위해
사천왕을 이곳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그녀의 제안이란 것은, 이 모임 이후에는 세력간의 싸움은
하지 않을 것이며, 만약 이것을 어기는 세력이 있다면, 그 세력을 제외한 나머지 세력이 힘을 합쳐 룰을 어긴
세력을 처리 하는 것이 어떻냐는 것
이였다. [지로쵸]는 이것을 흔쾌히 수락을 하게 된다.
누군가가 이빨을 드러내는 것을 기다리며..

 

한편, 긴토키는 [쿠로고마 카츠오]에 의해 바다에 수장될 위기에 쳐해져 있는데...



아 정말, 다음주가 기다려 집니다 ㅜ_ㅜ
다음주에 드디어 긴토키와 지로쵸의 한판 승부가 나올 것 같은데... 오토세는 .. 지로쵸에게 죽는 걸까요?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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