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반 (소년기) 인조인간 편 - 마지막 이야기 -

악의대부의 게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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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오반 (소년기) -

손오공과 치치사이에 태어난 장남, 꿈은 장래에 학자가 되는 것이 꿈이지만
4살 때 아버지인 손오공이 라데츠에 의해 죽임을 당하고, 피콜로에 의해 기본 무술을 익히게 된다
옛날 부터 그는 이성을 잃게 되면, 자신도 컨트롤 하지 못할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었으며,
손오공은 그것을 알기에 손오반을 셀과 싸우게 한다. 셀은 손오반의 그 말을 듣고 분노 시키게 되고,
결국 16호의 죽음으로 손오반은 각성 하게 된다. 그 힘은 이미 아버지인 손오공을 뛰어 넘고 있으며,
평화를 좋아하여, 아버지와는 다르게 싸우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다. 생명의 소중함을 지키기 위해서
아무리 악당이라도 싸우며, 죽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셀은 손오반을 분노 시키기 위해, 선두를 크리링이 들고 있는 선두를 뺏게 되고,,

손오반 : 그 그만둬..!! 나 나자신도 생각못할 정도로 컨트롤 할 수 없단 말이야...!! 그 그러니까...!!


인조인간 16호는 그런 셀과 함께 자폭하기 위해 뛰어 들지만, 16호가 수리 될 당시에
브리프 박사가 자폭장치를 떼어 냈다는 것..... 16호는 그자리에서 셀에게 파괴 당하고 만다

그리고 셀을 셀Jr.를 생산하게 이르고, Z전사들을 공격하게 한다

손오반 : 그 ..그만둬... 트랭크스씨 말고는 더 더이상 두번다시 드래곤볼로 살릴 수 없단 말이야..

손오반은 셀에게 계속 그만두라고 하지만, 소용이 없게 되고..

손오반 : ' 모..무두... 모두 살해 당하고 말아...!!
정..정말로 나에게 굉..굉장한 힘이 숨겨져 있다면 .. 그 힘을 내고 싶어...!!
그 .. 그 힘으로 셀들을 쓰러뜨리고 싶어...
하...하지만... 어..어떻게 하면 어떻게 화를 내면 그 힘이 나오는 걸까..
잘 모르겠어......'

손오반 : 그...그만둬... 그만 둬 달라고 말하잖아.....

셀은 아랑 곳하지 않고 셀 쥬니어들을 보고 있고.....
셀 쥬니어 들은 셀과 비슷할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 이미 힘을 다 써버린 손오공 조차 위험했다.
그리고 크리링, 천진반, 야무챠 들은 아무런 힘을 쓰지 못하고 쓰러져 가고...

그 때... 파괴당한 16호는 머리만 남겨 놓은 채.. 미스터 사탄에게 부탁하여 손오반의 앞에 던져 졌다...
16호는 지키기 위해 싸우는 것은 정당 하다며 손오반을 설득하게 되고... 그런 16호의 머리를 셀을 부셔 버리게 된다..

이윽고 각성하는 손오반!!!

손오반 : 더이상 용서하지 않아 너희들......

그리고, 셀에게 다가가 엄청난 스피드로 선두를 낚아 채는 손오반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셀 쥬니어에게 다가가는데....

엄청난 파워로 단 한방에 셀 쥬니어들을 보내 버린다..


속수무책으로 손오반에게 당하는 셀 쥬니어들..

그리고 트랭크스에게 선두를 건네주게 되고... 모두를 부탁하는 오반..
그 후... 셀의 앞에 서게 되고...

손오반 : 쓰러뜨릴 수 있어

그런 손오반에게 자신의 풀파워를 내는 셀.. 하지만..
그런 셀의 풀파워도.. 손오반은 개의치 않는다..

손오반 : 그게 어쨋다는 거냐

셀을 상대로 엄청난 위력을 보여주는 손오반..



그렇게 궁지에 몰린 셀은 풀파워로 지구 통채로 날려 버리기 위해
최대 출력의 에네르기파를 지상으로 쏘게 되고... 손오반은 그것을 넘어선 에네르기파로 받아 쳐준다..


셀은....당황하기 시작하고....
그런 셀을 빨리 끝을 내라는 손오공의 말에...손오반은 예상밖의 대답을 하게 되는데..

손오반 : 후후... 아직 빨라요 아버지..
저런 녀석은 좀더 고통스러워 하지 않으면...

인격 자체가 달라진 손오반.....

셀을 당혹함에 트랭크스가 실수를 범한 것을 자신이 하게 되고,
파워를 높이기만 한 체형 변신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것 조차 손오반에게 닿지 않게 되고..


손오반의 공격을 받은 셀은.. 18호를 토해 내게 되고... 다시 한번 제 2형태로 돌아 가게 된다..
그런 셀을 보며, 손오반은 끝을 낼 것을 다짐하게 되는데...

손오반 : 쳇... 재미없어... 그럼 너도 이제 끝이구나...

하지만 셀을 궁지에 몰린 나머지.. 자폭을 생각하기에 이르는데..
이제야 손오반은 자신이 잘못을 알게 되고.... 셀의 자폭에 손도 댈 수 없게 되는 손오반..

손오반 : 뭐 뭐야!?

손오반 : 그렇게 내버려 둘까 보냐!!

하지만 셀의 자폭 상태는 이미 손을 댈 수 없을 만큼 이미 진행 되어 버리게 되고...
앞으로 5분 후면,, 지구 통채로 사라지게 된다...

손오공 : 더이상 저녀석을 몰아 넣지마!!! 뭘 할지 모른다구!!!!
손오반 : '이...이..이렇게 될 줄이야.... 아버지가 말한 대로였어....'

그 때.. 손오공은 결심을 하게 되고... 방법은 단 한가지..
셀과 같이 순간이동하여, 지구에서의 자폭을 막는 방법.. 그 한가지였다..
손오공은 굳은 결심끝에.. 자폭 전인 셀을 데리고 계왕성으로 가게 된다.. 그리고 셀과 같이.. 손오공은 죽게 되는데..

손오반 : 아버지!!!!!!!!!!!!

자신의 자만심으로 인한 손오공의 죽음... 손오반에겐 큰 충격이였던 것이다..

손오반 : 나 때문이야... 그 때 아버지가 말한데로... 나는 죽여버린거야...
자만심 때문에... 나..나는....

하지만 그런 후회도.. 이미 손오공은 죽고 없어져 버렸다.....
그리고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 하는 순간.. 셀의 기가 나타나게 되고....
순간 트랭크스가 살해 당하고 마는데... 셀은 머리에 있는 핵이 파괴 되지 않는 이상 몇번이고 재생이 가능했던 것이다.
거기에다, 사이어인의 세포 덕분에 죽다 살아나면 강해지는 사이어인의 유전자로 인해, 18호가 없이도 완전체가 됬으며,
완전체를 뛰어넘은 초 완전체로서 부활을 하게 된 것이 였다..

손오반 : 나의 자만심으로 죽어버린 아버지의 복수를 갚을 수 있어서 기쁘다
네녀석은 부디 내 손으로 죽이고 싶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바로 옆에서 트랭크스의 죽음을 본 베지타는 이성을 잃은채 셀에게 공격을 가하게 되지만,
베지타의 공격은 셀에게 닿지 않게 되고, 오히려 공격을 당하게 된다..

셀은 베지타를 죽이려고 하지만, 손오반은 그런 베지타를 구하기 위해 몸으로 막아 내게 되고...
덕분에 한쪽 팔을 사용 할 수 없게 된다...


손오반 : '생..생각한것 보다 세..셀의 파워가 올라가 있다....'

손오반의 승기는 이미 없어지고 말았는데..

손오반 : '아...아버지.. 미안해요... 세..셀로부터 지구를 지킬 수 없었어요...'
'지..지켜낼 수 있었던... 지구를....'

손오반 : '저..저 베지타가 사과를 하다니....'
'깨닫고 있는거야... 더..더이상 절대로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절체 절명의 순간이 왔다.. 셀은 태양계 전부를 날려 버릴 에네르기파를 준비 하고 있었다..
손오반은... 이미 포기를 했다..

손오반 : ....해라....저항해도 무리라는 것 정도는 알고 있다... 아..안타깝다...
네녀석은 내가 가루로 만들어 주고 싶었다...

하지만 그때! 그런 손오반에게 손오공은 계왕을 통해 이야기를 걸고 있었던 것이였다..!

손오반 : ....미안해요... 아버지... 제가 자만심을 가지고 있어서.. 죽임을 당하게 해서.....

하지만 그런 손오반에게 포기 하지 말라는 손오공......
자신과 함께 만든 힘을 보여 달라고 하는 손오공의 말에.. 손오반은 마지막 힘을 짜내어 셀에게 대항하게 되고..



혼신의 힘을 담은 필살의 에네르기파...

손오공 : 분노해라!! 분노하는거다 오반!!! 아직 너는 힘의 전부를 내지 않고 있어!!!
폭발 시켜라!!!! 힘을!!!!!!!

하지만 역시 한팔로 쏘는 손오반의 힘이 부족 했던 것일까... 셀에게 점점 밀리는 손오반

손오반 : 저...전력으로 하고 있어요...!!! 더..더 이 이상은.....

밀리기 시작한 그때, 베지타는 셀에게 공격을 하게 되고, 이에 잠시 방심을 한 셀...
그대로 손오반에게 반격을 당하게 된다..

셀은... 세포 하나 남기지 않고 소멸하고 말았다...
이로서 손오공,손오반 부자에 의해 다시 한번 지구는 평화를 지켜 낸 것이였다.



그렇게.. 셀을 무찌른 손오반... 셀에게 죽은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신전으로 향하게 되고..

손오반 : 피콜로 아저씨는 여기서 사시는 거에요?
피콜로 : 아아 그럴 생각이다

그리고 각자의 길로 가는 Z전사들...


그리고 며칠 뒤.. 미래로 돌아가는 트랭크스를 배웅 해주는 손오반..
(상복을 입고 있네요..정상적인 장례를 치룬듯?)



손오반 인조인간편 끝이 났습니다... 작업하면서 다시보니 정말...손오반 슈퍼사이언2 멋있다는...
재밋게 보셨다면, 추천 꾹 부탁 드릴게요^^

<관련글>2011/03/01 - [Animation/드래곤볼] - 손오반 (소년기) 인조인간 편 - 첫번째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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