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 포스팅에 이어서 연재 합니다^^
(전의 글을 읽으셔야 겠지요!?)
무사히 드래곤볼을 베지타에게 뺏기지 않고 들고 브루마에게 간 오반은..
크리링에게 사정을 듣게 되고, 그 즉시 부르마를 데리고 도망을 가게 된다.
안전한 장소로 장소를 바꾼 손오반, 크리링, 브루마..
그리고 크리링은 손오반을 데리고 다시 한번 최장로에게 가길 원한다
최장로의 능력으로 손오반의 전투능력을 최상으로 끌어 올리기 위해서 였다
손오반 : 그래도 제 제가 정말로 그 베지타에게 필적할 정도로 힘을 가지고 있을까요...
그 그런 생각은 들지 않지만요...
베지타에게 들키지 않게 하기위해 최대한 기를 숨겨서 이동하는 손오반과 크리링
덕분에 최장로가 있는 곳에 도착하는 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 되었고
손오반 : 벌..벌써 4일 정도 지났는데 아직 이에요?
크리링 : 이제 조금 남았았어... 제길~~최장로씨 죽고 말겠어....
얼마 남지 않은 거리를 크리링과 손오반은 전속력을 내서 가기로 하지만,
베지타는 이때를 기다렸다. 크리링과 손오반이 기를 발산하는 것을 기다리고
전속력으로 손오반 일행이 있는 곳으로 가기 시작한것
크리링 : 오반!! 여기는 내가 시간을 벌께!! 너는 최장로가 있는 곳으로 갓!!!
손오반 : 그래도...!!
크리링은 베지타를 막아서게 되고, 그 사이 손오반은 최장로에게 가서 잠재능력을 개방 받게 된다.
(최장로의 능력은 잠재능력을 개방 시켜 힘을 강하게 해주는 단지 '계기'만 되어준다)
그리고 베지타와 싸우기 위해 등장하는 손오반
하지만 그때 .. 뭔가가 나메크성에 다가 오게 되고..
손오반 : 에..!? 그럴까... 숫자가 하나가 아니야...
그렇다 그들은 프리더가 부른 기뉴 특전대였던 것이다.
그들은 베지타 조차 두려움에 떨게 하였는데... 급히 베지타와 손을 잡은
손오반과 크리링.. 그리하여 부르마에게 가져다 놓은 드래곤볼을 가지고
베지타가 가지고 있던 5개의 볼을 보관 해두었던 곳으로 향하게 되지만..
기뉴 특전대의 속도가 훨씬 빨랐다.. 베지타는 자신이 들고 있던 드래곤볼 하나를 멀리 던져 보지만..
기뉴특전대의 바타에게 빼앗기게 되고..
손오반 : 그..그...그런..바..바보같은....
크리링이 들고 있던 나머지 하나의 드래곤볼을 부수려고 하지만
이번엔 기뉴특전대의 굴드에 의해 그것 마저 저지 당하고 빼앗기게 된다.
결국 드래곤볼을 전부 빼앗긴 손오반일행....
손오반 : 그 그런....!!! 빼 빼앗길까 보냐!!!!
드래곤볼을 들고 가는 기뉴를 손오반이 공격 하려 하지만..
베지타가 저지 하게 되고, 괜한 힘을 빼지 말라는 것이였다..
손오반 : 우..우리들은 도대체 무..뭐때문에 이런 먼 곳까지 온거지..
드래곤볼을 모아서.. 피..피콜로 아저씨들을 되살리지 않으면 아..아무 의미도 없는데...
좌절을 한 손오반 이였지만, 눈앞의 전투에서 침울해 져있을 순 없다!
드디어 시작 되는 기뉴 특전대 굴드 VS 손오반, 크리링의 전투!!
손오반 : 저녀석 없어졌어!! 또 시간을 멈췄어!!
굴드는 힘은 약했지만 시간을 정지 시킬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손오반,크리링 : 저기다!!!!!
궁지에 몰린 굴드는 자신의 필살기술인 금박묶기를 사용하게 되고,
핀치에 몰린 손오반과 크리링..
크리링 : 우가..가가가구..!!(의성어는 직역입니다...-ㅅ-;;)
오..오반 어떻게 할 수 없을까...!!
손오반 : 아 안돼요...! 시..신경이 마비 되어서...!!!
하지만 그 순간 베지타의 난입으로 인해 주술은 풀리게 되고..
베지타가 굴드를 죽여 버리고 만 것이였다. 덕분에 목숨을 부지 할 수 있었던
손오반과 크리링이지만.. 베지타는 이제부터가 진짜라고 하는데...
드디어 시작된 베지타 VS 기뉴 특전대 리쿰의 전투
초반은 베지타가 일방적인 공격으로 시작 되었다.. 엄청난 파괴력으로
기선을 제압하는 베지타 였다.... 하지만..
손오반 : 데...데미지를.... 거의 받지 않았어....
그렇다 베지타의 공격이 전혀 먹히지 않았던 것..
전세는 역전이 되어 리쿰은 베지타를 장난감 가지고 놀듯 공격을 하게 되는데..
이윽고 베지타의 목숨이 위험해지게 되는데..
크리링와 손오반은 베지타를 구하기로 결심하고, 크리링은 리쿰에게 공격을
손오반은 몸을 움직일 수 없는 베지타를 구한다
하지만 리쿰은 역시 데미지를 입지 않았고,, 이에 크리링은 한방의 일격으로
온몸을 으스러 뜨리게 된다..
손오반 : 제..제가.. 하..하..할 수 있을 만큼은 해보겠습니다...!
베지타와 크리링은 중상에 빠졌고, 남은 손오반은 필살적으로 리쿰에게 대적하는데
하지만.. 리쿰과 손오반의 힘의 격차는 엄청나게 컷다
손오반의 공격은 도저히 리쿰에게는 닿지 않고..
일방적으로 리쿰에게 당하기만 할뿐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쓰러질때 마다 다시 일어서는 오반..
손오반 : 아..아버지....
손오반 : 훌쩍...훌쩍....
손오반 : 지 질까 보냐!!!!!!
결국 손오반은 리쿰에게 목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게 되고...
베지타, 크리링, 손오반에게 다가오는 죽음의 그림자..
하지만 그때!! 우주선을 타고 겨우 도착한 손오공이 구원오게 되고!!
죽어가는 손오반에게 선두를 먹여준다
손오공은 남은 선두를 크리링, 베지타에게도 건네주게 되고..
그리고 그는 자신 혼자서 리쿰과 싸우겠다고 한다
손오공은 눈깜짝할 사이에 리쿰을 일격에 기절 시키고..
남은 바타와 지스와도 싸우게 되는데.. 바타와 지스의 공격은
손오공에게 도저히 닿질 않고..
손오반 : 그..그래도... 저..저..두사람 생각한것 보다 강해보이지 않지 않아요?
아..어버지에게 공격이 먹히지 않아...
손오공은 리쿰에 이어 바타도 쓰러뜨리게 되고, 남은 지스는 도망을 치게 된다
베지타는 기절한 리쿰과 바타를 죽이게 되고.. 손오공은 프리더라는 녀석이
최장로가 있는 방향에 있다고 가르키게 되는데..
손오반 : 그 그녀석 소원을 비는 방법을 듣기 위해서 최장로님을 죽일거에요!!
최장로님이 죽으면 드래곤볼도 없어진다는걸 모르는 거야!!
이윽고 도망을 갔던 지스는 대장 기뉴를 데리고 손오공들 앞에 나타나게 되고,
손오공은 손오반들에게 드래곤볼을 찾으러 가라고 지시를 내린다.
그리하여 손오반과 크리링은 전선을 이탈하게 되고..드래곤볼을 찾기 위해 다시한번 브루마에게 간다
손오반 : 알았어요 크리링 아저씨!! 저쪽 방향이에요!!
부르마는 손오공이 도착했다는 말에 멋있어졌냐고 묻는데 오반은 대답대신..
크리링 : 오반 서둘러!!
그리고 드래곤볼이 있는 곳에 도착하게 되는 손오반과 크리링
드래곤볼이 프리더의 우주선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손오반 : 크리링 아저씨!! 저기..!!
크리링 : 그 그런가!! 녀석들의 우주선이구나!!
손오반 : 여기에요! 크리링 아저씨 여기!!
크리링 : 그러고 보니 파묻은 흔적이 있어!! 녀석들 이런 곳에다...!
좋아 파내어보자!
손오반과 크리링은 기뉴 대장이 묻어 놓은 드래곤볼을 찾게 되고..
드디어 소원을 이룰수 있는 순간이 오게 되었다..
하지만..
하지만.. 신룡을 불러도 드래곤볼에선 반응이 없었다..
다음에 이어집니다!
.. 정말 깁니다.. 예 길어요..-ㅅ-;;
아마도 프리더 편은 4~5편 정도 분량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설 연휴 잘 보내시구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