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1]트와일라잇 신드롬 ~탐색편~ 제 1의 소문 - 심령사진 양산 공원

악의대부의 게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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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의 학교 



- 미카의 반친구인 듯한 카미카라는 여학생이 미카에게 사진을 봐달라고 한다.

- 그 사진에는, 목 언저리에 붉은 빛으로 찍혀져 있는데, 미카는 이것을 심령사진이라고 단정 하게 된다

- 이후, 미카는 유카리에게 그 사진을 들고가게 된다

- 선택지

궁금하게 하지마 (もったいつけないで)

- 사진을 본 후 다시 선택지

전문가에게 물어볼까... (専門家に聞いてみるか…)


 밤의 I공원 입구



1. 오른쪽 방향의 그네 옆에 있는 공원지도를 본다

- 선택지 

가르쳐줘 (教えて)

◆ 조각원의 괴담

인형이란 원래 혼을 담는 그릇이라고들 한다. 그래서 밤에 걸어다닌다던가, 멋대로 머리가 자라난다던가

그런 불완전한 생명이라 살아있는 사람들을 질투하기 마련이다

특히 이 공원에 있는 조각상들은 공원에 놀러오는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만 보다보니, 그 원한이 더 강하다

그래서 매일 밤 조각상들끼리 모여서 자신들의 몸에 맞는 인간과 뒤 바꿀 수 있는 방법을 공허한 눈으로 

서로 속삭인다고 한다. 만에 하나 이것을 목격하여, 조각상과 눈이 마주치면 조각상과 몸이 뒤바뀌게 된다고 한다


- 조각원의 괴담을 들은 뒤, 선택지

이야기 해봐 (話してみな)


◆ 눈 없는 유령

매일 밤 선글라스를 낀 노인이 커다란 개를 데리고 공원을 돌아다닌다고 한다.

하지만 그 선글라스 안에는 뻥하고 뚫린 구멍이 두개라고 한다.


- 눈 없는 유령의 괴담을 들은 뒤 선택지,

조각원, 한번 가볼까...(彫刻園、行ってみるか…)


- 오른쪽으로 진행하면 조각원에 도착한다


 조각원 



2. 오른쪽으로 계속해서 이동하면, 어디선가 속삭이는 듯한 소리가 들려온다

- 선택지 

미카, 녹음을 해둬 (ミカ、録音しておいて)

소리가 난 쪽으로 가볼까 (声のした方に行ってみよう)

- 화단을 뒤져보지만 아무것도 찾지 못한다.

- 계속 오른쪽으로 이동하도록 하자

 매점



3. 영업이 끝난 매점의 길을 오른쪽으로 진행, 오른쪽 끝에서 위로 올라가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다음 장소로

- 까마귀가 날아가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 다시 이전 장소로 돌아가게 되지만, 그대로 다시 오른쪽으로 이동


 벌레와 오래된 지도



4. 대량의 벌레가, 길을 막고 있다.

- 선택지 

피해서 나아간다 (よけて進む)

5. 조금 진행하면, 오래된 지도가 있다. 

- 오래된 지도를 보면 이벤트

- 다시 오른쪽으로 가도록 하자


 중앙 지역


6. 오른쪽으로 계속 이동해서 『코우베 다리』로 가자


 코우베 다리 



7. 코우베 다리에서 치사토가 안좋은 느낌을 받게 된다

- 계속해서 오른쪽으로 나아가자

- 중간 지점에서 미카가 사진을 찍자고 한다

- 선택지 

그럼, 찍을까? (じゃぁ、撮ろうか)

- 사진 촬영 후, 다리 오른쪽으로 이동해서 벗어난다


 돌계단 


8. 이상한 소리가 들려오는 길 오른쪽으로 이동해서, 계단을 올라가자


 주차장 



- 주차장에서도 사진을 촬영하게 된다

- 선택지

조금 조사해볼까.. (少し調べてみようか…)

- 계단을 내려오면 자동으로 왼쪽으로 진행


밤의 I공원 입구



- 다시 처음의 장소로 돌아온 뒤, 미카가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한다

- 선택지

같이 가주도록 할까.. (付き合ってやるか…)

- 이후, 화장실 밖에서 들려오는 발소리..

- 선택지

촬영을 감행 (撮影を敢行)

- 촬영 후 들려오는 목소리

- 선택지

화장실로 도망친다 (トイレに逃げ込む)

- 화장실로 들어오려는 노인, 알고보니 주변에 사는 장님의 노인이였다 → 괴담이 아닌 실존

- 선택지

토리이에 관해서 뭔가 알고 계십니까? (鳥居について何かしりませんか?)

- 주차장 앞에 있던 토리이에서 사진을 찍었다는 이야기를 하자, 노인은 놀란다

- 노인은 태워서 버리라는 말을 하게 된다

- 인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간다 


 낮의 학교 



- 다음날 학교에서 미카가 촬영했던 사진을 치사토에게 보여준다.

- 사진에는, 두 사람의 목이 어긋난 형태로 찍혀있다.

- 미카는 진짜 심령사진을 찍었다며, 소란을 떨지만 치사토는 안좋은 예감을 느끼게 된다

- 이에 미카에게 태워 버리자고하지만, 미카는 극구 반대한다

- 치사토는 미카에게 거짓말을 한 뒤, 빼앗아 태워 버리게 된다

- 화가난 미카는 유카리에게 이 일을 일러바치게 되고, 그 댓가로 다시 한번 공원을 탐색하자고 제안한다


 토요일 밤의 I공원 입구 




1. 다시 밤의 I공원으로 온 세사람.

- 다시 처음 시작 지점에서 오른쪽으로 진행해서, 다음 장소로


 중앙 구역 


2. 이동 도중, 미카에게 전화벨이 울린다.

- 전화벨 이벤트 후, 치사토가 전의 오래된 지도가 있는 장소로 가보자고 한다

- 오른쪽으로 이동하다, 아래로 내려가도록 하자


 매점 구역


3. 매점이 있던 길에서 계속해서 오른쪽으로 진행


 벌레와 오래된 지도 



4.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벌레가 대량으로 있는 장소로 오게 된다

- 선택지

피해서 갈 수 있어 (よければ通れるよ)

5. 오른쪽에 있는 오래된 지도를 본 후, 오른쪽으로 진행해서, 중앙 구역으로

- 오래된 지도를 보면, 주차장이 있던 장소는 원래 신사인 것을 짐작한 치사토

- 그 때부터 이상한 느낌을 받은 것 같다


 중앙 구역 


6. 오른쪽으로 이동해서 나오는 공중전화 근처로 간다

- 미카가 아까 전화온 친구들에게 연락을 하는 이벤트

- 길을 오른쪽으로 계속해서 이동해서 코우베 다리로


 코우베 다리 



7. 코우베 다리로 이동하면, 이상한 소리가 나며, 묘한 분위기에 휩싸인다

- 선택지

가지 않으면  (行かなくちゃ)

- 코우베 다리로 자동으로 진행되면서 도중에 이상한 소리가 나게 된다

- 치사토는 절대로 물가를 보지 말라며 앞만 보라고 이야기한다

- 선택지

서두르자 (急ごう)

- 다리를 계속해서 달려나가지만, 언덕으로 도착을 하지 않는다

- 선택지

앞으로 나아갈 수 밖에 (前へ進むしかない)


 돌계단 


8. 코우베 다리에서 겨우 벗어난 유카리들

- 코우베 다리를 벗어나자 말자 이벤트

- 미카는 오는 도중, 누군가가 자신에게 뭔가를 말하려고 하는 듯이 들렸다고 한다.

- 이것이 그 사진과 관련된 저주가 아닐까하는 미카

- 치사토는 관련이 있다며, 자신이 느낀 것을 말해주게 된다

- 그리고 원래 신사가 있던 곳으로 가보자는 치사토

- 선택지

알았어, 확인하러 가보자 (わかった、確かめに行こう)

9. 계단 앞으로 가면 비명소리가 들린다

- 계단을 올라가면 이벤트


 주차장



10. 유카리와 치사토에게는 주차장이 아닌, 처형장의 모습이 보이게 된다

- 선택지

어떻게 된거야! 치사토 (どういうことなの!チサト)

- 선택지

하지만.. 어째서.. (だけど…どうして…)

- 이벤트 후 다시 남자의 비명소리가 들리게 되고, 급하게 계단을 내려오게 된다


 돌계단 



- 선택지

아직 조사하고 싶은 것이 있어.. (まだ調べたいことがあるの…)

11. 오른쪽으로 이동

- 트럭이 떨어지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 선택지

왼쪽으로 피한다 (左に逃げる)

- 사카이에게 구해져서, 자세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괴담의 진상 



사실 공원에 있는 주차장은 치사토가 예상 했던대로, 원래는 신사가 있던 자리였으나, 주차장을 짓기 위해

신사를 허물어버리게 된 것이다. 사카이 노인의 말에 따르면, 400년 전 죄인들을 참수하기 위한 처형장이였으며,

말이 죄인이지, 당시 전쟁에서 진 병사나, 아무런 관계가 없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영주민들이 목이 잘려 나갔다는

장소라고 한다. 그들이 목이 잘리기 전에는 수 많은 원망의 말을 내뱉었을 것이라고..

그리고 언덕 위에서 목을 베면, 그대로 목은 언덕을 굴러, 코우베 다리가 있는 연못으로 빠지게 되고, 

점점 그것이 쌓이다보니, 썩은냄새가 진동하게 이르게 된다. 이에 관리들이 연못을 좀 더 깊게 파게 되었고

참수한 목은 점점 더 그 수가 늘어만 갔다.

하지만, 그로 인해 연못에는 장기가 퍼지게 되고, 농작물도 부패할 정도로 토지마저 장기로 뒤덮히게 되자

영주는, 이때서야 처형장에 토리이와 신사를 세워 그것을 억누르게 되었다고..


치사토는 구해준 사카이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기 위해 찾아나서지만,

사카이라는 노인은 치사토를 구해준 날 저녁에 이미 병원에서 돌아가시게 되었고, 그가 기르던 개는

쇠사슬을 끊고 도망을 친채 소식을 알 수 없다고...

그리고 공원은 시민단체의 요청에 의해, 주차장 가운데에 작은 신당이 세워지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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