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게임]와일드 웨스트 카우보이즈 오브 무 메사 (Wild West C.W.S of Moo MESA)

악의대부의 게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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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에 KBS에서 방영했던, "보안관 삼총사"라는 만화의 원제목입니다

당시에는, 정말 재미있게 봤었는데, 벌써 1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군요 ㅎㅎ

만화를 너무 재미있게 본 나머지, 오락실에 가면 이 게임을 그냥 지나 칠 수가 없었죠 ㅎㅎ

거기에 원코인으로 오래할 수 있는 게임 중 몇 안되던 게임이기도 하구요ㅎ


▶ 플레이 영상








▶ 개요


제목 : Wild West C.W.S of Moo MESA / 와일드 웨스트 카우보이즈 오브 무 메사 / 보안관 삼총사

장르 : 런 & 건


원작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KONAMI에서 제작된 런앤건 스타일의 게임이다.

국내에서는 원코인으로 클리어 하기 쉬운 편의 게임이였기도 하다. 난이도가 비교적 쉬운 탓인지. 2회차 플레이가 가능하다.

각 스테이지, 첫번째 스테이지를 제외한 나머지 스테이지에서는 중간 보스들이 존재 한다.


원래 4P용으로 개발된 게임이라, 그런지 본래 주인공은 3명인데 비해, 조력자인 "불"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사용 가능 하다.



이 게임의 특징으로는, 그냥 슈팅만 하는 건앤런이 아닌, A+B버튼을 이용해 특수기를 사용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캐릭터 고유기 같은건 아니고 그냥 공통기술)

A+B버튼을 누르면, 투우사를 쫓는 듯한 맹렬한 대쉬를 하게 되는데, 게임에서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다.

특히, 보스 전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데, 회피하기 힘든 공격들을 이 기술을 사용하면서 타파 할 수 있는 것.

그리고, 아이템을 먹었을 때에는, 대쉬를 사용 할 수 없지만, 아이템을 사용 할 수 있는 버튼으로 사용 된다.



보스 전에서는 각종 패턴을 익혀 두면, 쉽게 처리 할 수 있다. 보스보다 오히려, 일반 잡몹들이 더 성가실 때도...

특히 공중전에서는 성가신 일이 많이 있으므로, 짜증나기도 한다. 스테이지 중 공동묘지에서는 라이프 보너스 아이템을 주니, 반드시 챙겨 먹도록 하자. 

첫번째 캐릭터는 샷건을 쓴다는 것과, 두번째 캐릭터는 총탄이 별 모양이란 것 말고는 모든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전부 공통되어 있으니, 어느 캐릭터가 좋고 나쁘고가 따로 없다.



- 이 게임을 해보신분들이 공감할 만한 장소... 진짜 짜증남... -



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gamedukhu/

유튜브 채널 : https://www.youtube.com/channel/UCRCcZgVMEu7hfExgB5YOZO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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