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밥집]센텀시티 신세계 백하점 지하 식품코너

악의대부의 게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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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데이트를 끝내고, 저녁을 어디서 먹을까 하다가, 

낮에 분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아직 소화가 안된터라, 

간단히 군것질이라도 할까 해서 센텀시티로 향했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센텀시티에 하차해서 가게 된 곳은 신세계 백화점 지하....ㄷㄷ

뭐 간단히 군것질 하려고 한거라, 크게 상관은 없었고, 어차피 9시에는 폐점이기 때문에,

떨이 판매를 노린 것도 있어서, 찾아 가게 되었습니다만, 


들어서는 순간, 음식 냄새가 코를 찌르더니, 금새 배가 고파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친과 함께 이곳 저곳 둘러보며,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다가, 결정 한것이 저거 입니다.


그릴 오사카에서 판매하는 햄버그 스테이크 였나?ㅋㅋ 잘은 모르지만, 그거랑

그 옆에 파는 나가사키 짬뽕을 먹었네요, 가격은 각각 9,000원 ~ 8,500원 저렴 하지 않는 가격 ㅜ_ㅜ

백화점은 이래서 싫어요...ㄷㄷㄷ




햄버거 스테이크와 나가사키 짬뽕...


맛은 괜찮았네요 ㅋ 나쁜건 없었습니다. 오히려 맛있네? 라고 할 정도로?

나가사키 짬뽕은, 뭐 맛있다기 보단 ㅋㅋ 그냥 아 짬뽕이네? 라고 할 정도 였습니다만, 

나쁘진 않았습니다.




배가 고팟던 나머지, 데코레이션을 모두 망쳐 놓고 사진을 찍게 되었다는 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배가 고팟으면, ㅋㅋㅋ 뭐 해물은 꽤 많이 들어가 있었습니다만, 

가격 대비로는 조금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태종대 짬뽕은 6,000원에 해물이 가득, 다음에 포스팅 할게요)




햄버그 스테이크...

이것 역시, 배고 파서 벌써 햄버그 한덩어리와 밥을 퍼먹었군요...ㄷㄷ

식성 하나는 끝내주는 저희 커플...ㅋㅋㅋ

덕분에 .. 살이 10KG 찐거에 반해.. 여친은 그대로 ㄷㄷㄷㄷㄷ


이건 생각보다 맛이 있었습니다. 

일식이라, 짭거나 느끼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짭다기 보단, 

철판 요리 같은 느낌이 났습니다. 담백하고, 구미가 당기는 맛? 쨋든


맛나게 먹었네요.


이렇게 식사를 끝내고, 뭐 할까 하다가, 아이스크림으로 입가심을 하기로 했습니다. 바로..!

신세계 매장내에 파는, 된장 아이스크림이라고 불리우는... ㄷㄷ

(아이스크림 하나가 4,000원을 하는 ......ㄷㄷ)









흠흠, 보기에도 신기한 아이스크림! ㅋㅋㅋ 이게 왜 비싼지는 먹어 보시면 압니다.

음음, 제가 느낀 바로는, 생과일 쥬스를 얼려서 아이스크림화 한 듯한 느낌이랄까?

ㅋㅋㅋㅋ 뭔가 오묘한 맛이면서도 맛났습니다.

 디저트로는 딱이더군요 ㅋㅋ


더 많은 종류가 있었는데, 아무래도 마감 시간이라서 그런지, 매진 된게 꽤 있더군요 ㅜ_ㅜ




저희 커플은 저중에, 키위 언더 파인애플을 먹어 보았습니다.

아이스크림이라기 보단, 확실히 보는 것과 같이 생과일이 보입니다만,

맛도 그 과일을 먹는 듯한 느낌입니다. ㅋㅋ

보통 과일로 디저트를 드시는 분들께는 딱인 디저트인 셈이죠. 생과일이 그대로 있으니 ㅋㅋ


신세계 지하에 가시게 되면, 한번쯤 드셔 보시길 권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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